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는 오는 10월 2일까지 현대아울렛 대구점에서 ‘대구경북 두레미마켓’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관광두레 브랜드 홍보와 주민사업체 상품 소개를 위해 마련됐다. 팝업스토어는 홍보관, 전시관, 판매부스, 체험존 등으로 구성되며, 성주꿀참외빵·크림꿀·지역 관광카드·의성마늘백엽차 등 지역 특색을 담은 상품이 선보인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사업체를 육성·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전국 50개 지자체에서 235개 주민사업체가 운영 중이다.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8일부터 24일까지 북한산 사기막야영장에서 열리는 ‘2025 고캠핑 스쿨’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고캠핑 스쿨은 친환경 공공우수야영장에서 열리는 체험형 캠핑 프로그램으로, 10월 두 차례(10.17~18, 10.24~25)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안전캠핑 교육, 에코티어링, 별자리 관찰, 친환경 캠핑 히어로 찾기 등이다. 참가 신청은 고캠핑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추첨을 통해 총 40팀이 선정된다. 행사장은 탄소중립형 야영장으로 무공해 차량만 출입 가능하며, 일반 차량은 무료 전기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한편, 공사는 9월 15~20일에는 관광스타트업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강원=뉴스트래블) 손현미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일본 라인망가와 협업해 한국 인기 웹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관광 홍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공사는 ‘좀비딸’, ‘킬러 배드로’, ‘시한부인 줄 알았어요’, ‘못 잡아먹어서 안달’ 등 웹툰 속 주인공들이 순천만 국가정원, 설악산 주전골, 경주 동궁과 월지, 전주 한옥마을 등 국내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는 모습을 일러스트로 제작했다. 이번 배경지는 지난 3월 일본 한국여행 전문가들이 선정한 ‘한국 절경 30선’에 포함된 12곳이다. 제작된 일러스트는 9월부터 10월 말까지 한국관광 통합플랫폼 ‘비짓코리아(VISITKOREA)’에서 공개된다. 오프라인 전시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내 하이커스테이션과 일본 후쿠오카 코리아플라자 등 한·일 주요 관광 거점에서 10월 한 달간 진행되며, 현장 방문객에게는 한정판 굿즈가 증정된다. 또 9월 27~28일 열리는 ‘한일축제한마당 2025 in 도쿄’와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25’ 한국관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강원= 뉴스트래블) 손현미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1일부터 5일까지 장애청소년 가정, 다문화 가정 등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족동행, 청소년 꿈여행’ 참가자 5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행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을 통해 긍정적인 경험과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7개 지역에서 당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여행 코스는 △춘천 진로 탐색 여행 △파주 DMZ 교육여행 △울산 해양탐구여행 △안동 인문학여행 △구미 힐링 자연여행 △창원 해양체험여행 △전주 역사여행 등으로,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테마로 구성됐다. 청소년 꿈여행은 무료로 운영되며, 신청은 ‘열린관광 모두의 여행’ 누리집(visitkorea)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장애청소년 또는 청소년(9~24세)을 포함한 다자녀, 다문화, 조손, 한부모 가정 등이다.
(강원=뉴스트래블) 손현미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27일 ‘2025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 최종 수상작 25점을 발표했다. 올해 공모전은 역대 최고 경쟁률인 27대 1을 기록했으며, 대통령상은 ‘조선왕실 와인마개’가 차지했다. 경복궁 근정전 어좌를 형상화한 이 제품은 외국인 심사단의 호평을 받아 신설된 ‘글로벌 인기상’도 함께 수상했다. 국무총리상은 경주의 전통주 제조법을 활용한 ‘교동의 비주 대몽재 1779 전통주’와 금박공예를 체험형 상품으로 기획한 ‘금박공예 DIY 색칠 키트, 한국 전통 글리팅’이 선정됐다. 혁신상에는 해물파전과 김치전의 식감을 살린 누룽지 스낵 ‘전바삭해요’, 전통 한지를 활용한 ‘낭도 한지가죽 카드지갑’ 등 4개 제품이 포함됐다. 또한 넷플릭스 드라마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과 맞물려 갓을 모티브로 한 ▲‘이리오너라 갓 풍경’ ▲‘조선의 멋, 갓잔’과 K-뷰티 상품인 ‘화협옹주 연지고’ 등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공사는 대통령상 1,000만 원, 국무총리상 400만 원 등 상금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수상작을 구매해 국내외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판로지원, 관광기금 융자 신청 자격 부여
(강원=뉴스트래블) 손현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 글로벌 캠페인 ‘네버 엔딩 코리아’의 일환으로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대표 K-브랜드와 협업해 전 세계 잠재 방한관광객 공략에 나섰다. 공사는 무신사와 함께 25일부터 9월 8일까지 미국, 캐나다, 일본, 인도네시아 등 13개 지역에서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 관광지와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을 큐레이션하고,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한국행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10월에는 일본 도쿄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이다. LG전자 매장에서도 홍보영상이 상영되며, 싱가포르에서는 제품 구매 고객 대상 한국행 항공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뉴욕 타임스퀘어와 런던 피커딜리 전광판을 통해 9월 한 달간 캠페인 영상을 송출한다. 이 밖에도 롤라팔루자 시카고 페스티벌에서는 K-패션 브랜드 마뗑킴과 협업해 경주 한정판 티셔츠를 선보였으며, 올리브영 글로벌몰과 인생네컷과도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원=뉴스트래블) 손현미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인바운드 마케팅 지원 서비스’를 확대 개편하고 26일부터 9월 25일까지 전국 6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인바운드 마케팅 지원 서비스’는 관광업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공사의 해외 네트워크와 마케팅 역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지난해까지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서비스를 올해부터 체험 콘텐츠 업계와 지역 여행사 등 민간 기업으로 확대했다. 설명회는 26일 제주를 시작으로 부산(8월 28일), 춘천(9월 4일), 대전(9월 11일), 광주(9월 18일), 서울(9월 25일)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서비스 소개, 관광·마케팅 전문가 특강, 멘토링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희망하는 지자체, 지역관광전담기구(RTO), 관광 콘텐츠 기업 및 서비스업 종사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원=뉴스트래블) 손현미 기자 = 대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K-치어리더 이다혜와 함께하는 전북 여행상품이 현지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다혜의 고향인 전주를 여행지로 한 특별 상품을 대만 최대 한국여행 전문사 ‘콜라투어’를 통해 선보였고, 모집 인원 150명이 모두 마감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다혜는 현재 대만에서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며, 가수 데뷔와 유튜브 인기 크리에이터 1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상품은 그녀와 함께 전라북도를 직접 여행하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지난 18일 방한한 대만 관광객들은 전주비빔밥 만들기 체험, 한복을 입고 전주한옥마을 산책, 보물찾기 미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또 완주 대승한지마을에서는 팬미팅 행사가 열려 야구 응원 동작 배우기와 전통놀이 체험 등이 진행됐다. 이날 전라북도는 이다혜를 전북관광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강원=뉴스트래블) 손현미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학회와 함께 ‘관광AI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다음달 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관광산업의 미래를 열어갈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관광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관광 현장의 특성에 따라 이벤트형과 관광서비스형으로 나뉘며, 두 가지 유형에 중복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형은 축제, 컨벤션, 메가이벤트, 공연 등과 같은 일회성 또는 단기 행사를 대상으로 한다. 관광서비스형은 관광지, 관광특구, 로컬 관광 명소 등 상시 운영하는 공간으로 호텔 등 개별 단위 관광시설은 포함되지 않는다. 인공지능(AI) 기술과 관광 현장 문제해결에 관심 있는 국내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2개 이상의 학과(부)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참가하면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10팀(개인)을 선발한다. 대상(1팀, 200만 원), 최우수상(2팀, 각 100만 원)에는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우수상(2팀, 각 50만 원)과 장려상(5팀)에는 한국관광학회장
(강원=뉴스트래블) 손현미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을 여행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BGF리테일('CU 편의점' 운영), 로드시스템(여권 기반의 관광·금융 플랫폼 ’트립패스’ 운영)과 함께 즉시환급형 사후면세 활성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즉시환급형 사후면세는 외국인 관광객이 물품 구매 시점에 환급액이 차감된 금액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출국 전 별도 세금 환급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우선, 이달 13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CU 편의점에서 즉시환급형 사후면세 서비스를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570여 개 CU 편의점에서 트립패스 모바일 QR 코드를 통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동 응모된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5개 점포에서는 즉시환급형 사후면세 이용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즉시환급형 사후면세 서비스가 가능한 매장 위치와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통합플랫폼 VISIT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