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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관광청, '역사 스토리텔링'으로 유럽 관광 루트 재편

 

[뉴스트래블=박주연 기자] 프랑스관광청(Atout France)이 역사적 서사를 입힌 새로운 관광 루트 개발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의 보고에 따르면, 프랑스관광청은 최근 노르망디 관광청과 파트너십을 맺고 스토리 기반의 여행 코스 상품화를 추진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노르망디-영국-이탈리아를 잇는 루트를 비롯해 '바이킹 루트', '윌리엄 정복자 루트' 등 유럽 전역을 관통하는 새로운 관광 루트 개발을 구상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니스에서 개최된 프랑스관광청 주관 'Rendez-vous en France' 행사에서 본격화됐다.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는 노르망디 관광청이 현장에 참석한 약 800명의 국제 바이어를 대상으로 2026년 인상주의 화가 '모네' 탄생 100주년 프로그램과 2027년 노르만인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를 집중 홍보하며 지역의 매력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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