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외국인 전용 올인원 관광패스 ‘디스커버서울패스’가 2025년 한 해 동안 약 7만 1천 장 판매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3개년 기준 제휴시설 대상 누적 수익 환원 규모도 100억 원을 돌파했다. 디스커버서울패스는 서울 대표 명소 입장, 대중교통, 모바일 데이터, 결제 기능까지 아우르는 ‘서울 관광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제휴시설 총 이용량은 누적 120만 건을 넘어섰으며, 판매 수익이 민간 관광업계 매출로 직접 연결되며 상생 기반을 강화했다. 성과의 배경에는 교통·통신·결제를 하나로 묶은 올인원 전략과 공격적인 제휴처 확대가 있다. 무제한 교통권 ‘기후동행카드’, 무제한 데이터 eSIM, 선불 결제 기능을 결합해 외래관광객 편의성을 높였고, 외식·복합 관광시설 제휴 확대로 선택 폭을 넓혔다. 2026년 발행 10주년을 맞아 재단은 ‘서울 일상’을 담은 로컬 라이프스타일 제휴 서비스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한강 라면 체험, 코인 노래방, 찜질방 등 생활형 콘텐츠를 도입해 ‘서울 사람처럼 즐기는 여행’을 글로벌 브랜드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서울관광재단은 올해에도 신규 제휴시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공사)가 오는 3월 4일까지 ‘2026 BETTER里(배터리)’ 실증사업에 참여할 관광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배터리’는 인구감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충전한다는 의미를 담은 사업으로, 지역 생활인구 확대와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와 전라남도 강진군이며, 총 14개 기업을 선발한다. 김제시는 ‘평야로움’을 주제로 자전거 여행, 근대국가유산 등 체류형 관광을 이끌 아이디어를 찾는다. 빈집·상가를 연계한 마을 호텔 플랫폼, 전기자전거 기반 ‘J-Riding 벨트’ 구축, 유휴 공간 활용 방안 등이 주요 과제다. 강진군은 ‘슬기로운 유배생활’을 테마로 전라병영성, 하멜 표류기 등 역사·문화 자원과 빈집 활용 마을 호텔 인프라를 연계한다. 체험형 콘텐츠와 로컬소비 기반 비즈니스 모델 발굴이 목표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관광 관련 기업이며, 선정 기업에는 각 5천만 원의 실증화 자금과 전문가 자문, 투자자 네트워킹, 홍보·판로 지원 등 후속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신청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touraz.kr)’에서 가능하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의 체험형 관광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2026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공모전'을 9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개별관광객(FIT) 증가와 OTA(온라인 여행사) 중심의 관광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서울 소재 유료 관광 체험 1개 이상을 포함한 판매형 관광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총 10개 상품이 선정되며, 우수관광상품 인증서(2년 유효), 글로벌 OTA 프로모션, 최대 1천만 원 규모의 마케팅 지원금 등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9월 개막하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관광상품도 포함해 서울과 여수를 연결하는 지역 상생형 상품 발굴에 나선다. 공모전 신청은 27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관광재단 누리집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코리아하우스 내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K-데일리케이션, 한국인처럼 즐겨보세요’라는 슬로건으로 한국 관광 매력을 알리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여행 성향 진단 게임, 한강 편의점 콘셉트 ‘비비고 K-푸드’, CJ ENM 드라마 촬영지 연계 ‘K-엔터테인먼트’, 올리브영 인기 제품과 지역 관광지 테마 향을 체험하는 ‘K-뷰티’ 등 한국인의 일상을 반영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한국관광 주간’을 지정해 K-팝 댄스 클래스, 아이돌 메이크업, 퍼스널 컬러 진단, 국악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고 있다. 공사는 9일 밀라노 국제관광박람회 기간 현지 여행업계와 미디어를 초청해 네트워킹 행사를 열고, 유럽 시장 맞춤형 고부가 관광상품 개발 협력을 모색했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글로벌 항공·관광 마케팅 전문 기업 아비아렙스(AVIAREPS)가 세계 최대 항공사 중 하나인 아메리칸 항공(American Airlines)의 한국 대표 사무소로 선정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비아렙스는 국내에서 아메리칸 항공의 영업, 마케팅, 고객 서비스 등 대표 업무 전반을 수행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아메리칸 항공은 하루 평균 6,700편 이상을 운항하며 50개국 350여 개 목적지를 연결하는 글로벌 항공사로, 인천–댈러스 포트워스 직항 노선을 비롯해 북미 주요 도시로 이어지는 환승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아비아렙스는 지난해 월드트래블어워드(WTA)에서 ‘세계 최고의 항공 GSA’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시장 맞춤형 영업·마케팅 전략을 전개한다. 여행사 대상 설명회, 공동 프로모션,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통해 아메리칸 항공의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9일부터 3월 6일까지 ‘모두의 봄, 열린여행’ 특별 프로모션에 참여할 지자체와 관광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무장애관광을 활성화하고 관광취약계층의 여행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4월 한 달간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열린관광지를 운영하는 지자체를 비롯해 무장애 관광 상품을 취급하는 여행사, 투어패스 업체, 숙박·식음료·카페 등 민간 관광시설이다. 참여기관은 입장료·체험료 할인, 패키지 혜택, 투어패스 특별가 구성 등 자체적인 혜택을 제안해 신청할 수 있다. 공사는 참여기관과 서비스 내용을 ‘대한민국 구석구석’, ‘열린관광 누리집’ 등 주요 플랫폼을 통해 집중 홍보하고, 향후 열린관광지 사업 공모 및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는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설 명절을 맞아 11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공식 기념품 판매점 ‘서울마이소울샵’에서 신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관광플라자점과 서울갤러리점 두 곳에서 운영되며,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서울의 매력을 담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제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 해치 캐릭터 신년 연하장 증정 △설 명절 추천 상품 구매 시 에코백 증정 △프리미엄 굿즈 2종(서울방향·청자 머그컵 세트) 15% 할인 등 총 3가지 혜택이 제공된다. 추천 상품으로는 정관장과 협업한 ‘베스트 컬렉션 포 서울’, ‘뷰티 오브 서울’, 메디힐 해치 에디션 마스크, 서울마이소울의 서울방향과 청자 머그컵 세트 등 5종이 준비됐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6일 오전 5시 30분,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개항 이래 최대 규모 크루즈선인 MSC 크루즈사의 ‘MSC 벨리시마(Bellissima)’호가 입항했다고 밝혔다. 총 17만 톤급인 MSC 벨리시마호는 여객 약 3,300명과 승무원 1,600여 명을 태우고 중국 상해에서 출발해 인천항에 도착했으며, 같은 날 오후 9시 30분 출항해 2월 8일 상해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됐다. 이번 입항을 위해 인천항만공사와 세관, 출입국, 검역(CIQ) 등 관계기관은 사전 협의를 통해 원활한 수속을 지원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첫 입항을 기념해 선사 관계자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향후 지속적인 기항을 요청했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2월의 일본은 계절이 가장 또렷한 얼굴을 드러내는 시간이다. 북쪽에는 허리 높이까지 쌓인 눈이 도시를 덮고, 남쪽에는 벌써 매화와 벚꽃이 피기 시작한다. 같은 나라 안에서 완전히 다른 두 계절이 동시에 존재하는 풍경. 일본정부관광국이 2월 여행을 ‘겨울을 가장 깊이 체험할 수 있는 시기’로 소개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설원과 축제, 온천과 꽃소식이 한 달 안에 겹쳐지는 곳, 2월의 일본은 단순한 여행지가 아니라 하나의 계절 드라마다. 거리로 나서면 겨울은 곧 축제가 된다. 홋카이도 삿포로에서는 도시 전체가 거대한 전시장처럼 변한다. 눈과 얼음으로 만든 초대형 조각과 건축물이 도심 광장을 가득 채우고, 밤이 되면 조명이 켜진 설상이 푸른빛으로 빛난다. 매년 수많은 여행자가 찾는 삿포로 눈 축제는 이제 일본 겨울을 상징하는 대표 이벤트가 됐다. 북쪽 지역 곳곳에서도 ‘카마쿠라’라 불리는 눈집과 설등이 만들어지고, 촛불이 흔들리는 작은 마을은 동화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차가운 공기 속에서 오히려 사람들의 표정은 더 따뜻해진다. 눈 위에서의 시간은 더욱 역동적이다. 홋카이도 니세코와 나가노, 니가타 일대 스키 리조트에는 세계 각국의 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델타항공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World’s Most Admired Companies)’ 순위에서 올해 11위에 올랐다. 이로써 델타는 13년 연속 해당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항공업계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델타는 창립 100주년을 맞은 지난해, ▲항공기 1,000대에 무료 초고속 와이파이 설치 ▲AI 기반 ‘델타 컨시어지’와 ‘AI 수하물 시스템’ 도입 ▲호세 안드레스 셰프·쉐이크쉑·떼땅져와의 기내 다이닝 협업 ▲얼굴 인식 기반 터치리스 ID 및 라운지 확장 등 고객 경험 혁신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했다. 또한 인천·멜버른·마라케시 신규 노선 개설, SAF(지속가능항공유) 확대 등 글로벌 네트워크와 친환경 경영을 강화했다. 델타는 최근 ▲시리움 ‘북미 최다 정시 운항 항공사’ 5년 연속 1위 ▲포춘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15위 ▲포브스 ‘세계 최고 고용주’ 2위 등 주요 어워드를 석권하며 업계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