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말레이시아 대표 휴양지 랑카위가 디즈니 크루즈 라인의 동남아 크루즈 기항지로 합류한다. 디즈니 크루즈 라인의 ‘디즈니 어드벤처(Disney Adventure)’는 오는 12월 31일부터 랑카위를 기항지로 포함할 예정이다.
이번 기항을 통해 랑카위에는 크루즈를 이용하는 해외 관광객이 당일 방문객 형태로 유입된다. 숙박 중심의 일반 휴양관광과 함께 크루즈 기항을 통한 단기 관광수요가 추가되는 구조다.
랑카위는 말레이시아 북서부 안다만해에 위치한 섬 관광지로, 해변과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휴양관광이 주요 관광자원이다. 디즈니 크루즈 일정에 랑카위가 포함되면서 국제 크루즈 관광시장에서도 랑카위의 역할이 확대된다.
말레이시아는 최근 크루즈 관광 인프라와 기항지 확대를 통해 동남아 해양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랑카위의 디즈니 크루즈 기항은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가족 단위 해외관광객을 겨냥한 새로운 관광수요 확보 사례로 이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