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하와이 관광청이 카카오톡 기반의 AI 여행 가이드 ‘레이(Lei)’를 공식 출시했다.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 가입 없이 카카오톡 채널 추가만으로 즉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레이(Lei)’는 하와이 주요 관광지와 여행 필수 정보를 포함해 600여 개의 콘텐츠와 3000개 이상의 FAQ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은 현지에서 궁금한 점을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한국어·영어·일본어 등 다국어 지원으로 글로벌 이용자 편의성도 강화했다. 서비스 런칭 전에는 인기 여행 유튜버 ‘방랑자 차박차박’과 협업해 실제 하와이 현장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 활용성과 편의성을 검증했다. 오는 20일까지는 해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독자 이벤트도 진행돼 여행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와이는 오아후, 마우이, 빅아일랜드 등 여섯 개 주요 섬으로 구성돼 있으며, 인천-호놀룰루 직항 노선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프레미아가 운항 중이다. 서울에서 약 7시간 55분 거리로, AI 가이드 ‘레이’는 여행객들에게 더욱 스마트하고 편리한 하와이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모두투어가 단거리 인기 여행지 대만을 겨냥한 프리미엄 신상품 ‘모두시그니처 대만’을 출시했다. 올해 2월 대만 예약률은 전년 대비 35% 증가했으며, 설 연휴 인기 여행지 순위에서도 오사카(8.4%)에 이어 타이베이(8.1%)가 2위를 기록했다. 대표 상품 ‘[모두시그니처] 대만 4일’은 대한항공 직항편과 5성급 호텔 숙박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노팁·노쇼핑 구성으로 여행 몰입도를 높였다. 일정에는 국립 고궁박물관, 스린 야시장, 지우펀 등 주요 관광지와 함께 타이베이 101 전망대, 스펀 천등 날리기 등 약 90달러 상당의 선택관광을 포함했다. 또한 딘타이펑 딤섬, 궈바훠궈 등 현지 대표 미식을 특전으로 제공해 대만 여행의 핵심 매력인 ‘먹는 즐거움’을 강화했다. 모두투어는 앞으로도 고객 취향과 수요 흐름을 반영한 프리미엄 단거리 상품을 지속 확대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대만 타이베이101전망대_mo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이집트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대한다. 그룹은 룩소르와 아스완의 랜드마크 호텔 2곳을 인수해 전면 개보수 후 2027년 7월 재개관할 예정이다. 룩소르 신전 인근의 ‘만다린 오리엔탈 윈터 팰리스’와 아스완의 ‘만다린 오리엔탈 올드 카타락트’가 대상이며, 두 호텔은 역사적 가치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럭셔리 리조트로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브랜드 최초의 럭셔리 리버 크루즈 ‘나일 크루즈’를 론칭해 룩소르–아스완 구간에서 3·4·7박 일정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 객실은 스위트룸으로 구성되며, 다이닝과 웰니스 시설을 갖춰 프라이빗 럭셔리 경험을 제공한다. 로랑 클라이트만 CEO는 “룩소르와 아스완의 역사적 호텔과 리버 크루즈를 결합해 고객에게 이집트 전역을 아우르는 엔드 투 엔드 럭셔리 여정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2026 청소년 교육여행 지원’ 사업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의 현장 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학생과 교사 총 1만 1천 명을 지원한다. 교과 연계형 분야는 초(4학년 이상)·중·고교생 90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약 4만 5천 원을 지원한다. 특수학교 대상 문화관광 체험형은 9세~24세 학생과 교사 2000명에게 당일 6만 원, 1박 2일 최대 20만 원을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학교 또는 학급 단위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열린관광 모두의 여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은 유형별·지역별 선착순으로 진행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뉴스트래블=차우선 기자] 설날 연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안산시가 제격이다. 대부도의 바다와 숲, 도심 속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안산은 하루 일정만으로도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여행지다. 아침 햇살이 비치는 시화호 방조제에 도착하면 시화나래조력공원이 가장 먼저 반긴다. 조력 발전소와 자연이 결합된 해상공원에서 산책을 즐기고, 달 전망대에 오르면 시화호와 주변 경관이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겨울철 일몰 무렵, 호수 위로 번지는 붉은 노을과 달빛은 설 연휴의 낭만을 더한다. 점심 무렵에는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에 맞춰 누에섬 등대전망대로 향해보자. 하루 두 번, 바다가 갈라지며 드러나는 탄도 바닷길을 걸어 들어가면 무인도 전망대가 기다린다. 파도와 바람이 빚어내는 서해의 풍경은 아이들에게는 신비로운 자연 체험, 어른들에게는 특별한 힐링을 선사한다. 오후에는 숲과 문화가 어우러진 코스를 추천한다. 바다향기수목원에서는 숲속 산책과 자연학습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고, 유리섬박물관에서는 유리공예 시연을 직접 관람하며 예술적 감성을 채울 수 있다. 이어 종이 미술관에서 종이 조형 작품을 감상하거나 직접 공예 체험을 해보는 것도 가족 모두에게
[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노부 호스피탈리티(Nobu Hospitality)가 몰디브 라무 환초 무냐푸시 프라이빗 아일랜드에 호텔·레지던스·레스토랑을 포함한 초호화 리조트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랏 인터내셔널(Sarat International)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되며, 노부의 몰디브 첫 진출을 의미하는 랜드마크 개발이다. 리조트는 26채의 비치 빌라와 30채의 수상 빌라를 갖추고, 단 10채로 한정된 ‘노부 아일랜드 에스테이트 레지던스’를 통해 개별 프라이빗 아일랜드 소유라는 희소성을 제공한다. 소유주는 전용 요트와 프라이빗 비치를 비롯해 호텔 레스토랑, 스파, 피트니스 시설 등 세계적 수준의 호스피탈리티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리조트 중심에는 별도의 프라이빗 아일랜드에 자리한 노부 레스토랑이 있으며, 시그니처 일식-페루 퓨전 요리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스파, 다이빙 센터, 테니스 코트, 이벤트 공간, 메인 수영장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다. 몰디브 럭셔리 리조트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여행객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자원 개발을 지역 성장 동력으로 삼으면서 ‘관광지’와 ‘관광단지’ 지정이 꾸준히 늘고 있다. 자연·문화 경관을 보전하면서도 체류형 관광 수요를 흡수하기 위한 전략적 개발이 본격화되는 흐름이다. 특히 강원과 제주, 전남 등 전통 관광권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단지형 개발이 확대되며 지역 관광 지형이 재편되고 있다. 단순 명소 조성을 넘어 숙박·레저·상업시설을 묶은 복합 관광벨트 구축이 정책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집계에 따르면 2025년 12월 기준 전국 관광지는 228개소, 관광단지는 58개소가 지정·운영 중이다. 관광지는 비교적 소규모 거점 개발이라면, 관광단지는 계획적·집단적 개발을 전제로 하는 체류형 관광 인프라라는 점에서 성격이 다르다. 두 제도는 모두 ‘관광진흥법’에 근거하지만, 개발 규모와 시설 의무 기준, 사업 방식에서 차이를 보인다. 각 지자체는 지역 여건에 따라 관광지 또는 관광단지를 선택해 지정하고 있다. 관광지 228곳…강원 42곳 최다, 경북·전남 뒤이어 전국 관광지 지정 현황을 보면 총 228개소 가운데 강원도가 42개소로 가장 많다. 산악·해양·내륙 관광자원을 고루 갖춘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은 2025년 한 해 동안 라스베이거스를 찾은 방문객 수가 총 3850만 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경기 불확실성과 글로벌 여행 트렌드 변화에도 불구하고 도시의 수요 기반은 견고하게 유지됐다. 연간 호텔 객실 점유율은 평균 80.3%로 미국 전체 평균(62.3%)을 크게 웃돌며, ADR과 RevPAR 역시 역사상 상위 3위 안에 드는 성과를 기록했다. 라스베이거스는 약 15만 개 객실을 보유한 세계 2위 규모의 호텔 공급력을 바탕으로 높은 수익성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컨벤션 참가자는 약 600만 명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하며 MICE 수요를 뒷받침했다. 스티브 힐 관광청장은 “도시 전체가 하나의 팀으로 운영되는 라스베이거스는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슬매니아 41’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UFC 인터내셔널 파이트 위크, 포뮬러 1 레이싱 등 초대형 이벤트가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스피어에서 선보인 ‘오즈의 마법사’는 200만 장 이상 티켓 판매와 2억6,000만 달러 매출을 달성했다. 관광청은 올해에도 레슬매니아 42, 포뮬러 1 경기, 대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원주 전통시장에서 ‘노사 공동 장보기 행사’와 ‘상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중앙시장, 자유시장, 도래미시장 등에서 제수용 식품과 생필품을 직접 구매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공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정례화(연 2회)와 지역축제·시티투어 연계 온누리상품권 지원 등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원주 혁신도시 이전 기관인 공사는 지난해 지역 물품 구매액을 238억 원으로 늘려 전년 대비 77% 증가를 기록했으며, 지역 농산물 구매 비율도 59%까지 확대하는 등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뉴욕 관광청은 오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뉴욕 오프 브로드웨이 위크(NYC Off-Broadway Week)’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26개 인기 공연을 대상으로 2인 티켓을 1매 가격에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이번 시즌에는 △미드나잇 11 △빅풋 △번아웃 파라다이스 △헤더스 △퍼펙트 크라임 △인어공주 △프렌즈 패러디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이 무대에 오르며,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극과 인기 드라마 원작 뮤지컬 등 16편 이상의 신규 참가작도 포함됐다. 줄리 코커 뉴욕 관광청장은 “950편 이상의 공연이 참여해 온 오프 브로드웨이 위크는 뉴욕 극장의 매력을 전 세계 관객에게 선보이는 기회”라며, “이번 겨울에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뉴욕 무대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상세 정보와 예매는 뉴욕 관광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