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하나투어의 올해 1분기 FIT(개별 자유여행) 이용객 수가 148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2분기 이후 3분기 연속 증가세가 확대되고 있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100만 명, 3분기 110만 명, 4분기 136만 명에 이어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 하나투어는 근거리 노선 단품 판매 확대와 온라인 채널 강화, AI 서비스 도입을 주요 성장 요인으로 분석했다.
특히 일본과 중국을 중심으로 항공권·호텔 등 단품 수요가 증가했다. 일본 비중은 전년 대비 8%포인트 상승해 약 40% 수준에 달했으며, 대도시에서 지방 소도시로 여행 수요가 확산된 점이 영향을 미쳤다.
MZ세대를 겨냥한 SNS 중심 디지털 마케팅과 멀티 AI 에이전트 ‘하이(H-AI)’ 도입도 성장에 힘을 보탰다. 하나투어는 FIT 시장 확대 흐름에 맞춰 상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