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모두투어가 가을 시즌을 맞아 하노이와 인근 지역을 아우르는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하노이는 다낭, 나트랑, 푸꾸옥에 이어 베트남 내 네 번째로 인기 있는 여행지로 꼽힌다. 특히 9월부터 11월까지는 날씨가 온화해 여행 적기로 평가된다. 최근 모두투어가 출시한 하노이·근교 여행 상품은 8월 기준 예약률이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다. 이번 기획전은 하노이를 거점으로 사파, 하롱베이, 닌빈, 하이퐁(깟바섬) 등 다양한 지역을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일부 상품은 캄보디아까지 연계돼 동남아 일정을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행 형태는 프리미엄 패키지 ‘모두시그니처’, 자유여행 외에도 힐링, 모험, 가족, 미식, 감성 등 테마별 카테고리로 세분화돼 있다. 대표 상품인 ‘하노이·사파 5일’은 노팁·노쇼핑 조건을 적용하고 전 일정 5성급 호텔을 포함시켰다. 주요 일정에는 하노이 호안 끼엠 호수와 구시가지 산책, 사파의 함종산 전망대와 헤븐 게이트, 판시판산 케이블카·트램 관광 등이 포함된다. 사파 여행자 거리와 야시장 투어도 마련돼 현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현지 음식 체험도 일정에 포함된다. 코코넛 커리, 판시판산 정
(서울=뉴스트래블) 관리자 기자 = 모두투어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북단의 해양·휴양 도시 마나도로 떠나는 특별 기획전을 선보였다. 마나도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로, 연중 기온이 26~27도로 사계절 내내 방문하기 좋다. 마나도에는 포포인츠, 베스트웨스턴 등 글로벌 호텔과 18홀 골프장이 있어 휴양과 골프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부나켄 해양국립공원, 실라덴섬, 마하우·로콘 화산, 탕코코 자연보호구역, 토모혼 고원 등에서는 다이빙, 트레킹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마나도 6일’ 패키지는 노팁·노옵션·노쇼핑 정책을 적용하고,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마나도 호텔 오션뷰 객실에서 숙박한다. 일정에는 축복하는 예수상, 반힝키엉 사원, 성모 마리아 대성상 등 시내 관광과 토모혼 고원, 부나켄 해양국립공원 호핑, 전신 마사지, 미나하사 전통 요리 체험 등이 포함된다. 이스타항공은 10월 26일부터 인천-마나도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12월 17일부터는 주 7회로 확대 운항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하나투어는 25일부터 9월 14일까지 3주간 ‘나다운 여행 컬렉션, 기간 한정 특가! 빅하투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출발 시즌, 여행 컨셉, 여행자 유형별로 큐레이션한 다양한 국내·해외 여행 상품을 특가로 제공한다. 프로모션 참여 고객에게는 최대 46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팩과 카드사 결제 할인(삼성카드 최대 15만 원, KB국민카드 최대 5만 원), 얼리버드 예약 시 최대 20만 원 할인과 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행사 기간 중 하나LIVE 방송에서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증정 및 실시간 마일리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매주 월요일 타임세일도 열린다. 또한 3주간 매주 리모와 캐리어, 아이패드, LG 스타일러 등 경품과 하나투어 200만 마일리지, 파타야 숙박권, 교토·오사카 5성급 호텔 숙박권, 제로베이스원 월드투어 콘서트팩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모두투어가 메이저리그(MLB) 팬들을 위한 ‘MLB 직관 컨셉투어’를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오는 9월 18일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출발하는 6일 일정으로,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연전을 직관할 수 있다. 투어에는 이현우 SPOTV MLB 해설위원과 도상현 기자가 동행해 현장 해설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제공한다. 또한 △산타모니카·베니스 비치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그리피스 천문대 등 LA 주요 관광지 방문과 4성급 호텔 숙박, 하루 자유 일정 등이 포함돼 맞춤형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오타니 쇼헤이와 이정후의 맞대결, 최근 손흥민의 LA FC 합류 등으로 현지 스포츠 열기를 직접 체감할 수 있어 야구 팬들의 관심이 높다. 자세한 정보는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모두투어는 구독자 35만 명을 보유한 인기 여행 유튜버 ‘파파트래블’과 함께 몰디브 럭셔리 리조트 ‘오블루 샹겔리’ 기획전을 출시했다. 예약은 오는 30일까지 가능하다. 이번 상품은 파파트래블이 직접 현지를 방문해 촬영한 영상과 후기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인 ‘파파트래블' 몰디브 오블루 샹겔리 6일’은 비치빌라 2박과 워터빌라 2박 투숙을 포함해 몰디브의 대표 객실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리조트는 말레 국제공항에서 스피드보트로 약 50분 거리에 위치한 5성급 시설로, 다양한 객실 타입과 해양 액티비티, 키즈 프로그램, 웰니스 클래스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3가지 콘셉트의 레스토랑을 포함한 올인클루시브 미식 혜택과 $100 상당의 익스커션이 포함된다. 특별 혜택으로 선착순 예약자 100명에게 10만 원 여행 지원금 쿠폰이 증정되며, 관련 영상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와 파파트래블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하나투어가 가을·겨울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5 하반기 숙박세일페스타’에 참여한다. 숙박세일페스타는 전국 단위 여행 캠페인으로,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숙박시설 예약 시 할인 혜택을 제공된다. 하나투어는 오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되는 가을편과 11월 3일부터 12월 7일까지 운영되는 겨울편에 맞춰 자사 홈페이지와 앱에서 비수도권 숙소 전용 쿠폰을 배포한다. 숙박 금액 7만 원 이상 예약 시 3만 원, 2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 예약 시 2만 원이 할인된다. 특히 특별재난지역편(8월 20일~10월 30일)은 산불·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31개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 경우 숙박 금액 7만 원 이상 예약 시 5만 원, 3만 원 초과 7만 원 미만은 3만 원이 할인되며, 일반 가을편 쿠폰과 중복 사용은 불가능하다.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1인 1매만 받을 수 있다. 발급 후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예약·결제를 완료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되지만, 미사용자는 이후 다시 발급받을 수 있다. 하나투어 예약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숙소별 최대 6% 추가 할인을 비롯해
(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하나투어가 5060 프리미엄 시니어를 ‘A Class’로 정의하고 맞춤형 마케팅에 나선다. ‘A Class’는 △활동적이고 감각적(Active) △세련된 문화를 수용하는(Advanced) △자기만의 취향을 확고히 지닌(Authentic) 세대를 뜻하며, 등급이 아닌 태도와 품격을 강조한다. 이를 기반으로 하나투어는 큐레이션 여행전 ‘여행 취향 블렌디드’를 선보였다. 하나팩 2.0 프리미엄, 비즈니스 항공권, 크루즈, 트레킹, 골프, 인문학, 다시배낭 등 다양한 여행 콘셉트를 담았다. 또 하나금융그룹의 ‘하나더넥스트’와 연계해 여행·미술·사케 등을 주제로 한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마련, 고객 취향을 반영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사
(곡성 = 뉴스트래블) 변준성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전라남도와 함께 추진하는 '전남 한 달 여행하기 - 곡성편' 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외 지역 거주 여행자가 곡성을 중심으로 전남 전역을 여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숙박비, 식비, 체험비 등 실질적인 여행 경비를 하루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모집 인원은 총 10명이며,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신청자 중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개인 SNS를 통해 곡성의 관광자원을 홍보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여행 기간은 8월부터 11월 사이 7∼10일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전남 22개 시·군 전역을 여행할 수 있으나, 곡성군 숙박업소를 이용하고 전체 일정의 절반 이상을 곡성에서 진행해야 한다. 여행 종료 후에는 '남도여행길잡이' 누리집에 여행 후기를 작성하고, SNS에 관련 콘텐츠를 게시하는 등 필수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곡성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서류 심사를 거쳐 27일 군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역대급 혜택을 담은 괌 가족 여행 패키지가 선보였다. 괌정부관광청과 협업해 모두투어가 선보인 이번 상품은 괌 대표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 PIC 괌(Pacific Islands Club Guam)을 이용하며,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단 10일간 진행된다. PIC 괌은 괌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와 777개 객실, 8개의 식음시설을 갖춘 프리미엄 리조트다. 숙박과 전 일정 식사, 워터파크와 70여 가지 액티비티, 스포츠 강습·장비 대여까지 모두 이용 가능한 ‘골드 패스’를 제공하며, 어린이 양궁장·키즈카페·전용 수영장 등 아동 친화 시설과 만 4~12세 대상 키즈 프로그램으로 가족 여행객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기존 골드패스에 5가지 혜택이 더해진 슈퍼골드패스를 기본 혜택으로 제공한다. 슈퍼골드패스는 △돌핀 크루즈 △선셋 BBQ 1회 무료 이용 △키즈 전용 어메니티 △레스토랑 음료 무제한 △스페셜 기프트 △샌디냠냠쉑 △로얄클럽서비스 등 다채로운 프리미엄 특전이 더해진다. 또한 괌 최초의 풀스케일 리조트형 디너쇼 '태평양의 해적(Pirates of the Pacific)' 무료 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0
(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오직 2030세대만을 위한 전용 크루즈 상품인 '오션클럽 크루즈'가 선보인다. 그동안 크루즈 여행은 보통 열흘 이상 소요되는 장기·고가 여행 상품이 주류를 이루며 ‘부유층 실버 여행’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최근 단기·테마형 상품이 늘어나면서 MZ세대 사이에서도 인기가 확산되고 있다. 이번 상품은 모두투어가 팬스타 크루즈와 손잡고 오는 23일 단 1회만 출발한다. 팬스타 미라클호를 타고 부산에서 출항해 조도·태종대·오륙도·동백섬·광안대교 야경 등을 즐기는 1박 2일 일정이다. '바다 위에서 가장 뜨거운 밤'이라는 콘셉트로 20세~39세까지의 성인만 탑승이 가능하다. 신분증 지참은 필수다. 특전으로 △주류 무제한(샴페인·칵테일) △DJ 파티 이용권 △인피니티풀 입장권 △타월 대여 △석·조식 뷔페 △부산항 터미널 이용료 등을 제공한다. 객실은 오션뷰·발코니 스위트·로얄 스위트 등으로 구분되며, 상품가는 28만 원부터다. 또한 MZ세대를 겨냥한 뷰티·헬스 브랜드 체험존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하이라이트는 환상적인 해상 불꽃쇼와 월드 DJ 페스티벌 출신 DJ 주디가 펼치는 풀파티, 그리고 부산 야경과 함께 새벽까지 이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