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주연 기자] 모두투어가 국내 로드사이클 동호회 ROSA Cycling Club과 함께 진행한 일본 후지산 라이딩 투어를 마쳤다. 지난 8~11일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투어에는 14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3일간 총 274㎞를 주행했다. ‘ROSA The Fuji Tour’는 요코하마와 고텐바, 후지산 일대를 잇는 코스로 구성됐다. 첫날 요코하마에서 이세하라와 하다노를 거쳐 고텐바까지 95㎞, 둘째 날 고텐바에서 후지산을 지나 오야마까지 125㎞를 달렸다. 마지막 날에는 히라쓰카에서 요코하마를 거쳐 가와사키까지 54㎞를 주행했다. 모두투어는 현지 전문 가이드가 전 일정에 동행하고 서포트카와 자전거 운송 전용 차량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이동과 장비 운송을 지원했다. 일정에는 현지 음식 체험도 포함됐다. 모두투어는 2024년부터 ROSA와 협업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와 일본 와카야마 등에서 라이딩 테마여행을 운영해 왔다. 올해 일본 가고시마 투어를 추가로 기획하고 있으며, 내년 1월에는 태국 치앙마이 투어를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트래블=박주연 기자] 모두투어의 12월 출발 해외여행 예약이 10월 1~11일 접수 기준으로 9월 같은 기간보다 138.2% 증가했다. 11월 출발 예약도 78.4% 늘어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해외여행 예약 수요가 확대됐다. 11월 출발 예약 비중은 일본 35.3%, 중국 27.5%, 동남아 24.3%, 유럽 8.3%, 미주·남태평양 4.5% 순이었다. 유럽 예약은 전월 동기 대비 158.3% 증가해 지역별 증가율이 가장 높았으며, 일본과 중국도 각각 116.9%, 85% 늘었다. 12월 출발 예약은 동남아가 36.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일본 30.6%, 중국 19.7%, 유럽 7.9%, 미주·남태평양 5% 순이었다. 증가율은 미주·남태평양 240%, 유럽 226.8%, 일본 196%, 중국 154%, 동남아 84.6%로 주요 지역 전반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모두투어는 스포츠 경기 직관과 해외 캠핑 등 취미·현지 체험을 결합한 ‘컨셉투어’를 비롯해 프리미엄 상품과 소규모 단독여행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의 취향과 여행 목적에 맞춰 상품 선택 폭을 넓히고, 지역별 수요에 따라 항공 좌석과 상품 운영을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여행을 돕는 ‘K-투어 패스’가 교통과 관광 혜택을 묶어 선보인다. 클룩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K-투어 패스의 온라인 여행사(OTA)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돼 1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K-투어 패스는 방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교통수단과 지역 관광 혜택을 결합한 관광패스다. 코레일 패스 2~5일권 또는 부산행 철도·버스 구간권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공항철도 직통열차 1회 무료 이용도 포함된다. 실물 카드를 선택하면 교통카드도 함께 제공된다. 부산에서는 35개 유료 관광지 가운데 1곳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약 50개 가맹점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클룩은 패스 구매 고객에게 공항철도 50% 할인 쿠폰과 철도·고속버스·코레일 패스 4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클룩의 지역 관광상품 이용 증가도 나타났다. 올해 1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클룩의 서울·경기 외 지역 상품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부산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5%, 경주는 78%, 강릉은 401% 증가했다. 클룩은 한국철도공사와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의 공식 파트너로 철도·고속버스 실시간 예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항철도·렌터카·공항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타히티 관광청이 타히티 제도의 섬들을 크루즈로 여행하는 글로벌 캠페인 ‘A New Feeling Every Island’를 론칭했다. 타히티 제도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118개의 섬과 환초로 구성돼 있다. 이번 캠페인은 보라보라와 모레아 등 대표적인 섬에 머무는 기존 여행에서 벗어나 여러 섬을 연결하는 크루즈 여행을 통해 타히티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크루즈는 타히티의 수도 파페에테를 중심으로 소시에테 제도, 투아모투 제도, 마르키즈 제도, 오스트랄 제도 등을 연결한다. 주요 일정은 7~14일 규모로 운영되며, 여행객은 선상에서 숙박하며 섬을 이동해 숙소를 옮기고 짐을 다시 꾸리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타히티 관광청은 대형 선박 중심의 일반적인 크루즈와 달리 소형 선박을 활용한 부티크·몰입형 크루즈를 통해 자연과 폴리네시아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바이헤레 리상 타히티 관광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소형 선박을 통한 자연 보존과 문화 교류, 관광 혜택의 군도 전역 환원을 담은 타히티만의 크루즈 철학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타히티 크루즈 여행과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
[뉴스트래블=박주연 기자] 하나투어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개별 여행객을 위한 통합 프로모션 ‘자유여행 올인위크’를 7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항공·숙박·입장권·현지체험 등 자유여행 상품을 한곳에서 예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홍콩·괌·후쿠오카·푸꾸옥·상해를 ‘이달의 여행지’로 선정해 지역별 특가와 전용 혜택을 제공한다. 평일 오전 10시에는 ‘올인딜’ 타임세일을 열고 홍콩을 시작으로 괌·오사카·나트랑·도쿄 특가 상품을 순차 공개한다. 나트랑 더 아남 깜란은 10만원대, 도쿄 항공+호텔 3일 상품은 40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상품별 선착순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항공 최대 1만원, 호텔 최대 13%, 에어텔 최대 6만원, 현지투어플러스 최대 2만원, 입장권 최대 50% 할인 혜택이 마련됐다. 예약 상품 수에 따라 커피 기프티콘과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 LG전자 베스트샵 모바일 상품권 50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투어는 개별 여행객의 상품 선택 폭을 넓히고 플랫폼 내 여행 준비 편의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싱가포르가 도심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를 외곽 지역과 야간 시간대로 분산하는 관광 캠페인을 시작했다. 싱가포르관광청(STB)과 그랩(Grab)은 8월부터 10월까지 공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그랩 트래블패스에 지역 관광지구와 문화지구를 연결하는 교통 바우처를 제공한다. 대상 지역은 카통주치앗, 만다이, 센토사 등이다. 야간 관광도 주요 대상이다. 클라크키와 보트키에는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교통 바우처를 적용해 방문객의 야간 이동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중심 상권에 편중된 관광객의 이동을 지역 상권과 야간 시간대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캠페인은 STB와 그랩이 2025년 체결한 양해각서(MOU)에 따른 협력 사업이다. 양측은 공동 마케팅을 비롯해 관광객의 지역 이동과 소비 확대를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싱가포르는 관광객 증가뿐 아니라 방문객의 체류 지역과 소비 시간을 넓히는 방식으로 관광 효과를 분산하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2026년 7월 싱가포르 외래객은 163만 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9% 감소했으며, 평균 체류일도 3.38일로 3.1% 줄었다.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사디야트 섬(Saadiyat Island)이 글로벌 문화·박물관 거점으로의 개편을 마쳤다. 팀랩 페노미나, 자연사박물관, 자이드 국립박물관이 차례로 개관하면서, 기존 루브르 아부다비와 함께 문화 인프라 라인업을 완성했다. 아부다비 문화관광청은 이들 시설을 연계해 관람할 수 있는 통합권 '뮤지엄 패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디야트 문화지구의 핵심축인 루브르 아부다비(Louvre Abu Dhabi)는 프랑스 건축가 장 누벨이 설계한 건축물이다. 지름 180m 규모의 돔 지붕은 별 모양 금속 부재 7,850개를 8겹으로 격자 결합해 제작되었으며, 돔을 통과하는 자연광이 바닥에 부서지는 연출을 선보인다. 기둥 4개만으로 돔 구조를 떠받치도록 설계되어 시각적 공간감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동서양 문명 간 연결성을 주제로 한 상설 전시실을 운영 중이다. 자이드 국립박물관(Zayed National Museum)은 UAE 건국 대통령 셰이크 자이드를 기념하는 공간으로, 노먼 포스터가 전통 매사냥의 날개 형상을 본떠 디자인했다. 123m 높이의 강철 타워 5개는 실내 공기 순환을 돕는 열굴뚝 역할을 겸한다. 상설
[뉴스트래블=박주연 기자] 하나투어가 올해 추석 연휴(9월 23일~27일 출발) 기획여행 상품 예약 동향을 분석한 결과, 근거리 여행지 비중이 전체의 약 88%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4일간의 짧은 연휴 특성상 이동 부담이 적은 중국, 일본, 동남아 순으로 수요가 집중됐다. 지역별로는 중국의 경우 가을 성수기를 맞은 장가계·백두산과 무비자 정책에 따른 항공 노선 확대, 상해 예약 증가에 힘입어 선호도가 높았다. 일본은 오사카(가족층)와 북큐슈(효도 여행) 중심의 목적별 수요가 두드러졌다. 출발 일자는 연휴 첫날인 24일(42%)과 전날인 23일(24%)에 전체의 약 66%가 몰려 연휴 초반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하나투어는 이에 발맞춰 오사카와 삿포로 등 인기 노선에 전세기를 대거 투입해 수송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뉴스트래블=박주연 기자] 모두투어가 가을 일본 여행 수요 확대에 맞춰 알펜루트 상품 판매 경쟁력 및 대리점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알펜루트 스터디투어’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3박 4일간 진행된 이번 투어에는 우수 BP(베스트파트너) 대리점 관계자 및 모두투어 직원 등 23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를 비롯해 구로베 협곡, 시라카와고 합장촌, 나고야성 등 주요 관광지와 현지 숙박·식사 등 운영 환경을 직접 점검했다. 최근 계절감 있는 자연경관과 온천, 미식을 즐기는 일본 여행 트렌드에 힘입어 모두투어의 7월 일본 패키지 송객 인원은 전년 대비 64.8% 증가했다. 11월 출발 예약 역시 39.4% 늘어나는 등 하반기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모두투어는 도야마 직항 노선 공급 확대에 발맞춰 알펜루트와 연계한 가을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관련 기획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글로벌 여행·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이 외국인 관광객의 K-뷰티 관심 증가에 발맞춰 국내 뷰티 소상공인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클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 15일까지 외국인 이용자의 국내 뷰티 카테고리 트래픽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순으로 예약이 많았으며, 특히 미국·호주·유럽 등 서구권 고객의 관심도가 전년 대비 72% 급증했다. 인기 상품으로는 퍼스널 컬러 진단과 메이크업이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스킨케어, 세신, 안경 맞춤, 퍼스널 쇼퍼 등으로 관심 영역이 점차 넓어지는 추세다. 클룩에서 외국인 대상 뷰티 상품을 판매하는 파트너사 중 95% 이상은 소상공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클룩은 다국어 상품 노출과 결제 시스템 지원, 글로벌 마케팅 채널을 활용해 스타트업과 지방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돕고 있다. 이러한 지원에 힘입어 K-뷰티 수요는 전국으로 확장되고 있다. 서울 외 지역 중 부산의 트래픽은 전년 동기 대비 576% 성장했으며, 제주(제주시 281.3%, 서귀포시 205.4%), 대구(77.5%), 전북(51.3%) 등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