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차우선 기자] 강릉시가 오는 4월 4일부터 11일까지 경포호수광장 일원에서 ‘2026 경포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야간 조명길과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강릉시에 따르면 올해 벚꽃은 4월 1일경 개화해 4월 5일 전후로 절정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맞춰 경포호수광장에는 라이트닝 터널과 포토존이 설치돼 밤에도 벚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버스킹 공연과 체험 부스, 피크닉존, 플리마켓 등이 운영된다.
특히 경포생태저류지에서는 올해 새롭게 수변문화축제 ‘뱃놀이 가자!’가 열려 커피콩·커피잔 모양의 보트를 타고 물 위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이 마련된다.
강릉시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경포호수광장 주차장(285대), 경포대광장 주차장(98대), 3.1기념탑 주차장(137대) 등을 운영하며,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이번 경포벚꽃축제는 단순한 꽃구경을 넘어 공연·체험·수변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강릉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