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4 (수)

  • 맑음동두천 13.3℃
  • 맑음강릉 14.6℃
  • 맑음서울 12.5℃
  • 맑음대전 14.9℃
  • 맑음대구 15.3℃
  • 맑음울산 15.8℃
  • 맑음광주 16.4℃
  • 맑음부산 16.4℃
  • 맑음고창 16.6℃
  • 맑음제주 19.6℃
  • 맑음강화 14.6℃
  • 맑음보은 13.6℃
  • 맑음금산 14.7℃
  • 맑음강진군 16.8℃
  • 맑음경주시 15.7℃
  • 맑음거제 17.2℃
기상청 제공

삼락생태공원 달구는 3일간의 록…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개막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부산의 가을을 대표하는 국제 음악축제가 삼락생태공원을 무대로 펼쳐진다.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려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로컬 음식, 캠핑을 함께 즐기는 음악여행을 선보인다.

 

2000년 처음 열린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올해 27년째를 맞은 국내 최초·최장수 국제록페스티벌이다. 삼락생태공원 곳곳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신진 아티스트부터 글로벌 헤드라이너까지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며, 관람객은 여러 무대를 이동하며 취향에 맞는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록 공연장 밖에서도 축제의 즐길 거리가 이어진다. 무료 개방형 무대에서는 관람객 참여형 게임과 노래자랑 등이 진행되고, 부산의 로컬 음식을 담은 푸드코트 라운지가 운영된다. 떡볶이와 돼지국밥부터 새우강정, 밀면, 타코야키, 피자 등 다양한 메뉴가 마련돼 음악과 함께 부산의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삼락생태공원 내 오토캠핑존도 축제의 체류성을 높이는 요소다. 공연을 하루 관람하고 돌아가는 방식에서 벗어나 음악과 야외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가을철 부산 여행과 결합하기 좋은 축제 형태를 갖췄다. 공식 축제 페이지는 올해 행사의 콘셉트를 ‘음악, 사람, 자연이 즐겁다’는 ‘삼락(三樂)’으로 소개하고 있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올해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도 새롭게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부터 2년간 선정 축제에 국비 지원과 함께 국제 홍보, 관광상품 개발, 콘텐츠 경쟁력 강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포토·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