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주연 기자] 괌정부관광청이 오는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썸머 크리스마스 인 괌’을 주제로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따뜻한 크리스마스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괌의 매력을 담은 ‘나만의 오너먼트’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경품 이벤트에 응모되는 방식이다. 추첨을 통해 괌 2인 여행권(1명), 항공권(2명), 국내 호텔 뷔페 식사권(3명), 스타벅스 커피쿠폰(50명)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프로모션 페이지에서는 대한항공, 진에어, 에어서울, 에어부산 등 주요 항공사의 괌 노선 운항 일정과 야간·주간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호텔 특가 및 부대시설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일부 호텔은 키즈 프로그램, 조식 할인, 액티비티 바우처 등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괌정부관광청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트래블=박민영기자]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2216편 추락 사고의 희생자 유족 14명이 항공기 제조사인 미국의 보잉(Boeing)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시애틀에 본사를 둔 국제항공사건 전문 로펌 허만 로그룹(Herrmann Law Group)은 15일(현지시간) 워싱턴주 킹카운티 상급법원에 사건번호 25-2-30195-8 SEA로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소송의 핵심은 사고 항공기(보잉 737-800 모델)에 탑재된 전기 및 유압 시스템이 1958년에 처음 설계된 구식 시스템이며, 이 시스템의 '치명적인 결함'으로 인해 조종사들이 항공기를 안전하게 착륙시킬 수 있는 수단을 박탈당했다는 주장이다. 소장에 따르면, 제주항공 2216편은 착륙 중 무게 약 1파운드의 바이칼 가창오리와 조류 충돌(버드 스트라이크)했다. 원고 측은 이 충돌 이후 랜딩기어, 리버스 스러스터(역추진 장치), 플랩, 슬랫, 스포일러 등 착륙 전후 항공기 감속에 필요한 거의 모든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조류 충돌 직후 좌측 엔진 정지, 우측 엔진 추력 55%까지 하락 외에도 발전기의 교류 전력 생산 실패, 배터리 백업 전원 공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터키항공은 29일 보잉 787-9·787-10 항공기 50대를 확정 주문하고, 25대는 옵션으로 추가해 총 75대를 2029년부터 2034년까지 도입한다고 밝혔다. 엔진 공급은 롤스로이스와 GE 에어로스페이스와 협의 중이다. 또한 보잉 737-8·10 맥스 항공기 100대 확정, 50대 옵션 등 총 150대 도입에 합의했으며, 엔진은 CFM 인터내셔널과 협의 중이다. 이번 도입은 창립 100주년 전략 ‘비전 2033’의 일환으로, 터키항공은 2033년까지 항공기 800대 이상을 보유하고 차세대 항공기 비중을 9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아흐멧 볼랏 터키항공 회장은 “이번 합의는 리더십과 혁신 철학을 보여주는 역사적 결정”이라며 “서비스와 네트워크, 환경 효율성에서 세계적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트래블=김남기 기자] 태국 방콕 도심에 위치한 복합 개발 프로젝트 ‘센트럴 파크(Central Park)’가 최근 개장하며 새로운 글로벌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센트럴 파타나(Central Pattana)가 선보인 센트럴 파크는 자연, 문화, 다이닝, 상업을 통합한 도시 공간으로, 2.8에이커 규모의 루프 파크(Roof Park)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루프 파크는 180도 전망, 750m 산책로, 야외극장, 반려동물 친화 구역 등을 갖춘 고지대 공원으로, 도심 속 커뮤니티 중심지 역할을 한다. ‘모두를 위한 곳(Here for All of You)’을 콘셉트로 한 센트럴 파크는 미슐랭 가이드 레스토랑과 70여 개 스트리트 푸드점이 입점한 파크사이드 마켓을 통해 아시아의 미식 명소로 떠올랐다. 리테일 구역에는 태국 최초 브랜드와 스포츠 시설이 들어서며, 쇼핑을 넘어 소셜 플랫폼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이번 개발은 미화 1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두짓 센트럴 파크(Dusit Central Park)’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쇼핑센터, 오피스, 호텔, 레지던스 등으로 구성된다. 센트럴 파크는 연간 2,500만 명의 방문객과 다양한 문화·라이프스타일 이벤트를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모두투어는 ‘2025 제주올레 축제’를 테마로 한 지속 가능한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모두투어가 기획한 국내 여행 시리즈의 첫 프로젝트로, 친환경 항공편과 환경 인증 호텔을 포함해 탄소 절감을 실천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 ‘바람길 따라, 올레의 제주 4일’은 11월 4일 출발하며, 대한항공의 친환경 기종 A321neo와 그린키 인증을 받은 WE호텔 제주를 이용한다. 주요 일정은 제주올레 걷기 축제 17·18코스, 곶자왈 생태체험, 숲 해설 힐링 프로그램, 포도 뮤지엄, 오설록 티 박물관 등으로 구성된다. 제주올레 안은주 대표와 서명숙 작가가 함께하는 이야기 콘서트와 친필 사인 도서 증정도 포함되며, 도보 중심 저탄소 동선과 제주 미식 체험, 친환경 굿즈 3종 세트 제공 등 지속 가능성을 강조했다. 모두투어는 9월 예약자에게 얼리버드 1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수익금 일부는 환경재단에 후원금으로 전달돼 기후 위기 대응 사회공헌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뉴스트래블=차우선 기자] 아랍에미리트는 중동의 중심부에 위치한 서아시아의 연방국가로, 아부다비와 두바이를 포함한 7개의 에미리트로 구성돼 있다. 초고층 빌딩과 세계적 쇼핑몰, 사막의 전통 문화가 공존하는 이곳은 중동에서 가장 세련된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힌다. 그러나 이슬람 문화와 법률이 강하게 작동하는 나라답게, 여행자는 자유로움 속에서도 경계심을 갖고 이 땅을 마주해야 한다. 아랍에미리트를 여행하려면 기본적인 정보부터 숙지할 필요가 있다. 한국과의 시차는 −5시간으로, 일광절약시간제는 적용되지 않는다. 도착 후 일정 조율과 충분한 휴식을 통해 시차 적응을 하는 것이 좋다. 현지 화폐는 디르함(Dirham)이며, 대형 상점과 교통수단 대부분은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다만 작은 상점이나 전통시장은 현금이 더 편리할 수 있다. 환전은 공항이나 시내 환전소에서 실시간 환율을 확인한 뒤 진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 여행 경보 현황 2025년 9월 현재 대한민국 외교부는 아랍에미리트에 대해 별도의 여행 제한을 두고 있지 않다. 전반적으로 치안이 안정적인 국가지만,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장소에서는 일반적인 테러 위험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쇼핑몰
[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말레이시아항공그룹(MAG)이 네트워크 확장과 기내 서비스 강화를 통해 글로벌 성장 전략을 가속화한다. 말레이시아항공은 2026년 1월 9일부터 쿠알라룸푸르–청두 노선을 매일 운항하며, 자회사 파이어플라이(Firefly)는 2025년 11월부터 크라비·시엠립·세부 노선을 새롭게 취항한다. 이와 함께 호주, 뉴질랜드, 중국, 인도, 몰디브, 방글라데시 등 주요 노선에서 운항 편수를 늘린다. 기내 서비스 다양화를 위해 말레이시아항공은 사자갈기버섯으로 만든 채식 사테이를 일부 비즈니스 클래스 노선에서 새롭게 제공한다. MAG는 최신 기단 도입과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2030년까지 세계 10대 글로벌 항공사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시흥시의 대표 생태문화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올해로 20회를 맞아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스무 해의 기억, 바람에 핀 소금꽃’이다. 축제는 총 26개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신규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염전 위 캔들 라이트 공연 ‘소금의 기억, 물의 춤’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갯골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열기구 체험’,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걷는 ‘바람의 소리길’, 장비 없이 즐기는 ‘나무숲 음악제’ 등이 선보인다. 개막일에는 ‘제37회 시민의 날’과 연계해 20개 동이 참여하는 깃발제 ‘20개의 마을, 하나의 갯골’을 진행하며 시민 화합의 장을 만든다. 편의성 제고도 추진된다. 먹거리 구역에 QR 주문 방식을 도입하고, 간편식 구역을 운영한다. 안내판 설치, 자원봉사자 쉼터 운영, 유모차·휠체어·반려동물 켄넬 대여, 장애인 전용 구역 확대 등도 시행한다. 환경 친화적 운영도 강화한다. 셔틀버스는 지난해 114대에서 올해 64대로 줄이고, ‘갯골, 걸어갈지도’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 배출 저감을 유도한다. 다회용기와 친환경 물품 사용, 웹 전단 홍보도 확대한다. 지역 경제 활성화도
(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가을 시즌을 맞아 일본 대표 단풍 명소인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상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 알펜루트는 ‘일본 알프스’로 불리며,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만 개방된다. 특히 9월 중순부터 11월 하순까지 표고차 2,400m 구간마다 단풍이 절정을 이루어, 케이블카·로프웨이·트롤리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색다른 단풍 여행을 즐길 수 있다. 11월 중순 이후에는 눈 덮인 설경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시즌 모두투어는 알펜루트와 나고야, 후쿠이, 가미코치 등 인근 지역을 연계한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최고의 단풍, 알펜루트 4일’은 알펜루트 주요 관광지인 구로베댐, 무로도, 다이칸보 등을 방문하며, 케이블카·로프웨이·고원버스·전기버스를 이용해 알펜루트를 횡단하는 일정을 제공한다. 가미코치에서는 가벼운 트레킹으로 수려한 자연을 즐길 수 있으며, 나고야에서는 나고야성, 사카에 거리, 미라이 타워, 오아시스21 등을 둘러본다. 후쿠이에서는 요코칸 정원에서 한적한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여행 일정에는 일본의 전통 요리와 노미호다이(음료 무제한) 등 미식 특전도
(제주=뉴스트래블) 변준성 기자 = 제주관광공사가 지난 25일 크루즈를 통해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문의를 분석한 ‘데이터로 보는 제주여행-크루즈편’을 발간해 관심을 모은다. 이번 ‘크루즈편’은 2025년 2월부터 6월까지 제주항과 강정항 크루즈 관광안내소에 접수된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언어권별 관심사와 항구별 특성 등을 비교·분석했다. 올해 상반기 제주에 입항한 크루즈는 총 163회로 전년 동기(128회) 대비 27% 증가했으며 외국인 승객은 총 37만 1605명(잠정치)으로 전년(34만6149명) 대비 7% 증가해 제주를 찾는 크루즈 관광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구별로는 제주항이 60회 기항해 9만 7933명, 강정항이 103회 기항해 27만3672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특히 제주항은 전년 대비 승객 수가 24%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크루즈 관광안내소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항구별·어권별 문의 경향에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제주항은 영어권 문의 비중이 92%로 가장 높았고, 중국어권(7%), 일본어권(2%)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항구별 크루즈 입항 국적 차이에 따른 결과로 제주항은 월드와이드 크루즈 입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