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차우선 기자] 말레이시아의 국적 항공사인 말레이시아항공이 오는 7월 2일부터 쿠알라룸푸르~카타르 도하 직항 노선의 운항을 전격 재개한다. 최근 카타르 당국의 영공 재개방 조치가 내려짐에 따라, 지난 2월 28일 정세 악화로 운항이 잠정 중단된 지 약 4개월 만의 복항이다.
과거 말레이시아항공은 해당 노선을 하루 3회씩 운항하며 중동 및 유럽을 잇는 핵심 가교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이번 복항 초기에는 우선 일 1회로 축소하여 운항할 방침이다.
말레이시아항공 측 발표에 따르면 재개되지 않는 나머지 하루 2회 운항 스케줄에 대해서는 오는 10월 24일까지 중단 상태가 유지된다. 항공사 측은 이 기간 동안 추후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추가 증편 및 재개 여부를 검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