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모두투어가 국내 대표 로드 사이클 동호회 ROSA와 함께한 동유럽 라이딩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해외 라이딩 테마 상품 강화에 나선다. 이번 투어는 지난달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체코와 독일을 잇는 650km 코스로 진행됐다. 프라하를 시작으로 드레스덴, 켐니츠, 카를로비 바리 등을 거쳐 다시 프라하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참가자들은 하루 평균 90km 이상을 주행하며 동유럽의 자연과 도시 풍경을 체험했다. 특히 조약돌 포장길, 엘베강변 자전거도로, 독일 작센주의 숲길 등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코스를 포함해 라이딩 본연의 즐거움에 집중한 구성으로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모두투어는 전 일정 호텔 숙박과 조식, 서포트카 및 전문 가이드, 자전거 예비 부품 지원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현지 가이드가 동행해 일정의 유연성을 높였다. 모두투어와 ROSA는 이번 원정을 시작으로 해외 라이딩 상품을 본격 확대한다. 2025년 1월 코타키나발루 라이딩 투어는 조기 마감됐으며, 8월에는 유럽 시즌2 ‘Journeyman Tour de Europa 2026’이 예정돼 있다.
[뉴스트래블=차우선 기자] 카타르는 중동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 중 하나로, 현대적인 도시 풍경과 전통적인 아랍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도하의 스카이라인과 고대 유적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지만, 정치적 상황과 사회적 규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카타르는 카타르 표준시(QAT, UTC+3)를 사용하며, 한국(UTC+9)과는 6시간의 시차가 있다. 현지 통화는 카타르 리얄(QAR)이며, 대부분의 상점과 호텔에서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하지만, 일부 전통 시장에서는 현금 결제를 선호한다. 여행자는 소액 현금을 준비하고, 공식 환전소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 치안 및 안전 상황 카타르는 중동 지역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범죄율이 낮고, 공공질서가 잘 유지되고 있으나, 정치적 상황에 따라 외교부의 여행 권고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군사시설이나 정부 청사 근처의 접근은 제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문화·종교 규범 카타르는 이슬람 국가로, 공공장소에서의 복장과 행동에 주의가 필요하다. 여성은 어깨와 무릎을 가리는 복장을 착용해야 하며, 남성도 단정한 복장을 유지해야 한다. 라마단 기간 동안에는 음식과 음료 섭취가 제한되므
(인천=뉴스트래블) 차우선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관광사업체 및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2025 인천 평화관광 체험형 콘텐츠 공모’를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의 대표 평화 관광자원인 △강화DMZ △인천상륙작전 △서해5도 등 한반도의 평화와 역사를 담은 상징적 공간을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체험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분야는 △러닝·미션형 챌린지 등 이벤트형 프로그램 △평화 요가·명상·스토리 기반 도보여행 등 힐링 체험형 콘텐츠 △디지털 기반 융복합 콘텐츠 등이다. 심사는 1차 서류 적격심사, 2차 발표심사로 이뤄지며, 외부 전문가 평가단을 통해 최종 3개 팀이 선정된다. 선정된 팀에는 최대 2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인천시 및 인천관광공사의 공식 홍보 채널(SNS, 보도자료, 연계 사업 등)을 활용한 마케팅 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인천=뉴스트래블) 변준성 기자 = 인천광역시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문화축제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을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2회차에 걸쳐 ‘상상플랫폼 개항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주간 주말에 걸쳐 총 6일간 진행되며,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푸드트럭, 드론쇼 등 풍성한 콘텐츠로 꾸며진다. 행사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며, 총 11만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은 크게 화려한 공연존과 다양한 먹거리존으로 구성된다. 공연존에서는 △상상시네마 △시민가요제 △퓨전국악공연 △버스킹 △디제잉파티 △드론 라이트쇼 △불꽃놀이 등 야간을 수놓는 화려한 무대가 이어진다. 푸드존에는 30여 개의 먹거리 부스와 10여 대의 푸드트럭이 운영되며, 체험 프로그램과 피크닉존도 마련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출연진으로는 장민호, 배기성, 신성, 녹색지대(곽창선), 허찬미 등 인기 가수들이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월미도 불꽃쇼’, ‘1883 디제잉파티’, 드론 라이트쇼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또한 인천가수협회 소속 가수
(남해=뉴스트래블) 변준성 기자 = 소노호텔앤리조트의 새로운 프리미엄 리조트 '쏠비치 남해'가 오는 7월 5일 그랜드 오픈한다. 남해 천혜 자연환경과 지중해풍 건축이 어우러진 이 리조트는 개장 전부터 여행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쏠비치 남해는 남해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절벽 위에 자리잡고 있다. 오랜 세월이 빚어낸 다랭이 논 풍경 위로 지중해풍 건축물들이 층층이 배치되어 마치 이탈리아 남부 포시타노를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쏠비치 남해의 가장 큰 자랑은 지중해 휴양지를 연상케 하는 컬러풀한 인피니티풀이다. 또한 국내 리조트 최초로 선보이는 '아이스비치' 야외 스케이트장은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하다. 절벽과 구릉 사이 다랭이 논 위에 자리한 비스트로 '게미'에서는 청록빛 바다와 붉게 물드는 남해 석양을 감상하며 다채로운 안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쏠비치 남해는 호텔과 빌라로 구성되어 있어 여행 스타일과 인원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호텔은 슈페리어(2인)부터 프레지덴셜 스위트(6인 이상)까지 6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빌라는 마레, 쏠레, 스텔라, 루나 등 4개 타입으로 각각 다른 테마와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빌라는 모두 독
[뉴스트래블=박주연 기자] 노부 호스피탈리티(Nobu Hospitality)가 카리브해 바부다 섬에 신규 호텔·레지던스 개발 프로젝트 ‘노부 비치 인(Nobu Beach Inn)’을 발표했다. 로버트 드 니로가 공동 설립한 노부 호스피탈리티는 2020년 프린세스 다이애나 비치에 문을 연 ‘노부 바부다’ 레스토랑의 성공을 기반으로, 더 비치 클럽 바부다(The Beach Club, Barbuda) 내에 럭셔리 휴양지를 확장한다. 노부 비치 인은 17개 독립 빌라와 36개 객실, 비치 클럽, 오션프런트 수영장, 스파, 키즈 클럽, 야외 영화관, 테니스·빠델 코트, 체육관 등을 갖춘다. 오션프런트 그릴 레스토랑과 오마카세 스시 바 등 세계적 수준의 다이닝 시설도 마련된다. 완공 목표는 2026년 말이다. 또한 25채의 해변 레지던스가 포함돼 노부의 주거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레지던스는 4~5베드룸 방갈로 형태로 맞춤 설계가 가능하며, 가격은 1,200만 달러부터 시작한다. 드 니로는 “노부 비치 인은 바부다의 자연 경관을 보완하면서도 그 아름다움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바부다는 2024년 개항한 버튼 닙스 국제공항을 통해 전용기 직항 접근이 가능하며,
[뉴스트래블=김남기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민간항공총국(GACA)은 오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리야드에서 2026 미래항공포럼(Future Aviation Forum, FA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국왕의 후원 아래 열리며, 장관·규제기관·항공기 제조사·항공사·공항 운영기관 등 전 세계 항공 전문가 1만 1000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우디는 2025년 여객 수 1억 4090만 명, 운항 횟수 98만 회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9.6%, 8.3% 증가해 3년 연속 사상 최대 항공 성장세를 달성했다. GACA는 이번 포럼을 통해 “글로벌 성장의 실현, 미래의 하늘 설계”라는 주제 아래 공급망, 수용 능력, 지정학적 리스크, 인적 자원 개발 등 항공산업의 핵심 과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사우디 교통물류부 살레 알 자세르 장관은 “비전 2030과 국가 교통·물류 전략을 뒷받침하며 항공산업이 새로운 높이로 비상하고 있다”며 “FAF는 글로벌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전례 없는 성장과 혁신 기회를 선보이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에어아시아 엑스(AirAsia X, AAX)가 11일 바레인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쿠알라룸푸르-바레인-런던 개트윅을 잇는 신규 국제 노선(KUL-BAH-LGW)을 발표했다. 바레인-런던 구간은 AAX의 두 번째 제5 자유(Fifth Freedom) 노선으로,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저가 항공 시장으로의 확장을 의미한다. 신규 노선은 2026년 6월 26일부터 운항을 시작하며, 바레인을 첫 글로벌 허브로 구축해 동남아시아·중동·유럽을 연결하는 핵심 관문 역할을 강화한다. 바레인 정부 역시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물류·고용 창출 등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며,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 중심지로서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AAX는 이번 노선 취항으로 150개 이상 목적지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저비용 효율성과 허브 기반 연결성을 결합해 글로벌 항공사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을 공고히 하고 있다. 신규 서비스는 A330 기단을 활용해 호주·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주요 시장 승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바레인과 런던으로 향하는 합리적이고 편리한 여행 경로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하나투어가 오는 3월 필리핀 클락에서 올해 첫 ‘2026 글로벌 골프챌린지’를 개최한다. 2009년부터 이어온 하나투어 골프챌린지는 세계 유명 골프장에서 라운딩과 관광, 만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있는 대회로, 올해는 3월 클락을 시작으로 일본 북해도, 중국 위해 등에서 분기별로 열린다. 클락 대회는 인천·부산 출발 3박 5일, 청주 출발 4박 6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본선은 3월 6일 미모사CC에서 열리며,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돼 성인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본선 전후로 미모사CC와 프라데라CC에서 연습·친선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우승자에게는 젝시오 아이언 세트가 주어지고, 롱기스트·니어리스트·홀인원 등에도 상품이 제공된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700만 원 상당의 리브베터 매트리스도 증정한다.
[뉴스트래블=박주연 기자] 유럽의 중심부에 자리한 룩셈부르크는 금융과 행정, 역사와 현대가 조밀하게 겹쳐 있는 소국이다. 국토는 작지만 생활 질서는 단단하고, 대중교통과 도시 인프라는 유럽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전반적인 치안도 안정적이지만, 관광객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서는 여느 유럽 도시와 마찬가지로 경계심이 필요하다. 룩셈부르크는 ‘안전한 나라’라는 이미지와 ‘방심은 금물’이라는 현실이 동시에 존재하는 도시다. 소규모 국가가 안고 있는 도시형 범죄의 그림자룩셈부르크에서는 동구권 및 기타 외국인 불법체류자와 연관된 날치기, 소매치기, 차량 무단 침입 절도와 같은 단순 범죄가 간헐적으로 발생한다. 특히 관광객이 몰리는 구시가지, 쇼핑가, 레스토랑 주변에서는 소지품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범죄의 강도는 높지 않지만, 대상은 대체로 여행자다. ‘안전하다’는 인식이 경계를 느슨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의료 인프라와 응급 대응 체계룩셈부르크의 의료 체계는 안정적이며, 주요 종합병원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센트르 오스피탈리에(Centre hospitalier), 키르히베르크 병원(Hôpital Kirchberg), 에이히 클리닉(Clinique d’E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