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온라인 여행사(OTA) 시장이 모바일과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앱과 AI 기반 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하는 가운데, 국내 여행사들도 OTA 경쟁에 맞춰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뉴스와이어(GlobalNewswire)가 지난달 8월 발표한 보고서(Online Travel Agency Market Size Report)에 따르면, 2024년 OTA 거래의 45%가 앱을 통해 발생했다. 보고서는 2034년까지 OTA 시장이 연평균 8.2%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2024년 기준 항공권 예약의 70% 이상, 호텔 예약의 60% 이상이 OTA 플랫폼을 통해 이뤄졌다고 집계됐다. 국내에서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주요 여행사들이 같은 해부터 모바일 전환 전략을 강화하며 자체 앱과 플랫폼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OTA 업계는 AI 기반 개인화 서비스를 앞세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부킹닷컴은 지난해 11월 선보인 AI ‘트립 플래너(Trip Planner)’와 리뷰 요약 기능을 통해 맞춤형 추천을 강화했고, 익스피디아는 지난 상반기부터 ‘오픈 월드 플랫폼(Op
(샌프란시스코=뉴스트래블) 박주연 기자 =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은 2026년까지 관광과 숙박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호텔 점유율은 65.2%, 객실당 매출은 151.77달러로 예상되며, 총 방문객 수는 약 2349만 명, 지출은 93억 5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모스코니 컨벤션 센터에서는 34건의 국제 행사가 예정되어 숙박 수요가 전년 대비 64% 증가할 전망이다. 2025년에는 국제 관광 수요가 소폭 감소하나, 미국 내 여행객 증가로 산업 안정세가 유지될 것으로 분석됐다. 2026년에는 슈퍼볼 LX, FIFA 월드컵 등 대형 이벤트가 예정돼 방문객 수는 약 2400만 명, 관광 지출은 98억 3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청은 이러한 글로벌 행사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2025년 2분기 한국을 찾은 외래관광객들은 여행 중 가장 많이 참여한 활동으로 쇼핑, 음식 관광(미식 체험), 자연경관 감상을 꼽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외래관광객조사 2분기 잠정치'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한국의 도시·전통시장에서의 쇼핑과 다양한 한식 체험, 그리고 사계절이 뚜렷한 자연 풍경을 즐기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 만족도 조사에서는 한국 음식 체험이 1위를 차지했다. 관광객들은 한식의 맛과 다양성,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에 큰 만족을 나타냈으며, 특히 김치, 불고기, 비빔밥, 치킨 등은 방한객 사이에서 대표적인 인기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자연·풍경 감상, 전통문화·역사 체험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일부 관광객들은 교통 혼잡과 언어 장벽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만족도는 긍정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 여행의 매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관광 업계 관계자는 “쇼핑과 미식은 여전히 한국 관광의 핵심 축이지만, 자연과 역사·문화 체험의 가치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관광객들이 더 깊이 있
(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2025년 2분기 한국을 찾은 외래관광객들의 지갑은 여전히 화장품과 향수에 가장 많이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외래관광객조사 2분기 잠정치'에 따르면, 방한 외래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품목은 화장품·향수였으며, 이어 의류·직물, 식료품·건강식품이 뒤를 이었다 . 특히 건강식품의 인기가 꾸준히 상승하며, 홍삼 제품과 비타민류가 미국·동남아 관광객 사이에서 주목받았다. 반면 전자제품의 비중은 줄어들며 ‘한류 뷰티’와 ‘K-푸드’가 쇼핑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쇼핑 장소로는 서울 명동이 여전히 1위를 지켰다. 화장품 브랜드 매장과 패션 상점, 길거리 먹거리까지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전 세계 관광객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동대문시장은 의류·패션 아이템의 중심지로, 특히 일본과 동남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면세점은 중국·미국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강남 일대는 K-팝과 한류 문화 체험 공간과 연계된 쇼핑 명소로 떠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은 더 이상 단순한 쇼핑 목적지가 아니라, 뷰티·패션·헬스케어까지 아우르는 종합 쇼핑 허브로 성장했다”며 “
(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2025년 2분기 한국을 찾은 외래관광객들이 꼽은 최고의 방문지는 단연 서울 명동이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외래관광객조사 2분기 잠정치'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한국 여행 중 가장 인상 깊은 장소로 명동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명동은 밤마다 환하게 빛나는 거리, 글로벌 브랜드와 화장품·패션 매장이 늘어선 쇼핑 천국, 그리고 길거리에서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먹거리로 외래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K-팝 굿즈와 한류문화 체험 공간이 더해지며, ‘한국을 느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곳’으로 자리매김했다. 뒤를 이은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푸른 바다로, 경복궁은 한국 전통문화와 역사적 품격으로, 부산 해운대는 해양 관광과 휴양지로서의 매력으로 각각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광객들은 “도시의 활기와 자연의 아름다움, 고궁의 전통미가 공존하는 나라”라며 한국 여행의 다채로움을 강조했다.
(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뉴욕 관광청이 다국어 AI 여행 도우미 ‘리비(Libby)’를 공개했다. 자유의 여신상에서 이름을 딴 리비는 60개 언어로 관광 정보를 제공하며, 한국어를 포함해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 리비는 맛집 추천, 명소 안내, 공연 정보 등 다양한 질문에 실시간으로 응답하며, 개인 취향과 여행 형태에 맞춘 맞춤형 일정도 제안한다.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뉴욕 관광청 홈페이지와 왓츠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관광청은 리비가 언어 장벽을 허물고 여행 경험을 향상시키는 디지털 혁신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외래관광객조사 2분기 잠정치'에 따르면, 올해 4~6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458만6천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분기(397만5천 명)보다 15% 증가한 수치다 . 국가별로는 중국(135만4천 명)과 일본(83만 명)이 여전히 최다 입국국으로 꼽혔으며, 대만(46만6천 명), 미국(42만4천 명), 홍콩(17만2천 명)이 뒤를 이었다. 특히 대만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 미국은 15% 증가하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동남아 주요국에서는 싱가포르(11만3천 명)와 필리핀(7만2천 명)이 각각 34%, 4% 늘어났으며, 러시아(11만2천 명)와 중동(5만4천 명)도 각각 12%, 15% 증가해 회복세를 보였다. 반면 베트남(8만2천 명)과 말레이시아(12만 명)는 소폭 감소했다. 한편, 영국(7만7천 명), 독일(5만2천 명), 프랑스(4만9천 명) 등 유럽 주요국에서도 입국객 증가세가 확인되며, 전통적 아시아권 중심 구조가 점차 다변화되는 모습이다.
(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모두투어는 중국 장가계 인근 신규 관광지 ‘모암하(茅岩河)’ 상품 개발을 위해 모암하 여유개발주식유한공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8월 31일 열린 협약식에서 양사는 여행 상품 개발, 디지털 마케팅, 관광 교류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모암하는 장가계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협곡 관광지로, 기암절벽과 폭포, 원시림이 어우러진 자연경관을 갖춰 ‘후난의 그랜드캐니언’으로 불린다. 유람선과 래프팅 체험도 가능해 장가계와 연계한 관광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모두투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연·체험·문화를 결합한 차별화된 중국 신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10일까지 서울 북촌 ‘코너 갤러리’에서 서울 공식 기념품 브랜드 ‘서울굿즈’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 작품이 되다(My Art Pieces, Seoul)’를 주제로 기획됐다. 아티스트 강준영, 그라플렉스, 김지희와 협업한 아트콜라보 굿즈를 비롯해 티셔츠, 에코백, 텀블러, 스카프, 문진 등 30여 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베스트셀러 ‘풍경마그넷 7종’과 해시계·측우기 모티프의 인센스·디퓨저로 구성된 시그니처 라인 신상품 ‘서울방향’도 전시·판매된다. 이번 팝업은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5’와 연계해 운영된다. 북촌 야간 문화예술 축제 ‘삼청나잇’ 인근에서 열려 내외국인 방문객들에게 서울의 문화적 가치와 예술성을 함께 알린다. 현장에는 서울관광 명예홍보대사인 케이팝 아티스트 제니의 포스터로 꾸며진 포토존이 마련된다. 방문객이 사진을 찍어 SNS에 공유하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 전통 매듭끈을 증정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6만 원 상당의 랜덤 기프트를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한다. 말했다.
(강원=뉴스트래블) 손현미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일본 라인망가와 협업해 한국 인기 웹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관광 홍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공사는 ‘좀비딸’, ‘킬러 배드로’, ‘시한부인 줄 알았어요’, ‘못 잡아먹어서 안달’ 등 웹툰 속 주인공들이 순천만 국가정원, 설악산 주전골, 경주 동궁과 월지, 전주 한옥마을 등 국내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는 모습을 일러스트로 제작했다. 이번 배경지는 지난 3월 일본 한국여행 전문가들이 선정한 ‘한국 절경 30선’에 포함된 12곳이다. 제작된 일러스트는 9월부터 10월 말까지 한국관광 통합플랫폼 ‘비짓코리아(VISITKOREA)’에서 공개된다. 오프라인 전시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내 하이커스테이션과 일본 후쿠오카 코리아플라자 등 한·일 주요 관광 거점에서 10월 한 달간 진행되며, 현장 방문객에게는 한정판 굿즈가 증정된다. 또 9월 27~28일 열리는 ‘한일축제한마당 2025 in 도쿄’와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25’ 한국관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