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홍콩관광청이 현지 마스터 셰프 50여 명이 직접 엄선한 미식 가이드 ‘테이스트 홍콩(Taste Hong Kong)’을 공개했다. 이번 가이드는 중화요리협회(CCI)와 협업해 제작됐으며, 셰프들이 평소 즐겨 찾는 단골 식당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홍콩 전역의 레스토랑 250곳을 선정했다. 전통 노포와 로컬 맛집부터 카페, 호텔 레스토랑, 미쉐린 파인 다이닝까지 폭넓게 담아냈다. 가이드 제작에는 미쉐린 3스타 ‘포럼 레스토랑’ 아담 웡 셰프와 ‘모트32 그룹’ 리 만싱 셰프 등 홍콩 요식 업계 거장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홍콩 미식의 본질은 동네 식당과 일상 속 음식 문화에 있다”며 현지인의 시선으로 추천 리스트를 완성했다. ‘테이스트 홍콩’은 여행객과 현지인을 위한 지역별 미식 동선을 제안하며, 공식 웹사이트에서 영상·지도·전자책 형태로 제공된다. 또한 홍콩 주요 교통 거점과 관광지에 QR 코드와 홍보 영상이 설치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뉴스트래블=박주연 기자] 하와이가 2026년 ‘글로벌 미식의 성지’로 도약한다. 하와이 관광청은 올해 ‘하와이 특산 요리(Hawai‘i Regional Cuisine)’ 운동 35주년을 맞아 세계적 셰프들의 복귀와 국제적 시상식 진출 등 굵직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하와이 미식의 대부 앨런 웡(Alan Wong) 셰프는 오아후 카할라 호텔 앤 리조트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레스토랑을 오픈하며 공식 복귀한다. 그는 청정 식재료를 활용한 ‘팜 투 테이블’ 철학을 기반으로 하이엔드 다이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우이의 미켈레 디 바리(Michele Di Bari) 셰프는 ‘요리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2026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베스트 셰프 부문 준결승에 진출, 하와이 미식의 위상을 높였다. 그는 라하이나와 카아나팔리에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며 최종 수상자는 오는 6월 시카고에서 발표된다. 또한 2월 18일부터 5일간 마우이에서는 ‘라하이나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이 열린다. 캐주얼 시식부터 정상급 셰프들의 코스 요리, 빈티지 와인 페어링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라하이나 지역 회복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하와이 관광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부티크 리조트를 운영하는 수다말라 리조트(Sudamala Resorts)가 태양광 에너지 도입과 산호초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가능 관광에 대한 약속을 강화하고 있다. 플로레스 라부안 바조의 수다말라 리조트 세라야(Seraya)는 총 300kWp 규모의 태양광 패널 480장과 770kWh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갖춘 종합 설비를 도입해, 리조트 운영 에너지의 80~85%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41만kWh의 청정 에너지를 생산하며, 약 37만kg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수다말라는 보전 단체 및 지역 재단과 협력해 인공 산호 구조물을 활용한 산호초 복원과 해양 생물 다양성 회복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투숙객과 지역 사회의 환경 인식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폐기물 관리, 폐식용유 재활용, 수자원 절약,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전 포트폴리오로 확장되고 있으며, 환경 보호와 문화 유산 존중, 지역사회 역량 강화라는 총체적 지속가능성 전략을 보여준다. 수다말라 리조트는 이러한 성과로 ASEANTA 엑설런스 어워즈 2026에서 ‘최우수 지속가능성 프로그
[뉴스트래블=김남기 기자]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기업 반얀그룹(SGX: B58)이 2025년 100번째 리조트 오픈을 기점으로 새로운 성장 단계에 돌입했다. 그룹은 2026년을 맞아 아프리카·카리브해·유럽 등 신규 시장 진출과 웰빙·재생 관광 중심의 확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반얀그룹은 현재 전세계 20개국 이상에서 100개 호텔·리조트, 140개 이상의 스파·갤러리, 20개 이상의 브랜드 레지던스를 운영 중이다. 주요 계획으로는 탄자니아 첫 사파리 리조트 ‘우부유, 반얀트리 이스케이프’와 베냉 ‘다와 우이다’, 도미니카공화국 ‘앙사나 캅 카나’ 및 ‘카시아 푼타 카나’ 오픈이 포함된다. 유럽에서는 몬테네그로 ‘마물라 아일랜드 바이 반얀트리’가 새 시즌에 재개장하며, 중국·사우디·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아시아·중동 지역에서도 멀티 브랜드 전략을 확대한다. 또한 웰빙 프로그램 ‘반얀트리 커넥션’을 중국·인도네시아·사우디·태국·UAE·베트남 등 8개 리조트로 확장해 고객 경험을 고도화한다. 2025년에는 싱가포르 ‘만다이 레인포레스트 리조트’ 개장과 함께 자선 기금 60만 싱가포르달러를 모금했으며, 브랜드 레지던스·갤러리·스파 부문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반얀그룹은 글
[뉴스트래블=박주연 기자]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 그룹 만다린 오리엔탈이 오는 2026년 봄, 스페인 발레아레스 제도 마요르카 섬의 대표적 해안 랜드마크 ‘푼타 네그라(Punta Negra)’에 ‘만다린 오리엔탈 푼타 네그라, 마요르카’를 정식 개관한다. 새 리조트는 총 131개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스위트와 카시타형 객실, 전용 및 루프톱 수영장을 포함해 가족 단위 투숙객에게 최상의 휴식을 제공한다. 정원과 테라스 곳곳에는 야외 조형물과 예술 작품이 배치돼 ‘오픈 에어 갤러리’로 완성된다. 미식 부문은 노부 마츠히사의 ‘마츠히사’, 다니 가르시아의 ‘레냐’, 멕시코풍 ‘하신타’를 비롯해 다양한 다이닝 옵션을 선보인다. 웰니스 센터에서는 지역 허브를 활용한 ‘쿠란데로 익스피리언스’, ‘티 세리머니’ 등 마요르카 전통 치유법과 동양 철학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은 2025년 두바이와 비엔나에 신규 호텔을 개관하며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호찌민시 중심가 39층에 자리한 더 레베리 사이공(The Reverie Saigon)이 독보적인 럭셔리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응우옌후에 대로와 동코이 거리 사이에 위치한 이 호텔은 세계 정상급 객실과 이탈리아 거장의 디자인이 어우러진 미학적 공간으로, 최상층에서는 사이공강과 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12가지 객실과 스위트룸을 제공한다. 7층 로비에는 에메랄드빛 공작석으로 제작된 3미터 높이의 발디(Baldi) 기념 시계와 24K 도금 콜롬보스틸(Colombostile) 소파가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레베리 로맨스 스위트룸, 디자이너 스위트룸, 사이공 스위트룸 등 각기 다른 콘셉트의 객실은 이탈리아 장인정신과 예술적 품격을 담아내며, 투숙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연말연시를 맞아 호텔은 ‘식도락의 정수(The Quintessence of Indulgence)’ 패키지를 출시했다. 스위트룸 및 레지덴셜 스위트룸 예약 고객은 카페 카디널(Café Cardinal)과 미쉐린 1스타 롱 찌에우(Long Trieu)에서 품격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전용 시설과 더 스파(The Spa)에서 최상의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뉴스트래블=김남기 기자] 윈덤 호텔 앤드 리조트가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첫 매니지드(직영) 호텔인 ‘윈덤 강원 고성’을 개관하고, 서울과 부산 신규 개발 프로젝트를 추가했다. 최근 설악산 국립공원 인근에 529객실 규모의 윈덤 강원 고성을 열었으며, 2028년 서울 하워드 존슨 바이 윈덤, 2030년 윈덤 부산 송정 개관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리조트와 도심을 아우르는 전국적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10월 한국 방문객은 1,582만 명으로 전년 대비 15.2% 증가해 관광산업 반등세가 뚜렷하다. 윈덤은 이러한 회복세에 맞춰 글로벌 브랜드와 운영 모델을 확대, 현재 국내 30개 호텔·9,200실 이상을 운영 중이다.
[뉴스트래블=김남기 기자]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사이판이 겨울철 해외 골프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사이판 골프 패키지(Winter Golf Package)’를 시즌 한정으로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오션뷰 객실 숙박 △조식 뷔페(2인) △라오라오 베이 골프장 18홀 라운드가 포함된 구성으로, 골프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예약 고객에게는 스케쳐스 골프 팔토시와 장우산을 한정 증정한다. 라오라오 베이 골프장은 바다와 자연 지형을 살린 코스로 사이판 대표 골프장으로 꼽히며, 패키지를 통해 숙박과 라운딩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판매 기간은 다음달 21일까지, 투숙은 다음달 28일까지 가능하며, 예약은 하나투어·모두투어·노랑풍선 등 제휴 여행사 판매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뉴스트래블=정연비 기자] 겨울 여행의 즐거움은 따뜻한 음식에서 시작된다. 서울드래곤시티가 제철 식재료의 풍미를 담은 ‘3色 시즌 다이닝’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호텔 다이닝을 통해 도심 속 미식 여행을 제안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정통 일식, 컨템포러리 중식, 유러피안 다이닝 등 각기 다른 콘셉트의 대표 레스토랑에서 겨울 시즌 한정 메뉴로 구성됐다. 호텔 한 공간에서 세계 각국의 요리를 경험하며 색다른 미식 여정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모던 재패니즈 다이닝 ‘운카이(UNKAI)’에서는 ‘셰프 스페셜 윈터 다이닝’ 코스 5종을 선보인다. 차완무시, 생선회, 튀김 요리, 한우 스테이크 덮밥, 명란 크림 우동 등 겨울의 깊은 풍미를 살린 메뉴로 구성됐다. 런치 코스는 9만5천 원부터, 디너 코스는 15만 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오는 2월 28일까지 운영된다. 컨템포러리 차이니즈 다이닝 ‘페이(FEI)’는 1월 한 달간 ‘동계 특선’ 코스를 마련했다. 호장고 진금사찜을 시작으로 딤섬 3종, 북경오리, 바닷가재 테일, 한우 안심 요리, 굴짬뽕까지 총 7코스로 구성돼 제철 해산물과 고급 식재료의 조화를 강조했다. 유러피안 다이닝 공간인 ‘알라메종 와인
[뉴스트래블=정연비 기자] 오사카 교통의 허브인 난바역 인근, 난바시티 쇼핑몰을 지나면 도심 속 우뚝 솟은 센타라 그랜드 호텔 오사카(Centara Grand Osaka)가 나타난다. 태국 최대 호텔 그룹인 센타라가 일본에 처음으로 진출하며 '머무는 것 자체가 여행의 목적'이 되는 새로운 스테이케이션의 정의를 제시하고 있다. 센타라 그랜드 호텔 오사카는 단순한 '숙박 시설'을 넘어,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부모에게는 진정한 휴식을 제공하는 '도심 속 오아시스'다. 번잡한 난바역 인근에서 일본과 태국식 환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이 호텔을 찾을 이유는 충분하다. 오사카를 대표하는 번화가인 난바는 늘 혼잡하고 복잡하지만 난바시티 쇼핑몰을 지나오며 우뚝 솟아있는 센타라 그랜드 오사카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특히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라피트 특급열차를 타고 도착하는 난카이난바역과 가까워, 무거운 짐을 든 해외 여행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체크인부터 편안한 경험 태국을 대표하는 센타라 호텔 그룹의 일본 첫 진출이라는 점에 대한 기대를 안고 32층 클럽 라운지 ‘더 클럽’으로 향했다. 라운지 입구에 들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