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일본 오키나와 북부에 위치한 테마파크 정글리아 오키나와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한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전용 상품을 선보였다. 정글리아 오키나와는 성인 입장권과 스파 이용권 구매 시 동반 어린이 1명에게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하는 ‘패밀리 리조트 팩’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6월 중순부터 국내 주요 여행 플랫폼을 통해 판매되며 7월 1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말 신규 라이드형 어트랙션 ‘얀바루 토네이도’를 개장했다. 최고 약 20m 높이까지 상승하는 시설로 오키나와 자연 경관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다. 여름철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휴게 공간과 그늘 쉼터도 확충했다. 에어컨이 설치된 실내 휴게 공간을 개선하고 대형 그늘 쉼터와 미스트 시설 등을 추가해 무더위 대응 시설을 강화했다. 식음료 부문에서는 오키나와산 와규와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신규 메뉴를 도입했다. 지난해 개장한 정글리아 오키나와는 약 60헥타르 규모의 자연 체험형 테마파크로, 어트랙션과 스파, 식음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관광업계에서는 가족 단위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키나와 지역 관광객 유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중국 산둥성 해안도시 웨이하이가 한국 파크골프 관광객들의 새로운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웨이하이시 문화관광국에 따르면 최근 한국에서 파크골프 열풍이 확산되면서 한국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웨이하이를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 웨이하이시는 전문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해안 관광, 문화 체험, 웰니스 휴양 등을 결합한 관광상품을 운영하며 관련 수요를 적극 공략하고 있다. 현지를 찾은 한국 관광객들은 탁 트인 바다 전망과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중국의 무비자 정책 시행도 여행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올해 1~5월 웨이하이와 스다오 출입국 검문소를 통한 해외 입국자는 3만7000명을 넘어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이 가운데 80% 이상이 무비자 입국자로 집계됐다. 현지 검문소는 한국어 서비스와 단체관광객 맞춤 지원을 강화하며 국제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뉴스트래블=김남기 기자] 필리핀이 챔피언십 골프 코스와 열대 휴양, 럭셔리 리조트를 결합한 프리미엄 골프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아시아 골프 관광 시장 확대 흐름 속에서 필리핀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목적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필리핀은 마닐라와 세부, 클락 프리포트 존 등을 중심으로 동북아 주요 도시에서 3~5시간 내 접근이 가능하다. 영어 기반 서비스 환경과 휴양·레저를 결합한 일정 구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대표 골프장으로는 미모사 플러스 골프 코스와 존 헤이 골프, 페어웨이즈 앤 블루워터 골프 앤 컨트리 클럽 등이 있다. 해안과 산악지형, 섬 풍경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코스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골프와 웰니스, 미식, 섬 투어를 결합한 고급형 패키지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필리핀 관광업계는 클락과 보라카이, 바탕가스 등을 중심으로 올인클루시브형 골프 여행 상품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일본과 대만, 홍콩, 중국 등 아시아 시장뿐 아니라 유럽 골프 여행객 유치도 확대되는 추세다. 업계는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라운드 환경과 경쟁력 있는 가격이 필리핀 골프 관광의 강점이라고 분석했다.
[뉴스트래블=차우선 기자] 안산시는 오는 17일부터 시화호 안산천하구 선착장에서 시민 대상 ‘시화호 해양레저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시화호 파티보트를 활용해 시화호 정책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 여가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11월 16일까지 매주 목~일요일이며, 물 때와 날씨에 따라 일정이 달라질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주민 제안에 따라 유휴시설을 활용해 한국수자원공사와 공동 추진 중인 시화호지속가능위원회 사업비로 진행된다. 시는 기존 해양레저 교육과 해양아카데미와 연계해 도심 속 해양 체험을 확대하고, 내년 안산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관련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예약 및 문의는 안산바다 누리집 또는 경기해양레저협회를 통해 가능하다.
[뉴스트래블=변준성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올레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제주올레 7코스 일원에서 ‘2025 펠롱펠롱 제주올레 글로벌 어린이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 ‘펠롱펠롱’은 빛이 잠깐잠깐 연해서 비치는 모양을 뜻하는 제주의 방언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5월 첫 개최 이후 도내외 어린이와 가족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부터 제주도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글로벌 행사로 한층 확대됐다. 제주도와 제주올레는 한-아세안센터, 한국관광공사 해외지부, 일본·몽골 등 ‘자매의 길’ 네트워크, 주한 외국 대사관·영사관, 외국인 학교 및 커뮤니티를 통한 다각적인 해외 홍보로 제주올레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국제 행사로서의 위상을 다졌다. 총 12km에 달하는 제주올레 7코스 일부를 걷는 이번 축제는 첫날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농원까지 둘째 날은 제주농원에서 제주올레여행자센터까지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제주의 숲과 바다, 마을길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자연 풍경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걷는 길 곳곳에는 세계 전통놀이 체험장인 '글로벌 존'과 제주어 미션 게임, 문화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되는데 어린이 해설사가 직접 코스를 안
[뉴스트래블=변준성 기자] 제주 서귀포시가 건강한 걷기문화 확산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운영 중인 ‘걸어서 서귀포 한바퀴’ 프로그램이 오는 27일 마지막 일정을 앞두고, 누적 1천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전국 최하위권(20%대)에 머물렀던 걷기실천율을 개선하고 시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민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올해는 3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계절별 특색과 지역 축제․마을 이야기를 담은 24개 걷기 코스로 구성되어 매회 최대 50명씩 사전 접수를 받아 누적 1천여 명이 동참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 제주시 권역 확장 요구가 반영되어 올해는 제주시 구간까지 확대 운영됐으며, 매회 선착순 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걸어서 서귀포 한바퀴’는 서광곶자왈(백서향)을 시작으로 서홍동 웃물교축제․한남리 고사리축제와 연계한 코스와 한남사려니숲길, 위미리 자배봉, 한라산둘레길 등 서귀포의 대표 걷기코스 그리고 성안올레, 수월봉․용수포구, 동백동산, 오조리 조개바당길, 가파도까지 확장되어 다채로운 도보 체험 기회를 제공했는데 걷기지도자의 해설과 건
(제주 = 뉴스트래블) 변준성 기자 = 제주관광공사가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의 감동을 관광 현장에서 재현하고자 드라마 속 주요 콘텐츠를 활용한 포토존과 체험형 관광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제주도 내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이번 사업은 ‘폭싹 속았수다’로 재조명된 제주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 드라마 팬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3가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공사는 주요 촬영 스팟인 제주목 관아, 김녕 해변, 성읍민속마을, 성산일출봉 등 4곳에 ‘폭싹 속았수다’를 모티브로 제주시 조천읍 선흘1리에 거주하시는 할머니 작가들이 직접 그린 작품을 활용한 포토존을 조성했다. 선흘 할머니 그림 전시회는 드라마 주인공인 연예인 아이유가 지난 6월 직접 방문하면서 화제가 됨에 따라, 해당 포토존 역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또 오는 8월 31일까지 ‘폭싹 속았수다’포토존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포토존에서 직접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특정 해시태그(#제주폭싹이벤트, #제주와의약속)를 기재해서 업로드를 진행하면 완료된다. 공사는 이벤트가 종료된 후 추첨을
(부산=뉴스트래블) 변준성 기자 = 갈매기 노는 부산의 해운대구가 오는 21일 오후 6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맨발 걷기대회를 갖는다. 올해 행사는 예년보다 열흘 앞당겨 이날 해수욕장을 공식 개장한다는 것을 알리고, 맨발 걷기 명소 해운대해수욕장을 홍보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오후 6시 이벤트 광장에서 치어리딩 축하공연과 스트레칭에 이어 올바른 걷기 법을 안내한다.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바닷가 1.5㎞를 왕복해 총 3㎞를 걷는다. 대회 중에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신청곡과 사연 소개, 퀴즈 등을 즐길 수 있다. 참가를 원하면 9∼17일 해운대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800명을 모집하며 행사 당일 200명까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곡성= 뉴스트래블) 변준성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최근 곡성군 죽곡면에 있는 강빛마을 앞 도로변 산책로 정비와 부족했던 교육장 및 편의시설을 갖추고 5월부터 ‘대황강모험시설’의 운영을 시작한다. 죽곡면 강빛마을에 있는 ‘대황강모험시설’은 케이블로 연결된 다리(총길이 216m)로 중간에 짜릿하면서도 모험심을 길러주는 특별한 코스인 인디아나브릿지, 체스브릿지, 원반브릿지 등 모두 8가지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지난해에는 이와 같은 짜릿한 경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도전 정신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또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 볼 수 있도록 체험관광상품인 ‘곡성챌린지’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시범 운영해 참여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곡성군 관계자는 "출렁이는 케이블에 안전고리를 걸고 걸어가며 색다른 모험을 경험하고 하천 위를 횡단하는 체험시설은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어렵다"라며 "곡성을 찾은 많은 관광객이 도전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대황강을 가로질러 설치된 모험시설을 체험하다 보면 다리 아래로 눈부신 햇살을 머금고 흐르는 강물과 멀리 보이는 산속 강변의 여유가 넘치는 풍경에 잠시나마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는 해방감을 만끽할 수 있
(정읍=뉴스트래블) 변준성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자연과 스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표 레포츠 시설 '구절초 짚와이어'를 지난 27일 개장했다. 구절초 지방정원 짚와이어는 구절초 지방정원의 출렁다리를 건너 부치봉 산책로를 따라 오르면 도착하게 되는 공중 레포츠 시설로 관광객이 한눈에 정원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산림형 체험 명소다. 짚와이어는 부치봉 정상에서 출발해 구절초 정원과 투명한 물줄기의 추령천을 내려다보며 550m 구간을 활강하게 된다. 평균 경사율 9.9%로 구성된 2개 라인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3년 개장 이후 지금까지 약 1만4천여 명이 체험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다. 이용 요금은 성인 9천원, 청소년 7천원이며, 정읍시민과 축제 기간 유료 입장객은 2천원이 감면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개장 전 정밀 안전 점검과 안전요원 교육을 마쳤다"며 "짚와이어 체험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짚와이어는 우천이나 강풍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