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1월 한국을 찾은 외래관광객이 127만 명을 넘어서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했다.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주요 시장에서 뚜렷한 증가세가 나타났고, 국민 해외관광객도 327만 명을 기록해 여행 수요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26년 1월 방한 외래관광객은 총 1,265,65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1,117,243명) 대비 13.3%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월 대비 114.6% 수준까지 회복했다. 가장 많은 방한객을 기록한 국가는 중국으로 41만 8천 명이 방문했으며, 일본(22만 5천 명), 대만(16만 6천 명), 미국(7만 6천 명), 필리핀(4만 명)이 뒤를 이었다. 특히 대만은 2019년 대비 189.6%로 가장 높은 회복률을 보였다. 아시아·중동 시장은 116.4%, 구미주 시장은 102.3%로 코로나 이전 수준을 넘어섰다. 한편 국민 해외관광객은 3,267,988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9.9% 증가했으며, 2019년 대비 112.2%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해외여행 수요가 꾸준히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미국 Utah가 겨울 스포츠와 자연 체험을 앞세워 사계절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2002년에 이어 203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다시 선정되며 글로벌 여행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타는 ‘지구상에서 가장 좋은 눈(The Greatest Snow on Earth)’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적인 스키 목적지로 자리 잡아 왔다. 디어밸리, 파크시티 마운틴, 스노우버드 등 주요 리조트들은 최근 대규모 시설 확장과 인프라 개선을 완료하고 2025-26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일부 지역은 5월까지 스키와 스노보드가 가능해 긴 시즌 운영이 강점으로 꼽힌다. 남부 지역에서는 대자연을 따라 떠나는 로드트립이 대표 상품이다. Bryce Canyon National Park과 Zion National Park, Monument Valley 등 상징적인 명소를 잇는 일정이 인기다. 붉은 사암 협곡과 거대한 절벽, 사막 풍경이 이어지며 하이킹과 승마, 마운틴 바이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트레일 러닝과 울트라 마라톤을 결합한 ‘러닝 트래블’도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다. 협곡과 사막, 고산 지대를 배경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24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열린 ‘2026 서울관광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관광 정책 담당자와 업계 관계자, 언론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시는 △서울달 운영 △지역관광 안테나숍 시청점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 △한강 드론 라이트쇼 △서울 미식주간 △뷰티·웰니스 관광 육성 △우수 관광상품 지원 △관광 스타트업 육성 등 8대 핵심 사업을 발표했다. 서울관광재단은 △예술관광 활성화 △서울빛초롱축제 △서울광화문 마켓 △한류체험센터 운영 △디스커버서울패스 활성화 △서울굿즈 브랜드 확산 △컨벤션·기업회의 유치 마케팅 등 16개 실행 사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관광 정책을 추진한다. 재단은 지난해 외래관광객 1894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올해는 단순 방문을 넘어 체험·체류형 관광 구조로 전환해 관광객 체류시간과 소비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규제 개선 과제와 업계 의견을 공유하며, 서울 관광의 미래 비전 ‘3377 서울관광’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알렸다.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사]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가 개장 1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20일부터 1년간 펼쳐질 대규모 기념 축제 ‘함께 나누는 마법의 순간+(With You, It’s Magic+)’을 시작한다. 이번 축제는 세계 행복의 날과 같은 날 개막해 디즈니랜드, 두 개의 테마 호텔, 디즈니타운 전역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특히 ▲새로운 대형 쇼 마법의 중심(The Heart of Magic) ▲더피와 친구들의 프리 퍼레이드 FriendSHIP!과 주토피아 퍼레이드 유닛 ▲야간 스펙터클 Illuminate! 등 세 가지 특별 공연이 핵심 콘텐츠로 준비됐다. 리조트 전역은 반짝이는 10주년 장식과 기념 의상, 특별 메뉴와 한정 상품으로 꾸며지며, 방문객들은 ‘매직 위시 누들’과 인기 간식 재현 프로그램 등 풍성한 미식도 즐길 수 있다. 또한 30종의 수집형 기념 티켓과 개인 맞춤형 상품 컬렉션이 제공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욱 확장한다. 축제는 2026년 3월 20일부터 2027년 3월까지 1년간 이어진다.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모두투어가 손흥민(LAFC)과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MLS 개막전 직관 컨셉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이번 투어는 유튜브 채널 ‘새벽의 축구 전문가’ 페노와 함께 기획해 총 26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MLS 개막전, 레알 마드리드·바르셀로나 레전드 매치, LA 레이커스·LA 클리퍼스 NBA 경기 등 주요 스포츠 이벤트를 프리미엄 좌석에서 관람하며 현장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손흥민 선수의 활약 속에 참가자 전원이 직접 사인을 받는 특별한 경험을 하며 만족도를 높였다. 일정에는 산타모니카·베니스 비치,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등 LA 대표 관광지와 자유일정도 포함돼 가족 단위 고객까지 다양한 선택을 즐길 수 있었다. 이번 투어에는 지난해 MLB 직관투어 참가자 4명이 재참여해 꾸준한 호응을 확인했다. 모두투어는 지난해 NBA·MLB 직관투어를 총 7회 운영해 210명 모객을 기록하는 등 스포츠 테마 상품의 시장성을 입증한 바 있다.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 길기연)이 ‘2026 K-Brand Awards’ K-행정 부문을 수상했다. 재단은 서울을 연간 외래 관광객 약 1500만 명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성장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 2025년 한국 방문 관광객은 전년 대비 15.7% 증가한 1890만 명으로, 이 중 78.4%가 서울을 방문했다. 서울관광재단은 등산관광센터, 서울빛초롱축제, 광화문 마켓, 서울달 등 차별화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광객 유치에 앞장섰다. 특히 글로벌 K팝 아티스트 제니(JENNIE)와 함께한 서울관광 캠페인은 6.1억뷰 조회, 50개국 TV 광고 송출 등 세계적 성과를 거두며 도시 브랜드를 확산했다. 서울은 이 같은 성과로 ‘2025 최고의 MICE 도시’ 11년 연속 선정, 트립어드바이저 ‘나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1위’, 글로벌 트래블러 ‘최고의 아시아 레저 목적지 1위’ 등 국제적 경쟁력을 입증했다.
[뉴스트래블 =박성은 기자] 멀린 엔터테인먼트 그룹 산하 마담 투소 홍콩이 대한민국 배우 겸 아티스트 이준호의 신규 밀랍 인형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 이준호는 K-POP 그룹 2PM 멤버로 데뷔한 뒤 가수와 배우로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층을 확보했다. 최근 tvN 드라마 〈태풍상사〉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캐셔로〉를 통해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한류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밀랍 인형 제작을 위한 신체 측정은 한국에서 약 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이준호는 “새로운 작품을 시작하는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담 투소 홍콩은 이준호의 밀랍 인형이 단순한 외모 재현을 넘어 한류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개 일정과 최신 소식은 공식 웹사이트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튀르키예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관광국들이 한국을 포함한 극동 지역을 핵심 타깃으로 설정하고,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두바이지사가 전한 최근 현지 동향에 따르면, 튀르키예 관광부는 2026년 관광 수입 목표를 680억 달러로 상향하고 한국, 일본, 중국을 핵심 타깃 시장으로 지정했다. 튀르키예는 MICE, 의료, 미식 관광 등 고부가가치 시장에 집중해 2028년까지 방문객 8,0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비전 2030' 전략의 일환으로 사우디아항공과 대형 테마파크 간의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 전용 트래블 패키지를 개발하며 체류형 관광 수요 창출에 나섰다. 이집트 또한 역사적 가치가 높은 '성지순례길(Holy Family Trail)' 코스를 재정비하며 본격적인 종교 관광 활성화를 예고했다.
[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아랍에미리트(UAE)의 관광 중심지 두바이가 여행객의 편의를 극대화하는 파격적인 인프라 혁신을 선보인다. 공항 혼잡도를 낮추고 도심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터미널로 만드는 프로젝트가 가속화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두바이지사가 최근 발표한 현지 동향에 따르면, 두바이는 도심 거점에서 체크인과 수하물 위탁을 마친 뒤 공항 출국장 게이트로 직행하는 '시티 터미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에미레이트 항공과 두바이 경찰 등 11개 기관이 협업하는 이 사업은 전용 보안 차량을 통해 승객을 이송함으로써 공항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두바이는 약 1조6천억 원($40$억 디르함)을 투입해 대규모 호수와 캠핑 존을 갖춘 '알 라얀 오아시스' 사막 관광 단지를 조성하며 , 유명 랜드마크인 '움 수케임 해변'의 면적을 30% 확장하고 스마트 조명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글로벌 해안 관광지로서의 입지도 강화하고 있다.
[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최근 중동과 튀르키예 여행객들 사이에서 실속과 사치를 동시에 챙기는 '부분적 럭셔리'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두바이지사가 최근 전한 현지 소비자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2026년 튀르키예 여행 시장에서는 여행 기간 중 하루 정도는 최고급 호텔이나 스파에서 투숙하며 확실한 보상을 얻는 '럭셔리 드롭인(Luxury drop-in)' 컨셉이 주목받고 있다. 전형적인 저가 여행보다는 특정 시점에 집중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진 결과다. UAE 여행객들의 압도적인 소비력도 확인됐다. UAE 여행객의 공항 소비 지출 지수는 중국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했으며 , 특히 향수와 화장품 등 럭셔리 면세품 구매에서 높은 소비력을 보였다. 한편, 라마단 기간에는 멀리 떠나기보다 현지 문화와 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역사 지구 인근 4성급 호텔을 선호하는 '마인드풀 여행'이 확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