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클룩(Klook)이 발표한 일본 겨울 여행 데이터에 따르면, 온천 여행에 대한 관심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하며 특히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도심형 온천 숙박’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오사카 난바 지역의 대욕장 호텔 트래픽은 최대 700% 이상 늘었고, 료칸 상품 역시 171% 증가해 전통 숙박 형태에 대한 수요도 함께 확대됐다. 후쿠오카, 오사카, 홋카이도 등 주요 도심과 근교 온천을 포함한 일일 투어 상품도 인기를 끌었으며, 유후인∙하코네∙노보리베츠∙벳부∙쿠사츠 등 전통 온천 지역에 대한 관심 역시 높게 나타났다. 이는 테마파크와 쇼핑 등 도심 관광 일정 속에서 온천 휴식을 결합하려는 여행객들의 선호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클룩 이준호 한국 지사장은 “온천은 이제 특정 지역을 방문하는 목적형 콘텐츠를 넘어, 도심 여행과 결합된 핵심 경험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특히 오사카를 중심으로 호텔과 료칸, 온천 포함 투어 상품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온천 관련 상품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트래블=관리자 기자] 클룩(Klook)이 발표한 2026년 설 연휴 해외여행 트렌드에 따르면 일본은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자리매김했다. 전체 해외여행 상품 트래픽은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으며, 일본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베트남, 대만, 홍콩, 중국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중국은 전년 대비 83% 증가하며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역시 각각 79%, 51% 증가하며 유럽 여행지에 대한 관심 확산도 확인됐다. 상품 유형별로는 호텔 상품이 전년 대비 101% 증가해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고, 투어와 교통 상품도 꾸준히 인기를 이어갔다. 인기 상품으로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과 디즈니랜드, 일본 신칸센, 유럽 철도 패스 등이 상위권에 올랐으며, 후지산 당일 투어와 태국 시밀란 제도 투어,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로마 바티칸 투어 등 지역 대표 명소 체험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클룩은 오는 28일까지 일본, 홍콩, 대만, 중국,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를 대상으로 ‘근거리 여행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2025년 한 해 동안 태국을 방문한 러시아 관광객이 190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전년 대비 9% 증가한 수치로, 러시아 여행객들의 동남아시아 선호 현상이 여전히 공고함을 보여준다. 한국관광공사 블라디보스톡지사가 러시아 여행업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러한 성장세의 배경에는 루블화 강세에 따른 가격 경쟁력 확보가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러시아 관광객들은 루블화 가치 상승으로 인해 태국 여행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되었으며, 태국 현지에서도 안정적인 항공편 운항이 뒷받침되면서 수요가 증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베트남 역시 러시아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년 4월부터 11월까지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 베트남 다낭으로 향하는 전세기가 운항될 예정이다. 아넥스(Anex), 인투리스트(Intourist) 등 주요 여행사는 에어버스 A320 기종을 투입해 블라디보스톡(4월 16일~), 하바롭스크(4월 22일~), 블라고베센스크(4월 20일~) 등 3개 도시에서 열흘 간격으로 전세기를 띄운다. 다낭 패키지 상품 가격은 2인 9박 기준으로 블라디보스톡 출발은 14만 7천 루블(약 2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러시아 관광객들 사이에서 중국 여행 붐이 일고 있다. 무비자 입국 제도 시행으로 인해 중국을 찾는 러시아인의 수가 전년 대비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 블라디보스톡지사가 러시아관광산업연맹(RST) 자료를 인용해 밝힌 바에 따르면, ’24년 12월 1일부터 ’26년 1월 15일까지 중국을 방문한 러시아 관광객은 이전 연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2배 늘어났다. 특히, 여행사를 통한 중국 여행상품 판매량은 무려 8.8배나 급증했다. 이에 따라 중국은 러시아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관광 목적지 7위로 올라섰다. 2024년 당시 10위(상품 판매량 비중 1.1%)였던 것과 비교하면 비약적인 상승세다. 러시아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주요 목적지는 베이징, 하이난, 상하이 순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폭발적인 수요 증가의 핵심 요인은 단연 '무비자 제도'다. 여기에 더해 항공편 운항 확대와 함께, 기존에 선호하던 태국이나 베트남 외에 새로운 아시아 목적지를 찾는 여행객들의 관심이 중국으로 쏠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개별 관광객들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온라인 호텔 예약서비스 Ostrovok에 따르면, ’25년 중국 내 숙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TG)가 2026 스타 어워즈를 발표했다. 올해로 68회를 맞은 이번 리스트는 100개국 이상을 아우르며 역대 최다 신규 수상작을 기록했다. 세계 최초의 파이브 스타 크루즈가 탄생했다. 리츠칼튼 요트 컬렉션의 ‘일마(Ilma)’가 FTG 역사상 첫 파이브 스타 크루즈로 선정됐으며, 셀러브리티 엑셀의 레스토랑 ‘르 보야주(Le Voyage)’는 해상 최초 파이브 스타 레스토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소규모 목적지의 약진도 눈에 띈다. 일본 닛코의 리츠칼튼 닛코, 몬테네그로의 원앤온리 포르토노비, 터크스 케이커스의 위마라 빌라스 등이 첫 파이브 스타를 획득했다. 미국에서는 애틀랜타의 더 세인트 레지스와 레스토랑 아틀라스 벅헤드가 동시에 파이브 스타를 수상하며 도시 최초의 ‘더블 파이브 스타’를 기록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신규 파이브 스타 호텔의 40%를 차지하며 차세대 럭셔리 중심지로 부상했다. 불가리 호텔 도쿄, 리젠트 홍콩, 로쿠 교토 등 주요 호텔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에는 총 2,422개 시설이 포함됐다. 호텔 343곳, 레스토랑 82곳, 스파 118곳이 파이브 스타를 획득했으며, 크루즈 부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중국 북방의 대표 해안 도시 대련에서 오는 4월 26일, 국제 공인 대규모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2026 MENGNIU 대련 국제 마라톤’은 중국육상협회와 대련시 인민정부 등이 주최하는 공식 행사로, 엘리트 선수부터 일반 러너까지 모두 참가할 수 있다. 대회는 도심과 해안선을 함께 달리는 코스로 구성돼 바다·도시·자연이 어우러진 쾌적한 러닝 환경을 제공한다. 매년 수만 명이 참가하는 중국 내 대표 마라톤으로, 규모와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풀코스(42.195km, 16,000명)와 하프코스(21.0975km, 14,000명)로 나뉘며, 모든 종목에서 공식 기록 측정과 순위 집계가 진행된다. 풀코스 국제 선수 1위에게는 미화 15,000달러, 중국 국적 선수 1위에게는 20,000위안 등 상금이 지급되며, 기록 보너스도 마련됐다. 한국인 참가도 가능하다. 개인·단체 참가 모두 허용되며, 한국어 상담 및 접수 지원이 제공된다. 마라톤 참가와 호텔·여행 연계 상담도 가능해 한국인 여행객에게 편의성을 높였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대련 현지 여행사 ‘투와로’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외국인 전용 올인원 관광패스 ‘디스커버서울패스’가 2025년 한 해 동안 약 7만 1천 장 판매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3개년 기준 제휴시설 대상 누적 수익 환원 규모도 100억 원을 돌파했다. 디스커버서울패스는 서울 대표 명소 입장, 대중교통, 모바일 데이터, 결제 기능까지 아우르는 ‘서울 관광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제휴시설 총 이용량은 누적 120만 건을 넘어섰으며, 판매 수익이 민간 관광업계 매출로 직접 연결되며 상생 기반을 강화했다. 성과의 배경에는 교통·통신·결제를 하나로 묶은 올인원 전략과 공격적인 제휴처 확대가 있다. 무제한 교통권 ‘기후동행카드’, 무제한 데이터 eSIM, 선불 결제 기능을 결합해 외래관광객 편의성을 높였고, 외식·복합 관광시설 제휴 확대로 선택 폭을 넓혔다. 2026년 발행 10주년을 맞아 재단은 ‘서울 일상’을 담은 로컬 라이프스타일 제휴 서비스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한강 라면 체험, 코인 노래방, 찜질방 등 생활형 콘텐츠를 도입해 ‘서울 사람처럼 즐기는 여행’을 글로벌 브랜드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서울관광재단은 올해에도 신규 제휴시설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최근 인기 드라마의 방영 효과가 여행 수요로 직결되고 있다. 하나투어는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 등 주요 여행지 상품 문의가 급증했다고 11일 밝혔다. 드라마 속 영상미가 여행 심리를 자극한 데다 설 연휴와 겨울방학 성수기가 맞물리며 실제 예약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도쿄·가마쿠라·에노시마를 아우르는 ‘도쿄/가마쿠라/에노시마 3일, 4일’이 두드러진다. 아사쿠사·오다이바 등 도쿄 필수 코스와 함께 카타세이항 흰 등대, 하세역 기찻길 등 소도시 명소까지 담았다. ‘캐나다 항공일주 10일’은 레이크 루이스, 밴프 시내, 나이아가라 폭포 뷰 숙박 등 대자연과 휴식을 결합해 차별화를 꾀했다. ‘이탈리아 남북완전일주 9일’은 로마·피렌체·시에나 등 예술과 낭만을 아우르며 반도의 매력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하나투어는 드라마 방영 직후 검색 트래픽 변화를 포착해 관련 지역 상품 노출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공사)가 오는 3월 4일까지 ‘2026 BETTER里(배터리)’ 실증사업에 참여할 관광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배터리’는 인구감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충전한다는 의미를 담은 사업으로, 지역 생활인구 확대와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와 전라남도 강진군이며, 총 14개 기업을 선발한다. 김제시는 ‘평야로움’을 주제로 자전거 여행, 근대국가유산 등 체류형 관광을 이끌 아이디어를 찾는다. 빈집·상가를 연계한 마을 호텔 플랫폼, 전기자전거 기반 ‘J-Riding 벨트’ 구축, 유휴 공간 활용 방안 등이 주요 과제다. 강진군은 ‘슬기로운 유배생활’을 테마로 전라병영성, 하멜 표류기 등 역사·문화 자원과 빈집 활용 마을 호텔 인프라를 연계한다. 체험형 콘텐츠와 로컬소비 기반 비즈니스 모델 발굴이 목표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관광 관련 기업이며, 선정 기업에는 각 5천만 원의 실증화 자금과 전문가 자문, 투자자 네트워킹, 홍보·판로 지원 등 후속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신청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touraz.kr)’에서 가능하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의 체험형 관광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2026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공모전'을 9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개별관광객(FIT) 증가와 OTA(온라인 여행사) 중심의 관광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서울 소재 유료 관광 체험 1개 이상을 포함한 판매형 관광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총 10개 상품이 선정되며, 우수관광상품 인증서(2년 유효), 글로벌 OTA 프로모션, 최대 1천만 원 규모의 마케팅 지원금 등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9월 개막하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관광상품도 포함해 서울과 여수를 연결하는 지역 상생형 상품 발굴에 나선다. 공모전 신청은 27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관광재단 누리집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