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중국 동북부 대표 해안 도시 다롄이 겨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춘절을 앞두고 해외 방문객 예약 건수가 전년 대비 240% 증가하며, 다롄은 전국에서 해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상위 3대 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다롄 저우수이쯔 국제공항은 외국인 여행객에게 240시간 무비자 환승, 24시간 직접 환승, 전용 원스톱 서비스 등을 제공해 편리한 입국 환경을 마련했다. 주요 상업 지구에서는 해외 신용카드 사용과 즉시 세금 환급 서비스도 가능하다. 북위 39도에 위치한 다롄은 산과 바다가 맞닿은 해안선과 겨울 설경이 어우러진 풍광을 자랑한다. 스키 슬로프와 바닷가 온천을 함께 즐기는 ‘얼음과 불’ 체험,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야시장 바비큐, 연화산과 라오후 해변 등 다양한 관광지가 여행객을 맞이한다. 올겨울 다롄은 ‘윈터 원더랜드·로맨틱 다롄’을 테마로 얼음낚시, 춘절 축제, 미식 여행, 웰니스 휴식, 단기 여행 등 다섯 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롄샤오뤼’ 자원봉사단의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돼 방문객들은 한층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다롄은 눈과 온천을 넘어 따뜻한 환대와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사하며, 겨울 여행지로서 특별한
[뉴스트래블=박주연 기자] 주한 벨기에 대사관 내 왈로니아 무역투자진흥청(AWEX)은 유럽상공회의소(ECCK),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함께 지난 5일 서울에서 ‘익스클루시브 벨기에 맥주 테이스팅’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종(Saison), 트라피스트(Trappist), 람빅(Lambic) 등 왈로니아 지역의 다양한 프리미엄 맥주가 소개됐으며, 맥주 소믈리에 김만제 원장이 벨기에 맥주 문화와 음식 페어링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공식 테이스팅 이후에는 자유로운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AWEX 아드리안 라크르와 참사관은 “벨기에 맥주는 전용잔 문화까지 포함해 독창적인 정체성을 지닌 만큼 한국에서도 매력적인 프리미엄 선물 옵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왈로니아는 벨기에 남부 프랑스어권 지역으로, 디낭·워털루·나뮈르·리에주 등 관광지와 풍부한 맥주·식문화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그린 테크놀로지, 생명과학, 첨단 제조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된다. 한편, 2026년은 한국-벨기에 수교 125주년을 맞는 해로, 벨기에 대사관과 AWEX는 연중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과 팝업 이벤트를 통해 양국 간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민족 대명절 설 연휴, 인천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인천관광공사는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역사, 일출, 실내 체험, 미식 명소를 추천하며 다채로운 연휴 코스를 소개했다. ■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역사 여행 – 인천 개항장 거리 1883년 개항 이후 근대사를 간직한 인천 개항장 거리는 부모 세대에게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살아 있는 역사 교과서가 되어준다. 개항박물관, 근대건축전시관, 중구생활사 전시관 등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으며, 개화기 의상을 입고 거리에서 사진을 남기는 체험도 가능하다. ■ 레트로 감성과 풍경 즐기기 – 교동도 교동도의 대룡시장에서는 옛 간판과 전통 먹거리를 통해 부모님 세대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화개정원과 전망대에서는 서해와 북녘땅을 바라보며 산책과 역사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 힐링과 자연 여행 – 석모도 석모도의 미네랄 온천과 자연휴양림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바다를 바라보며 온천을 즐기고, 산책로와 숲속 숙박시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새해 맞이 일출 명소 – 계양산·거잠포구 계양산 정상과 팔각정에서 맞는 새해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콜롬비아 북부 카리브해 연안에 자리한 카르타헤나는 강렬한 색채의 도시다. 노란 벽과 파란 창, 꽃이 쏟아지는 발코니가 골목마다 이어진다. 바람은 바다 냄새를 실어 나르고 광장에서는 음악이 끊이지 않는다. 그러나 이 평온한 풍경 뒤에는 오랜 침략과 전쟁, 마약 범죄의 기억이 겹쳐 있다. 카르타헤나 구시가지는 콜롬비아의 과거와 현재가 맞물리는 장소다. 식민지 시대에는 제국의 항구였고, 현대에는 관광 수도가 됐다. 폭력의 시대를 통과한 뒤 국가 이미지를 다시 세운 무대이기도 하다. 콜롬비아는 이 성벽 안에서 스스로를 새로 정의하고 있다. 이 장소가 국가를 대표하는 이유 카르타헤나는 콜롬비아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 관문이다. 스페인 제국은 남미에서 약탈한 금과 은을 이 항구로 모았다. 모든 부가 이곳을 통해 유럽으로 빠져나갔다. 제국 경제의 출구였다. 그만큼 공격도 잦았다. 해적과 적국 함대가 끊임없이 침입했다. 도시는 늘 전쟁 상태에 놓였다. 생존을 위해 성벽을 두를 수밖에 없었다. 결국 카르타헤나는 거대한 요새 도시로 변했다. 두꺼운 성벽과 포대, 요새가 도시를 감싼다. 도시 전체가 하나의 군사 시설처럼 설계됐다. 두려움이 도시 구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코리아하우스 내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K-데일리케이션, 한국인처럼 즐겨보세요’라는 슬로건으로 한국 관광 매력을 알리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여행 성향 진단 게임, 한강 편의점 콘셉트 ‘비비고 K-푸드’, CJ ENM 드라마 촬영지 연계 ‘K-엔터테인먼트’, 올리브영 인기 제품과 지역 관광지 테마 향을 체험하는 ‘K-뷰티’ 등 한국인의 일상을 반영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한국관광 주간’을 지정해 K-팝 댄스 클래스, 아이돌 메이크업, 퍼스널 컬러 진단, 국악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고 있다. 공사는 9일 밀라노 국제관광박람회 기간 현지 여행업계와 미디어를 초청해 네트워킹 행사를 열고, 유럽 시장 맞춤형 고부가 관광상품 개발 협력을 모색했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글로벌 항공·관광 마케팅 전문 기업 아비아렙스(AVIAREPS)가 세계 최대 항공사 중 하나인 아메리칸 항공(American Airlines)의 한국 대표 사무소로 선정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비아렙스는 국내에서 아메리칸 항공의 영업, 마케팅, 고객 서비스 등 대표 업무 전반을 수행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아메리칸 항공은 하루 평균 6,700편 이상을 운항하며 50개국 350여 개 목적지를 연결하는 글로벌 항공사로, 인천–댈러스 포트워스 직항 노선을 비롯해 북미 주요 도시로 이어지는 환승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아비아렙스는 지난해 월드트래블어워드(WTA)에서 ‘세계 최고의 항공 GSA’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시장 맞춤형 영업·마케팅 전략을 전개한다. 여행사 대상 설명회, 공동 프로모션,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통해 아메리칸 항공의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일본 벚꽃 시즌을 겨냥해 ‘일본은 지금, 벚꽃 만끽’ 기획전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일본 전역의 벚꽃 개화 시기와 주요 명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규슈·오사카·북해도·아오모리 등 지역별 개화 일정에 맞춘 맞춤형 상품을 큐레이션했다. 자유일정 중심 상품부터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 소규모 단독 그룹 ‘ONLY 우리만’까지 라인업을 확대해 고객 선택지를 강화했다. 일본 벚꽃은 3월 중순 규슈·후쿠오카에서 시작해 도쿄·오사카·나고야, 시코쿠·돗토리, 아오모리, 북해도까지 5월 초순까지 이어진다. 주요 명소로는 규슈 유후인, 오사카성, 돗토리 하나카이로, 도쿄 후지산 전망지, 나고야성, 삿포로 구 도청사 등이 포함됐다. 대표 상품은 ‘[모두시그니처] ONLY 우리만, 오사카·교토·나라 3일’로, 4~6인 소규모 단독 프라이빗 일정에 5성급 호텔 숙박과 자유일정 하루를 포함해 간사이 지역 핵심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2026년 설 명절은 주말을 포함해 최소 5일간의 황금연휴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단기간에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단거리 퀵리턴’ 해외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생성형 AI 추천 결과 역시 이동·체력·비용 부담을 고려한 단거리 여행이 최적의 대안으로 꼽혔으며, 그중 홍콩이 대표 여행지로 부상했다. 홍콩은 인천 직항 기준 약 3시간대의 비행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도심 내 미식·문화·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밀집돼 짧은 일정에도 여행 밀도를 높일 수 있다. 디즈니랜드, 오션파크 등 대형 테마파크와 미쉐린 레스토랑, 마카오 연계 여행까지 가능해 설 연휴 여행지로 경쟁력이 크다. 특히 설 연휴 전후로 대형 이벤트가 이어진다. △ 17일 ‘캐세이 인터내셔널 설 나이트 퍼레이드’ △21일 FC서울이 출전하는 홍콩 구정컵 △ 28일~3월 1일 LCK 결승전 등 글로벌 문화·스포츠 행사가 잇따라 열려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홍콩관광청은 마카오 방문 한국인 대상 홍콩행 페리 무료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설 연휴 기간 홍콩과 마카오를 연계한 멀티시티 여행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하나투어는 2025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와 고객만족도를 기록한 ‘최우수·우수 공식인증예약센터’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공식인증예약센터를 대상으로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성과와 고객만족도를 종합 검토해 진행됐으며, 최우수 19곳과 우수 74곳 등 총 93개 센터가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센터에는 연도가 새겨진 스탠딩 명패와 인증 스티커가 제공되며, 하나투어는 매년 우수 센터를 선정해 인증 기념물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센터의 자긍심을 높이고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예약처 정보를 제공해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9일부터 3월 6일까지 ‘모두의 봄, 열린여행’ 특별 프로모션에 참여할 지자체와 관광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무장애관광을 활성화하고 관광취약계층의 여행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4월 한 달간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열린관광지를 운영하는 지자체를 비롯해 무장애 관광 상품을 취급하는 여행사, 투어패스 업체, 숙박·식음료·카페 등 민간 관광시설이다. 참여기관은 입장료·체험료 할인, 패키지 혜택, 투어패스 특별가 구성 등 자체적인 혜택을 제안해 신청할 수 있다. 공사는 참여기관과 서비스 내용을 ‘대한민국 구석구석’, ‘열린관광 누리집’ 등 주요 플랫폼을 통해 집중 홍보하고, 향후 열린관광지 사업 공모 및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는 인센티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