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차우선 기자] 베트남관광협회(VITA)가 글로벌 여행업계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현지의 신흥 우수 관광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제2회 2026 베트남 트래블 데이(VIETNAM TRAVEL DAY 2026)’를 개최하고 한국 바이어 모집에 나섰다.
올해 행사는 기아라이성 인민위원회와 공동 주최하며, ‘국가 관광의 해-기아라이 2026’의 핵심 행사로 기획됐다. 공식 일정은 오는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5일간 베트남 기아라이성 및 중부 빈딩성의 성도이자 '베트남의 몰디브'로 불리는 퀴논(꾸이년) 일대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개최된 제1회 행사(VTD2025)는 국내외 바이어 및 셀러 470여 개 업체가 참여해 5,000회 이상의 B2B 미팅을 성사시키는 등 큰 성황을 이뤘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올해는 베트남 현지 200여 개 이상의 공급업체(Supplier)가 참가해 한국 바이어들과 밀도 높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조기 등록자 중 선정된 200명의 우수 바이어(International Buyer)에게 파격적인 지상 수속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FLC 퀴논 비치 & 골프 리조트를 비롯한 4~5성급 호텔 총 3박 숙박과 공식 일정 내 전용 차량, 총 9회의 식사(조·중·석식 각 3회), 그리고 행사 전·후 투어 프로그램 등의 비용 일체를 전액 지원한다. 단, 베트남 왕복 국제선 항공권(나트랑 캄란 공항 인·아웃)과 여행자 보험료, 개인 비용은 참가 여행사가 부담해야 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13일 나트랑 도착 후 14일 퀴논으로 이동해 누억만 무역항 등을 방문하는 '프리 투어'로 시작된다. 핵심 일정인 15일에는 자라이성 관광 설명회와 비즈니스 스페이스 기반의 B2B 네트워킹 미팅, FLC 그룹 프레젠테이션 및 갈라 디너가 집중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혼코(Hon Kho) 섬과 논하이 어촌마을을 답사하는 '포스트 투어'를 소화한 뒤 나트랑을 통해 출국하는 스케줄이다.
참가 등록 마감일은 오는 7월 10일(금)까지다. 신청은 온라인 구글 폼 접수 또는 베트남관광협회 한국사무소 공식 이메일(vitakr86@gmail.com)을 통해 여권 사본, 명함, 항공권 사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 여권은 만료일이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정상 접수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