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주한인도대사관이 ‘제12회 세계 요가의 날(International Day of Yoga)’을 맞아 서울과 제주, 부산, 남이섬 등 전국 주요 관광지에서 릴레이 요가 행사를 개최한다.
세계 요가의 날은 인도의 제안으로 2014년 UN 총회에서 공식 지정된 국제 기념일로, 매년 6월 21일 전 세계에서 열린다. 요가는 201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도 등재됐다.
올해 행사는 6월 한 달 동안 전국 주요 장소에서 진행된다. 제주도에서는 6월 7일, 부산은 6월 14일, 서울은 6월 14일과 21일, 남이섬에서는 6월 27일 행사가 열린다.
메인 행사는 6월 21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다. 도심 한가운데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요가를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 웰니스와 힐링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주한인도대사관은 본 행사에 앞서 남산골한옥마을에서 ‘Yoga Seoul Connect’, ‘Yoga for Diplomacy’, ‘Yoga for Productivity at the Workplace’ 등 사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운동 프로그램을 넘어 최근 글로벌 여행 트렌드로 떠오른 웰니스 관광과도 맞닿아 있다. 자연과 휴식, 명상과 건강을 중시하는 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요가는 이제 인도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주한인도대사관 측은 “요가는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 안정과 균형을 위한 삶의 방식”이라며 “한국 시민들과 함께 요가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