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인천 옹진군 선재도의 대표 특산물인 바지락과 갯벌을 활용한 축제가 처음 열린다. 옹진군과 인천관광공사는 선재도 추진위원회와 함께 오는 19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선재도 관광안내소와 공중산책로 일원에서 ‘제1회 선재도 바지樂(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에서는 갯벌 바지락 캐기와 바지락 무한담기, 어촌계 직거래 판매, 바지락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된다. 오후에는 축하공연과 주민 장기자랑, 선재 콩쿠르대회, 밴드 공연과 버스킹 등이 이어진다.
인근 목섬과 공중산책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목섬은 썰물 때 바닷길이 열리는 곳으로, 공중산책로에서는 목섬과 선재도의 갯벌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선재대교를 통해 차량으로 접근할 수 있어 수도권 당일 또는 1박2일 여행지로도 활용할 수 있다.
관광객의 지역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선재패스’도 운영한다. 인천e지 앱에서 선재도 일대 카페와 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11월 중순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30분에는 공중산책로에서 ‘선재도 토요버스킹’을 진행한다.
옹진군과 인천관광공사는 주민과 함께 바지락·갯벌·목섬·먹거리·공연을 연계해 선재도의 대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