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주한인도대사관이 오는 16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2026 인도 데이(India 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들판 물빛광장 앞에서 진행되며, 주한인도대사관이 처음 선보이는 대규모 야외 문화축제다. 행사장에서는 인도의 전통 공연과 음식, 관광, 체험 콘텐츠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축제에서는 발리우드 댄스와 인도 전통무용인 카탁(Kathak), 바라타나티얌(Bharatanatyam), 오디시(Odissi) 공연이 펼쳐진다. 전통 음악과 현대적 퍼포먼스를 결합한 무대도 함께 진행돼 인도 특유의 다채로운 문화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는 인도 각 지역의 수공예품과 전통 직물, 주얼리 등을 소개하는 전시·판매 부스도 마련된다. 카슈미르 지역 전통 공예와 인도 GI 인증 제품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라이브 핸드룸 시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인도 관광 홍보부스도 눈길을 끈다. 인도의 자연경관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역사 도시 등을 소개하며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먹거리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행사장에는 인도 전통 커리와 비리야니, 길거리 음식, 지역별 디저트 등을 판매하는 푸드트럭이 운영돼 현장에서 인도 미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인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흐름 속에서 마련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주한인도대사관은 이번 축제를 통해 인도의 문화와 관광,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친근하게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