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수도권 최대 규모의 로컬·빈티지 축제가 20~21일 인천 상상플랫폼 전 공간(1,500평)에서 개최된다.
행사에는 제물포 웨이브 마켓(68팀), 오! 슬로우 마켓(80팀), 인천 누들 팝업스토어(2팀) 등 총 150팀이 참여하며, 체험·푸드·전시·이벤트존으로 구성된 대형 마켓이 펼쳐진다.
인천 토종 브랜드 피스코리아, 로컬 매거진 스펙타클 등 다양한 지역 브랜드가 참여하고, DJ 공연·스탬프 이벤트·빈티지 포토존·도보 투어 등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누들 팝업스토어에서는 짜장면·쫄면의 역사와 함께 식사권·경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와 인천 관광 매력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