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김포시가 오는 4월 11일과 12일, 계양천 산책로 일원에서 ‘2026 김포 벚꽃축제’를 연다. 올해 축제는 시민과 방문객이 여유롭게 봄을 즐길 수 있도록 휴식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꾸며졌다. 버스킹 공연, 포토존, 벚꽃 쉼터가 마련돼 자연 속에서 감성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특히 야간에도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경관조명 구간을 200미터 연장해 한층 깊어진 봄밤 분위기를 선사한다. 주요 포인트에는 ‘인생샷 도우미’가 배치돼 방문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행사 운영과 안전을 위해 4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10시까지 계양천 산책로 구간 도로가 통제된다.
[뉴스트래블=차우선 기자]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가 18일부터 29일까지 ‘2026 송끄란 축제’ 온라인 이벤트를 시작했다. 참여는 간단하다. 공식 페이스북을 팔로우한 뒤, 송끄란 기간에 가고 싶은 지역과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영화관 2인 패키지 등 경품이 제공되며, 당첨자는 4월 2일 발표된다. 송끄란은 매년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태국의 설날이다. 물을 뿌리며 액운을 씻고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전통에서 출발했지만, 지금은 전 세계 여행객이 몰리는 ‘초대형 물축제’로 자리 잡았다. 도시 전체가 물놀이 공간으로 바뀌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여행지는 극명하게 갈린다. 방콕의 카오산 로드는 음악과 물총이 뒤섞인 ‘난장형 축제’의 중심지다. 반면 치앙마이는 전통 행렬과 사원 의식이 살아 있어 보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송끄란의 본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다. 올해는 축제 정상화 기대감까지 겹쳤다. 팬데믹 이후 제한됐던 거리 행사와 물놀이가 대부분 복원되면서 항공권과 숙박 수요도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여행업계는 “송끄란은 일정만 맞으면 누구나 ‘참여형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축제”라고 보고 있다. 지금 댓글 하나로 경품에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인천 개항장의 역사와 음악을 결합한 도시형 문화축제 ‘2026 인천개항장 페스타’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상상플랫폼 일대에서 열린다. 인천광역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공연과 로컬마켓,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복합 문화행사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축제로 마련됐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은 음악 공연 ‘1901 라이브로드 페스타’로, 양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공연에는 국카스텐, 크라잉넛, QWER 등 인기 밴드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상상플랫폼에서는 로컬 브랜드 약 40개 팀이 참여하는 ‘제물포웨이브마켓’이 열리며, 지역 먹거리와 공예, 체험 콘텐츠가 결합된 문화마켓이 운영된다. 누들 전시 등 지역 테마를 활용한 팝업 전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 24일부터 29일까지 ‘개항장 문화주간’이 운영돼 개항장 일대 문화공간과 라이브클럽에서 다양한 공연과 음악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가 개항장 일대 상권 활성화와 원도심 문화관광 거점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공사)가 오는 2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맞아 글로벌 팬 환대 캠페인을 펼친다. 공사는 광화문 일대 옥외전광판을 통해 한국관광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정부서울청사 외벽에 대형 환대 현수막을 설치한다. 세종대로 인근에서는 홍보부스를 운영해 K-콘텐츠와 여행 정보를 제공하며, 체험 이벤트와 기념품도 마련한다. 한국관광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는 보랏빛 테마 공간으로 꾸며지고, 음료 할인과 댄스·노래 대결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연 당일에는 자정까지 연장 운영하며 화장실, 휴대폰 충전, 무료 와이파이 등 편의도 지원한다. 온라인에서는 한국관광통합플랫폼 ‘VISITKOREA’ 특집전을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지와 공연 인근 관광지를 소개하고, 외국인 전용 플랫폼 ‘NOL World’를 통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해외지사 SNS를 통해 입국 절차, 교통편, 공연 정보 등 필수 안내를 다국어로 배포한다.
[뉴스트래블=차우선 기자] 올해 제34회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흥국사 산림공원과 영취산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 최대 규모 진달래 군락지로 꼽히는 영취산은 15만 평에 달하는 분홍빛 꽃물결로 봄 여행객들을 맞이한다. 축제는 산신제와 개막식을 시작으로 트레일레이스 대회, 홍보모델 선발대회, 인기가수 축하공연, 산상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진달래 화전 부치기 등 체험 행사도 준비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영취산은 해발 510m 정상에서 남해 바다와 여수 국가산업단지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명소로, 진례봉~영취봉 능선과 개구리바위 전망 포인트가 대표적인 사진 명소다. 상암초~봉우재~흥국사로 이어지는 1.8km 산행 코스는 노약자와 가족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여수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봄꽃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하는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마곡 전시장과 마곡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일상을 넘는 여행, 지역에 남는 여행”을 슬로건으로, 국내 관광 수요를 전국으로 확산하고 수도권 인구의 지역 방문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국 지자체와 유관기관 등 200여 개 기관이 참여해 300여 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개막식과 시상식을 비롯해 ▲지역관·테마관·섬기획관 등 전시행사 ▲사찰음식 시연, 한복 패션쇼 등 무대 프로그램 ▲국민 참여형 체험 이벤트 ▲특산품 판매와 프리마켓, 버스킹 공연 등 야외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20일에는 지역균형발전 컨퍼런스가 열려 지역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체류형·체험형 관광 전략을 논의한다. 또한 관람객을 위한 스탬프투어, 캐릭터 인증샷 이벤트, 구매 영수증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주최 측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 관광정책 홍보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람객에게는 지역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트래블=김남기 기자] 잠비아가 오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루사카의 물룽구시 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리는 잠비아 트래블 엑스포(ZATEX) 2026을 통해 아프리카 관광 허브로 도약을 노린다. 정부가 관광을 국가 발전의 핵심 산업으로 지정한 가운데,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관광업체, 투자자,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여 비즈니스 협력과 시장 확대를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특히 지속가능성, 문화 관광, 시장 중심 파트너십을 강조한다. 행사에는 B2B 미팅, 관광 개발 및 투자 관련 패널 토론, 네트워킹 행사, 문화 공연 등이 마련된다. 또한 해외 바이어 40명을 초청해 루사카, 빅토리아 폭포, 사우스 루앙와, 로어 잠베지, 카푸에 국립공원 등 주요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는 팸 투어(Fam Trip)도 진행된다. 참가 범위는 무역 방문객, 중소기업(SME) 전시업체, 대형 관광기업 및 항공사 등으로 나뉘며, 다양한 규모의 부스와 브랜딩 패키지가 제공된다. 조기 등록자에게는 최대 1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후원사 모집도 활발하다. 플래티넘(25만 잠비아 콰차), 골드(20만), 실버(15만) 등 단계별 스폰서십 패키지가 마련돼 브랜드 노출과 VIP 혜택을 제공한다.
[뉴스트래블=박주연 기자]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오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24회 카자흐스탄 국제관광전시회(KITF 2026)가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의 관광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열린다. KITF는 국제전시연합(UFI) 인증을 받은 전문 B2B 관광 박람회로, 지난해 기준 534개 업체와 5,556명의 무역 방문객이 참가했다. 올해는 31개국이 참여하며, 한국·일본·중국·우즈베키스탄 등은 국가관을 운영한다. 전시회 기간에는 KITF Travel Forum이 열려 16개 세션, 65명의 연사가 최신 관광 트렌드와 시장 분석을 공유한다. 특별 섹션으로는 해외 부동산, 의료 관광, MICE 비즈니스 관광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카자흐스탄 관광·스포츠부, 알마티 아키마트, 카자흐스탄 관광협회 등이 공식 지원하며, 중앙아시아 관광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뉴스트래블=김남기 기자] 제64회 진해군항제가 27일부터 4월 5일까지 10일간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와 진해루 등 주요 지역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전국 최대 규모의 벚꽃 축제로, 진해의 대표 관광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 기간에는 군악의장 페스티벌과 뮤직페스티벌이 열려 전통 군악대 공연과 K-POP, 밴드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체리블라썸 뮤직페스티벌’은 벚꽃길 속에서 펼쳐지는 야외 공연으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진해공설운동장 일대에서는 지역 특산물과 농수산물 판매장이 운영돼 관광객들이 직접 보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벚꽃길을 따라 야간 라이트업이 진행돼 낮과 밤 모두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창원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도모할 계획이다. 진해군항제는 벚꽃과 군항 도시의 특색을 결합한 대표 봄 축제로, 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전국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트래블=차우선 기자] 제22회 고령대가야축제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에서 열린다. 축제는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현해 관광객들에게 생생한 체험을 제공하며, 고령군의 대표적인 봄맞이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 기간에는 대가야금 100대 콘서트, 대가야 별빛쇼 등 대규모 공연이 마련된다. 특히 고령의 대표 악기인 가야금을 활용한 합주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야간에는 별빛 아래 펼쳐지는 라이트업 프로그램이 진행돼 고령의 밤을 화려하게 물들인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고령 특산물인 돼지고기와 딸기를 활용한 먹거리 체험, 가야문화 역사 체험 등이 운영된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돼 지역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진다. 고령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봄철 고령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