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주연 기자] 주한 벨기에 대사관 내 왈로니아 무역투자진흥청(AWEX)은 유럽상공회의소(ECCK),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함께 지난 5일 서울에서 ‘익스클루시브 벨기에 맥주 테이스팅’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종(Saison), 트라피스트(Trappist), 람빅(Lambic) 등 왈로니아 지역의 다양한 프리미엄 맥주가 소개됐으며, 맥주 소믈리에 김만제 원장이 벨기에 맥주 문화와 음식 페어링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공식 테이스팅 이후에는 자유로운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AWEX 아드리안 라크르와 참사관은 “벨기에 맥주는 전용잔 문화까지 포함해 독창적인 정체성을 지닌 만큼 한국에서도 매력적인 프리미엄 선물 옵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왈로니아는 벨기에 남부 프랑스어권 지역으로, 디낭·워털루·나뮈르·리에주 등 관광지와 풍부한 맥주·식문화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그린 테크놀로지, 생명과학, 첨단 제조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된다. 한편, 2026년은 한국-벨기에 수교 125주년을 맞는 해로, 벨기에 대사관과 AWEX는 연중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과 팝업 이벤트를 통해 양국 간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코리아하우스 내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K-데일리케이션, 한국인처럼 즐겨보세요’라는 슬로건으로 한국 관광 매력을 알리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여행 성향 진단 게임, 한강 편의점 콘셉트 ‘비비고 K-푸드’, CJ ENM 드라마 촬영지 연계 ‘K-엔터테인먼트’, 올리브영 인기 제품과 지역 관광지 테마 향을 체험하는 ‘K-뷰티’ 등 한국인의 일상을 반영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한국관광 주간’을 지정해 K-팝 댄스 클래스, 아이돌 메이크업, 퍼스널 컬러 진단, 국악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고 있다. 공사는 9일 밀라노 국제관광박람회 기간 현지 여행업계와 미디어를 초청해 네트워킹 행사를 열고, 유럽 시장 맞춤형 고부가 관광상품 개발 협력을 모색했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일본 벚꽃 시즌을 겨냥해 ‘일본은 지금, 벚꽃 만끽’ 기획전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일본 전역의 벚꽃 개화 시기와 주요 명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규슈·오사카·북해도·아오모리 등 지역별 개화 일정에 맞춘 맞춤형 상품을 큐레이션했다. 자유일정 중심 상품부터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 소규모 단독 그룹 ‘ONLY 우리만’까지 라인업을 확대해 고객 선택지를 강화했다. 일본 벚꽃은 3월 중순 규슈·후쿠오카에서 시작해 도쿄·오사카·나고야, 시코쿠·돗토리, 아오모리, 북해도까지 5월 초순까지 이어진다. 주요 명소로는 규슈 유후인, 오사카성, 돗토리 하나카이로, 도쿄 후지산 전망지, 나고야성, 삿포로 구 도청사 등이 포함됐다. 대표 상품은 ‘[모두시그니처] ONLY 우리만, 오사카·교토·나라 3일’로, 4~6인 소규모 단독 프라이빗 일정에 5성급 호텔 숙박과 자유일정 하루를 포함해 간사이 지역 핵심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하나투어는 2025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와 고객만족도를 기록한 ‘최우수·우수 공식인증예약센터’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공식인증예약센터를 대상으로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성과와 고객만족도를 종합 검토해 진행됐으며, 최우수 19곳과 우수 74곳 등 총 93개 센터가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센터에는 연도가 새겨진 스탠딩 명패와 인증 스티커가 제공되며, 하나투어는 매년 우수 센터를 선정해 인증 기념물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센터의 자긍심을 높이고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예약처 정보를 제공해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9일부터 3월 6일까지 ‘모두의 봄, 열린여행’ 특별 프로모션에 참여할 지자체와 관광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무장애관광을 활성화하고 관광취약계층의 여행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4월 한 달간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열린관광지를 운영하는 지자체를 비롯해 무장애 관광 상품을 취급하는 여행사, 투어패스 업체, 숙박·식음료·카페 등 민간 관광시설이다. 참여기관은 입장료·체험료 할인, 패키지 혜택, 투어패스 특별가 구성 등 자체적인 혜택을 제안해 신청할 수 있다. 공사는 참여기관과 서비스 내용을 ‘대한민국 구석구석’, ‘열린관광 누리집’ 등 주요 플랫폼을 통해 집중 홍보하고, 향후 열린관광지 사업 공모 및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는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설 명절을 맞아 11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공식 기념품 판매점 ‘서울마이소울샵’에서 신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관광플라자점과 서울갤러리점 두 곳에서 운영되며,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서울의 매력을 담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제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 해치 캐릭터 신년 연하장 증정 △설 명절 추천 상품 구매 시 에코백 증정 △프리미엄 굿즈 2종(서울방향·청자 머그컵 세트) 15% 할인 등 총 3가지 혜택이 제공된다. 추천 상품으로는 정관장과 협업한 ‘베스트 컬렉션 포 서울’, ‘뷰티 오브 서울’, 메디힐 해치 에디션 마스크, 서울마이소울의 서울방향과 청자 머그컵 세트 등 5종이 준비됐다.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싱가포르 관광객의 한국 여행은 서두르지 않는다. 명동으로 곧장 달려가는 대신, 호텔 조식당에서 여유롭게 하루를 연다. 여행 일정에는 ‘몇 곳을 볼 것인가’보다 ‘어디서 머물 것인가’가 먼저 적힌다. 속도보다 질이 우선이다. 도심을 걷는 걸음도 느긋하다. 카페에 오래 앉아 있고, 식당 한 곳을 고르는 데도 시간을 들인다. 할인 간판보다 공간 분위기와 서비스 수준을 먼저 살핀다. 소비가 신중하고, 선택에는 이유가 있다. 한국관광공사 국가별 방한관광시장 분석에서도 싱가포르는 1인당 지출 규모가 높은 고소득 시장으로 분류된다. 체류는 비교적 길고, 숙박과 식음료, 체험 분야 소비 비중이 크다. 숫자보다 ‘체감 품질’이 중요한 여행자들이다. 여행이 일상인 도시, 까다로운 선택 싱가포르는 해외여행이 일상화된 사회다. 휴가철이면 주변국을 가볍게 오가는 문화가 자리 잡았다. 다양한 도시를 이미 경험한 여행자들이 많다. 자연히 눈높이도 높다. ‘처음 가보는 나라’에 대한 설렘보다 ‘다른 곳과 무엇이 다른가’를 따진다. 교통, 위생, 서비스, 안내 체계까지 세심하게 비교한다. 여행지에도 도시의 완성도를 요구한다. 한국은 그런 기준을 통과한 몇 안 되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홍콩 관광객의 한국 여행은 빠르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도심으로 직행하고, 짐을 풀기도 전에 번화가로 향한다. 일정표에는 ‘휴식’보다 ‘동선’이 먼저 적힌다.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것을 사들이고, 보고,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카페에 오래 앉아 있거나 골목을 천천히 걷는 장면은 드물다. 대신 쇼핑백을 든 채 매장을 오가고, 휴대전화 계산기를 두드리며 가격을 비교한다. 여행의 리듬이 분 단위로 움직인다. 한국은 이들에게 산책하는 도시가 아니라, 효율적으로 소비하는 도시다. 한국관광공사 국가별 방한관광시장 분석에서도 홍콩은 체류 기간은 짧지만 1인당 지출액이 높은 대표적 ‘고소비 시장’으로 분류된다. 거리에서 마주치는 풍경은 이 수치를 그대로 증명한다. 도시에서 도시로, 가장 가까운 해외여행 홍콩과 한국은 물리적으로 가깝다. 비행시간은 3시간 남짓. 마음만 먹으면 주말에도 다녀올 수 있다. 장거리 여행이 아니라 ‘근거리 해외’에 가깝다. 이 거리감은 여행 방식에도 영향을 준다. 큰 준비 없이 가볍게 떠난다. 휴가를 길게 내지 않아도 되고, 짐도 최소화한다. 대신 현지에서 필요한 물건을 사는 데 더 적극적이다. 그래서 홍콩 관광객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시애틀관광청이 여행업계 종사자를 위한 공식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시애틀 데스티네이션 트레이닝(Seattle Destination Training)’의 한국어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애틀 관광 자원, 지역 특성, 문화·라이프스타일, 계절별 여행 포인트 등을 담은 5개 모듈로 구성돼 있으며, 각 과정 이수 시 ‘시애틀 스페셜리스트’ 인증서가 발급된다.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수강 가능해 바쁜 업무 속에서도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한국어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국내 여행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9일부터 3월 8일까지 전 과정을 이수하고 인증서를 제출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2만 원 상당의 스타벅스 모바일 기프트 카드가 제공된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서울시가 11년 연속 세계 최고 마이스(MICE) 도시로 선정된 위상을 바탕으로, 올해 85억 원을 투입해 ‘글로벌 넘버원(No.1) 마이스 비즈니스 도시’ 도약에 나선다. 시는 국제머신러닝컨퍼런스(1만2천 명), 세계폐암학회 총회(8천 명)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맞춤형 지원과 최대 2억8천만 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한 전략 산업과 연계된 전시회에는 최대 8천만 원을 지원하며, ‘서울판 CES’, ‘서울판 다보스포럼’ 같은 글로벌 브랜드 육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올해부터는 참가자뿐 아니라 가족·동반자를 겨냥한 블레저(Bleisure) 프로그램 ‘서울, 애프터 비즈니스’를 도입해 체류 연장과 소비 확대를 유도한다. 강서구 마곡동 ‘서울 마이스플라자’는 워케이션센터로 진화해 장기체류 비즈니스 관광객을 정밀 공략한다. 서울시는 ESG 2.0 가이드라인을 정책 전반에 적용하고, 온실가스 감축 컨설팅 등 지속가능한 마이스 운영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