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마카오는 동서양 문화가 공존하는 독특한 도시다. 미식, 쇼핑, 문화유산 등 다양한 매력을 갖추고 있다. 기후 또한 연중 온화하고 잘 정비된 관광 인프라가 여행객을 불러모은다. 특히 최근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하다보니, 가족, 커플, 친구 여행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여름 휴가시즌을 앞두고, 모두투어가 여행 스타일에 맞춰 상품 라인업을 다양화한 '마카오' 기획전을 출시했다. 이번 기획전은 △모두시그니처 △마카오 완벽일주 △마카오 에어텔을 비롯해 △마카오+홍콩/주해/심천 △마카오+계림 등 인근 지역을 연계한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실속 있는 에어텔 상품부터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까지 상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해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지 만족시킬 수 있도록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마카오 완벽일주 3일’은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여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세나도 광장을 비롯해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타이 스트립 △성 바울 성당 유적 △몬테요새 등 마카오 핵심 명소를 알차게 둘러볼 수 있다. 5성급 호텔에서의 2박 연박을 통해
(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모두투어가 자사 회원 '모두멤버스' 혜택 강화를 위해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되며, 이기간 모두멤버스 회원이 태국 여행 상품을 신규 예약할 경우 선착순 350명에게 CGV 영화 예매권(1인 1매, 총 350매)을 제공한다. 오는 7월 2일 개봉 예정인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태국, 영국, 뉴욕, 몰타 등 전 세계 다양한 지역을 돌며 촬영했다. 이벤트 참여는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내 '코쿤캅, 여기는 태국'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모두시그니처 △가성비 甲 △럭셔리 자유여행 △세미 패키지 등 태국 여행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모두시그니처' 내맘대로 선택해, 방콕·파타야 5일은 노옵션·노팁으로 여행의 부담을 줄였다. 프리미엄 국적기 대한항공 탑승과 전일정 5성급 호텔 숙박으로 여행의 편의와 품격은 높였다. 주요 일정은 방콕의 전망 명소 ‘왓사켓(골든마운트)’, MZ세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딸랏노이’, 쇼핑 명소 ‘아이콘 시암’ 등이 포함된다. 파타야에서는 거대한 목조건축물 ‘진리의 성전’과 야시장 방문 그리고 하
(대련=뉴스트래블) 박성은 기자 = 대련문원국제여행사가 24일 중국 대련의 여름 인기 관광지와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첫 번째 대련의 추천 관광지는 진스탄 콰이러 해수욕장(大连金石滩欢乐海岸)이다. 이 해수욕장은 투명하고 고운 모래사장으로 유명하다. 이 곳은 수영, 일광욕, 모래놀이 등 여름철 해양 액티비티의 최적지라 할 수 있다. 다음은 발현왕국 놀이공원(大连海昌发现王国主题公园)이다.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원한 후룸라이드를 비롯한 짜릿한 어트랙션이 더위를 잊게 만들어 줄 것이다. 이 곳은 가족·단체 고객에게 인기 있는 테마파크다. 그 다음은 생명의 신비 박물관大连金石滩生命奥秘博物馆이다. 인체의 신비를 주제로 한 체험형 전시관이다. 어린이와 함께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공간이다. 성아해양세계 아쿠아리움(大连圣亚海洋世界) 또한 잊지말아야 할 여행지다. 이 곳에서는 실내 해양생물을 관람할 수 있고 다양한 공연도 즐길 수 있다. 1999년에 설립된 대련문원국제여행사는 중국 대련의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전문 여행사다. 고객 맞춤형 퍼스널 여행 상품을 개발하며, 관광·통역·가이드·비자·숙박·차량·항공권 등 여행 전반에 걸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베트남 '사파' 지역이 최근 높은 예약률을 보이며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23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사파 지역 패키지 상품을 예약한 누적 고객이 전년 동기 대비 333% 증가했다. 특히 올해 1월은 전년 동월 대비 1138%나 상승하며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유명 연예인 및 유튜버가 웹 예능과 콘텐츠를 통해 사파 여행기를 소개하면서, 기존 베트남의 주요 관광지와 차별화되는 사파의 독특한 풍경이 주목받았단 분석이다. 베트남 북부 고산 지대에 위치한 사파는 '베트남의 스위스'라 불릴 만큼 웅장한 산맥과 유럽풍 건축물, 소수민족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하고 이국적인 여행지다. 하나투어는 향후 사파가 베트남 여행 초심자와 재방문객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파 지역 상품 라인업을 하나투어 단독 상품 중심으로 확대 및 강화했다. 단독 상품에는 베트남 최고봉 '판시판 산' 정상을 모노레일과 케이블카로 오르는 '판시판 WOW PASS'를 기본 포함한다. 대표적인 단독 상품인 '하노이/사파 5일'은 사파의 핵심 관광지를 집중적으로 여
(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서울관광재단은 ‘3377 서울 관광 미래 비전’ 달성 및 지방 관광 활성화를 위해 보령시, 보령축제관광재단,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서울-보령 머드트레인’ 특별상품을 공동 기획하고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7월 26, 8월 1일과 8일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 상품은 회차당 400명, 총 1200명을 유치할 계획이로, 특별 편성된 열차를 타고 서울역에서 출발해 개화예술공원, 보령 전통시장, 보령머드축제까지 단 하루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울-보령 머드트레인 상품은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와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상품 구성은 서울역↔대천역 왕복 열차, 보령 현지 셔틀버스, 개화예술공원 및 보령머드축제장 입장권뿐만 아니라 1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포함됐다. 온누리상품권은 기차 탑승 당일에 승객에게 직접 배부될 예정이다. 이 상품은 외국인 기준 1인 3만4500원, 외국인을 동반한 내국인은 4만4500원이다.
(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하나투어가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을 앞두고 학습과 휴식을 함께하는 '런케이션(Learn+Vacation)'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은 방학 기간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학부모의 돌봄 부담 경감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마련했다. 해외 대학 탐방, 박람회 견학, 영어 캠프, 봉사 활동 등 다양한 교육 테마 상품을 준비했다. 상품에 따라 보호자 동반 없이 학생 단독 참여도 가능하다. '미동부 아이비리그 탐방 10일'은 미국 명문대 진학을 꿈꾸는 학생을 위한 캠퍼스 투어 연계 상품이다. 하버드, 예일, MIT 등 아이비리그 8개 대학을 방문하는 일정이며, 이 가운데 4개 대학에서는 한인 재학생과 캠퍼스를 둘러보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도 가진다. 자유의 여신상, 백악관, 나이아가라 폭포 등 주요 관광지 방문 일정도 포함한다. '미래형 융합 교육(STEAM)' 트렌드에 발맞춰, 전 세계 첨단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나볼 수 있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방문 상품도 선보인다. 대표상품인 '오사카/나라/아와지시마 3일'은 엑스포 1일 입장권과 왕복 송영버스가 포함되며, 특히 인기 전시관인 '파소나 파빌리온' 우선
(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여름이면 일본 홋카이도는 제2의 성수기를 맞는다. 이를 겨냥해 하나투어가 홋카이도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전을 열고, '단독 홋카이도’ 상품을 내놨다고 11일 밝혔다. 홋카이도는 다른 일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시원한 기온과 더불어 무더위를 씻겨 주는 삿포로 맥주, 보랏빛 라벤더 밭, 폭포와 호수 등 여름 한정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이번 기획전은 삿포로와 오타루를 포함해 △후라노/비에이 △도야/노보리베츠 △하코다테 등에서 자연경관과 온천, 무제한 게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얼리버드 할인, 2인 동반자 및 소그룹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있다. 가장 먼저 홋카이도 대표 여름 축제인 2025 삿포로 맥주축제(7월 18일~8월 13일) 기간 한정 운영하는 ‘홋카이도 4일 #삿포로맥주축제’ 상품이다. 삿포로 비어 가든에 하나투어 예약 고객 전용 테이블을 마련해 생생한 축제 분위기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성인 1인 당 맥주와 간단한 안주, 맥주축제 굿즈 컵 등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홋카이도 대표 온천마을 노보리베츠, 도야에서 건강한 온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온천 큐레이터
(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하나투어가 자연 속에서 즐기는 해외 트레킹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일본 북알프스 노르딕워킹 4일’은 대한노르딕워킹연맹 대표이사 김경태 박사가 동반하며, 일본 100명산의 다양한 풍광을 즐길 수 있는 북알프스 트레킹 상품이다. 노리쿠라다케 고원과 우츠쿠시가하라를 따라 걷고, 일본 대표 산악 명승지인 가미코치에서도 하이킹을 즐긴다. 오는 28일 출발한다. '일본 오제습지 트레킹 4일’은 하이킹 케어 매니저이자 1호 하이킹 에반젤리스트인 김섬주가 동행한다. 일본 최대 고산습지인 오제습지를 트레킹하고, 오제 국립공원 내 산장에서 1박을 즐긴다. 일본 100명산 시부츠산 트레킹을 포함해 이틀간 약 25km의 여정을 떠난다. 9월 20일 출발한다. 6월부터 10월까지 출발하는 ‘캐나다 로키 트레킹 8일’은 캘거리 직항으로 서부 로키와 동부 알곤퀸 국립공원, 나이아가라를 즐기는 일정이다. 캐나다 로키의 대표적인 트레일 코스인 라치벨리, 파커릿지, 빅비하이브, 존스턴캐년을 걸으며 자연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추석 연휴에 떠나는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트레킹 10일’도 있다. 호롬보산장에서 고산에 적응할 수 있는 기간을 갖고 정상으로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