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차우선 기자] 충남 아산의 대표 야간 문화유산 축제인 ‘2026 아산 외암마을 야행’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송악면 외암민속마을과 저잣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조선의 외암, 밤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열린다. 500년 역사를 간직한 외암마을의 고즈넉한 풍경 위에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 전통문화 체험 등을 결합해 조선시대 밤 풍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8야(夜)’ 테마로 구성된다. 외암 문화유산 미디어아트와 야간 경관을 감상하는 ‘야경’, 돌담길을 따라 걷는 ‘야로’, 전통 공연과 현대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야설’,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야사’ 등 다양한 야간 콘텐츠가 운영된다. 축제 기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이며, 일부 인기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버스킹 공연팀과 플리마켓도 함께 운영돼 외암마을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강원 춘천의 대표 공연예술축제인 ‘2026 춘천마임축제’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춘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몸풍경’을 주제로 펼쳐지며, 개막 프로그램 ‘아!水라장’을 비롯해 극장공연, 걷다보는마임, 예술난장 X, 밤샘난장 도깨비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도로를 막고 진행되는 물난장 퍼포먼스와 밤샘 공연은 축제 대표 콘텐츠로 꼽힌다. 춘천마임축제는 프랑스 미모스 마임축제, 영국 런던 마임축제와 함께 세계 3대 마임축제로 불리며, 마임과 무용·서커스·영상·음악 등을 결합한 실험적 공연예술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축제는 축제극장몸짓을 중심으로 춘천 전역에서 진행되며, 일부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된다.
[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 부산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2026 부산가족축제’가 부산 원도심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가족 참여형 체험과 공연, 시민 교류 프로그램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만들기 체험과 플리마켓, 문화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되며,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가족 친화형 축제로 마련된다. 특히 축제는 부산 원도심 관광자원과 연계해 운영되며, 방문객들이 지역 상권과 주변 관광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부산시는 가족 단위 체류형 관광 수요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부산 원도심의 로컬 맛집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미식 축제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 택슐랭’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택슐랭’은 택시(Taxi)와 미슐랭(Michelin)을 결합한 이름으로, 부산 원도심을 오래 달린 베테랑 택시기사들의 추천을 바탕으로 숨은 로컬 맛집과 골목 문화를 경험하는 축제다. 올해는 중구·서구·동구·영도구에 남구까지 더해 행사 범위를 확대했다. 축제는 부산역 광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개막일인 22일에는 오픈 세리머니와 맛집 시상식, 특별 다이닝 프로그램이 열리며, 행사 기간 동안 로컬플레이 미션투어, 원도심 러닝크루, 야경포차, 가이드택시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특히 택슐랭 가이드택시는 지역 택시기사들이 직접 추천한 맛집을 따라 이동하며 부산 원도심의 미식과 골목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유라리광장에서는 야경과 함께 부산 로컬 음식을 즐기는 ‘원도심 야경포차’도 마련된다. 제11회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 택슐랭은 부산광역시와 부산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뉴스트래블=김남기 기자] ‘2026 괴산빨간맛페스티벌’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충북 괴산군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과 동진천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붉은 설렘, 괴산에서’를 주제로 괴산의 대표 농특산물인 고추와 봄꽃을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축제장에는 양귀비, 작약, 꽃잔디 등이 조성된 붉은 꽃길이 펼쳐지며, 빨간꽃길 걷기대회, 레드핫콘서트, 빨간꽃 나비터널·반디불 체험, 맵부심푸드파이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린이 물놀이존과 포토존, 푸드트럭존, 괴산 농특산물 판매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행사 기간에는 YB(윤도현밴드), 경서, 나비 등의 공연과 드론쇼가 진행되며, KBS 전국노래자랑과 전국레드댄스경연대회 등 다양한 무대 행사도 이어질 예정이다. 입장은 무료이며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된다.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강원 원주의 대표 봄꽃 축제인 ‘2026 원주용수골꽃양귀비축제’가 오는 20일부터 6월 7일까지 판부면 용수골길 311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전국에서 드물게 마을 주민들이 직접 가꾸고 운영하는 꽃 축제로, 약 1만3천 평 규모의 꽃밭에 꽃양귀비를 비롯한 43종의 봄꽃이 조성된다. 축제장에서는 꽃양귀비 티셔츠 만들기, 자연물 공예 체험, 통열차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 농산물과 기념품 판매장도 함께 마련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다. 입장료는 성인·중고생 5000원이며, 경로·국가유공자·장애인 등은 할인 요금이 적용된다. 초등학생 이하 일부 대상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뉴스트래블=김남기 기자] 필리핀이 챔피언십 골프 코스와 열대 휴양, 럭셔리 리조트를 결합한 프리미엄 골프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아시아 골프 관광 시장 확대 흐름 속에서 필리핀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목적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필리핀은 마닐라와 세부, 클락 프리포트 존 등을 중심으로 동북아 주요 도시에서 3~5시간 내 접근이 가능하다. 영어 기반 서비스 환경과 휴양·레저를 결합한 일정 구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대표 골프장으로는 미모사 플러스 골프 코스와 존 헤이 골프, 페어웨이즈 앤 블루워터 골프 앤 컨트리 클럽 등이 있다. 해안과 산악지형, 섬 풍경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코스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골프와 웰니스, 미식, 섬 투어를 결합한 고급형 패키지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필리핀 관광업계는 클락과 보라카이, 바탕가스 등을 중심으로 올인클루시브형 골프 여행 상품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일본과 대만, 홍콩, 중국 등 아시아 시장뿐 아니라 유럽 골프 여행객 유치도 확대되는 추세다. 업계는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라운드 환경과 경쟁력 있는 가격이 필리핀 골프 관광의 강점이라고 분석했다.
[뉴스트래블=김남기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 정원에서 펼쳐지는 꽃의 축제, ‘제18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간 울산대공원 장미원 및 남문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러브스토리 인 울산’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265종 300만 송이의 장미가 만개하여 관람객들에게 황홀한 봄의 풍경을 선사한다. 20일 저녁 개막식에서는 장미원 내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드론 라이트 쇼와 함께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장미 향기 콘서트’가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축제 기간 중에는 지역 예술인들이 꾸미는 ‘로즈 밸리 콘서트’, 방문객이 직접 주인공이 되는 ‘장미 가요제’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매일 이어진다. 또한, 장미를 테마로 한 공예 체험, 장미 인생샷 포토존, 야간 조명 전시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가족, 연인 단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중앙아시아 5개국의 새해맞이 전통 축제인 ‘나우르즈(Nauryz)’를 서울 도심에서 만끽할 수 있는 ‘2026 중앙아시아 봄맞이 축제’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한-중앙아시아협력포럼 사무국이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의 풍요로운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서울광장에는 중앙아시아의 전통 가옥인 ‘유르트’가 설치되며, 각국의 이색적인 먹거리와 공예품을 체험할 수 있는 20여 개의 문화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중앙아시아 현지 공연단이 선보이는 역동적인 전통 춤과 신비로운 악기 연주가 서울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중앙아시아 전래동화 읽기, 전통 문양 공예품 만들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양국 청년들의 교류를 위한 홍보관도 함께 운영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부산의 대표적인 청년 문화 거점인 ‘청년작당소’의 개소 6주년을 기념하는 축제, ‘2026 작당페스타’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부산 중구 광복중앙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청년들의 문화 우주, 낯선 신호를 따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청년 창작자들과 커뮤니티가 모여 각자의 예술적 감각과 고민을 나누는 참여형 문화 축제다. 행사장인 BNK아트시네마 내 청년작당소 공간은 층별로 ▲청년 마켓과 공연이 열리는 ‘은하수 스테이지’ ▲체험형 전시 공간 ▲아트워크숍 및 네트워크 파티 공간으로 구성돼 방문객을 맞이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장작 워크숍’과 청년 기획자들의 네트워크 파티인 ‘청년 주파수: 대화의 파동’ 등이 진행된다. 또한, 모퉁이극장과의 협업을 통해 축제 주제에 맞춘 영화 상영회도 함께 열려 청년뿐만 아니라 부산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