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서 열린 아세안 관광 포럼…필리핀, 관광 허브 위상 강화

  • 등록 2026.02.28 09: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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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래블=차우선 기자] 세부에서 열린 아세안 관광 포럼은 필리핀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필리핀은 관광 GDP 규모가 ASEAN 최고 수준임을 강조했으며, 2025년 기준 관광 GDP는 약 918억 달러, 관광 일자리는 1122만 개에 달했다.

 

한국관광공사 마닐라지사가 정리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서는 아세안 국가 간 항공·육상 연결성 확대와 지속가능 관광 공동 추진 의지가 확인됐다. 필리핀은 세부 개최를 통해 아세안 관광 허브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해외여행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 2025년 한국을 방문한 필리핀 관광객은 61만 명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으며, 대만은 37.9% 급증했다. 일본은 8.1% 증가했지만 싱가포르는 15.2% 감소했다.

 

보고서는 필리핀의 아세안 관광 허브 위상과 아웃바운드 성장세가 한국 관광산업에도 기회가 될 것으로 평가하며, 방한 수요 확대를 위한 협력과 마케팅 필요성을 강조했다.

차우선 기자 ckaudqo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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