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하나투어가 이달 초 운항한 청주~마츠야마 직항 전세기 상품이 전석 매진됐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전세기는 에어로케이 항공기를 이용해 지난 2일과 4일, 6일 등 총 3차례 운항됐다. 청주공항 출발 노선으로 운영됐으며, 공휴일이 포함된 연휴 일정과 현지 체류 시간을 늘린 일정 구성이 수요를 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하나투어는 하반기에도 일본 여행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가 5월 말 기준 일본 기획상품 예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7월과 8월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5%,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름철 비교적 선선한 기후를 찾아 떠나는 이른바 ‘쿨케이션’ 수요가 늘면서 홋카이도 지역 예약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7~8월 홋카이도 상품 예약은 전년 동기 대비 20% 늘었고 최근 2주간 일평균 예약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하나투어는 7월 15일부터 29일까지 인천~홋카이도 구시로 노선에 대한항공 전세기를 총 5회 운항할 예정이다. 상품에는 라벤더 개화 시기에 맞춘 현지 관광 일정이 포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