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주연 기자] 아시아 주요 관광국들이 프랑스 아웃바운드 시장 선점을 위해 파리 현지에서 치열한 마케팅 접전을 벌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가 정리한 경쟁국 동향에 따르면, 태국은 '멋진 태국 관광 및 스포츠의 해 2025' 캠페인의 일환으로 프랑스 루이비통 본사에서 런칭 행사를 개최하고 '루이비통 시티가이드 방콕편'을 선보이는 등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봄 시즌 예약률이 전년 대비 10.2%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일본 역시 엔화 약세를 경쟁력으로 내세워 프랑스 내 아시아 장거리 목적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는 일본 관광공사 파리지사가 향후 SNS 홍보와 더불어 'Salon du Tourisme Mondiale', 'IFTM Top Resa' 등 주요 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 또한 캄보디아, 태국과 연계한 인도차이나 복합 여행 상품의 인지도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방문객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