한-인도 항공 노선 회복세 속, 인도 관광시장 인바운드 '995만 명' 기록

  • 등록 2025.11.30 08: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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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한국과 인도 간의 직항 항공 노선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가운데, 인도의 인바운드 관광 시장 역시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며 2024년 한 해 동안 995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했다.

 

한국관광공사 뉴델리지사가 지난 26일에 발표한 관광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현재 인천(ICN)과 델리(DEL) 간 직항 노선은 주 10편이 운항 중이다.

 

대한항공과 에어인디아가 각각 주 5편씩 분담해 운항하고 있어 양국 간의 접근성은 크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인천-뭄바이 노선은 2020년부터 운항이 중단된 상태로, 추가적인 노선 회복은 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한편, 인도 여행사 협회(IATO)의 발표를 인용한 해당 보고서는 인도의 인바운드 관광 시장이 지속적으로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인도 관광부의 공식 통계에 의하면, 2024년 인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총 995만 명을 기록하여 2023년(952만 명) 대비 4.5% 증가했다.

 

이 같은 수치는 팬데믹 이전 수준인 1,090만 명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인도의 관광 부문이 경제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손현미 기자 report@newstrav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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