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와 유나이티드항공이 미국 뉴저지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EWR)에서 뉴어크-인천 직항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하는 환대행사를 열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4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에서 유나이티드항공과 함께 첫 한국행 항공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취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노선은 미 국적 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뉴어크와 인천을 잇는 직항 노선으로, 뉴욕 광역권과 한국 간 항공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은 뉴저지주에 위치하며 맨해튼과 가까운 뉴욕 광역권의 주요 관문이다. 60개국 200여 개 도시를 연결하는 미국 동부의 핵심 허브 공항으로, 이번 신규 노선 확보를 통해 미국 동부권 방한 관광객 유치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와 유나이티드항공은 첫 탑승객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 마스코트 ‘호종이’와 ‘무고미’ 환영을 비롯해 퓨전 국악 그룹 ‘지화자 밴드’ 공연, K-뷰티 트래블 키트와 관광 홍보 브로슈어 증정 등을 진행했다. 기내에는 한국 전통 문양 부채를 비치했으며, 탑승 전 식혜와 유과 등 전통 다과 시식과 한글 서예 캘리그라피 체험도 마련했다.
미국의 방한 관광 수요도 증가세다. 2025년 방한 미국인은 전년보다 약 37% 증가한 140만 명을 기록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약 81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