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부산 콘서트를 계기로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방문을 확대하기 위한 관광 마케팅이 본격 추진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2~13일 열리는 BTS 부산 콘서트와 연계해 부산은 물론 인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사는 네이버와 협력해 외국인 대상 '비 로컬(BE LOCAL)' 캠페인을 통해 부산 주요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클룩·케이케이데이·놀유니버스 등과 함께 부산 및 인근 지역 여행상품 기획전을 운영한다. 하나투어 ITC와는 기존 BTS 테마상품의 부산 코스 확대도 추진한다.
외국인 관광객 편의 지원도 강화한다. 한국관광 통합플랫폼 VISIT KOREA에 부산관광 특별 페이지를 개설하고, 해외 SNS 채널을 통해 교통·입국 절차 등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김해국제공항에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관광통역안내 1330 서비스에는 콘서트 전용 안내 체계를 도입한다.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웰컴센터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관광홍보관에서는 지역 관광상품과 여행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대형 한류 이벤트를 지역관광으로 연결해 부산을 찾은 해외 팬들의 체류와 소비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