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중국 여행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광둥성이 이번 춘절 최고의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국제 방문객을 위한 지능형 문화 여행 플랫폼 ‘GO Guangdong’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선 맞춤형 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자연 경관, 도시 랜드마크, 농촌 명소, 전통 풍습, 지역 예술 등 다양한 테마를 아우르며, 사용자 친화적인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효율적인 여행 정보를 지원한다. 또한 ‘디스커버 광둥(Discover Guangdong)’ 영상 시리즈를 통해 현지 주민의 목소리로 지역 이야기를 전하며, 여행객이 광둥의 진정한 매력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글로벌 방문객을 위해 표준화된 이중 언어 표지판, 국제 교류 행사, 전문 가이드 서비스도 마련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낮췄다. 이번 춘절, 가이드북을 넘어선 스마트한 여행을 원한다면 GO Guangdong 플랫폼에서 행사 정보와 스토리를 확인하고 나만의 광둥 여행을 설계할 수 있다. GO Guangdong 공식 사이트에서 더 깊은 광둥을 만나보자.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이집트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대한다. 그룹은 룩소르와 아스완의 랜드마크 호텔 2곳을 인수해 전면 개보수 후 2027년 7월 재개관할 예정이다. 룩소르 신전 인근의 ‘만다린 오리엔탈 윈터 팰리스’와 아스완의 ‘만다린 오리엔탈 올드 카타락트’가 대상이며, 두 호텔은 역사적 가치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럭셔리 리조트로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브랜드 최초의 럭셔리 리버 크루즈 ‘나일 크루즈’를 론칭해 룩소르–아스완 구간에서 3·4·7박 일정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 객실은 스위트룸으로 구성되며, 다이닝과 웰니스 시설을 갖춰 프라이빗 럭셔리 경험을 제공한다. 로랑 클라이트만 CEO는 “룩소르와 아스완의 역사적 호텔과 리버 크루즈를 결합해 고객에게 이집트 전역을 아우르는 엔드 투 엔드 럭셔리 여정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홍콩관광청이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와 협업해 자연과 도심을 잇는 러닝 콘텐츠 ‘홍콩 아웃도어 데스티네이션’을 선보였다. 이번 영상은 가수 션과 러닝 크루 ‘언노운 크루’가 함께 홍콩의 대표 아웃도어 러닝 코스를 체험하는 여정을 담았다. 홍콩섬 남동부의 ‘드래곤스 백’ 트레일 러닝 코스에서는 숲길과 해안 전망대를 잇는 구간을 달리며 자연 속 러닝을 즐길 수 있고, 침사추이와 완차이 일대에서는 빅토리아 하버를 따라 이어지는 시티 러닝 코스가 소개됐다. 바다와 마천루가 맞닿은 풍경 속에서 낮과 밤 모두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올해 45회를 맞은 ‘스탠다드차타드 홍콩 마라톤’ 현장도 영상에 담겼다. 약 7만4천 명의 러너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도심 고가도로와 해저터널, 해안도로를 잇는 독특한 코스로 주목받았다. 홍콩관광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이킹, 비치 액티비티, 아일랜드 호핑 등 테마별 아웃도어 여행 정보를 제공하며, 홍콩을 ‘아웃도어 성지’로 재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고 있다.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중국 북방의 대표 해안 도시 대련에서 오는 4월 26일, 국제 공인 대규모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2026 MENGNIU 대련 국제 마라톤’은 중국육상협회와 대련시 인민정부 등이 주최하는 공식 행사로, 엘리트 선수부터 일반 러너까지 모두 참가할 수 있다. 대회는 도심과 해안선을 함께 달리는 코스로 구성돼 바다·도시·자연이 어우러진 쾌적한 러닝 환경을 제공한다. 매년 수만 명이 참가하는 중국 내 대표 마라톤으로, 규모와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풀코스(42.195km, 16,000명)와 하프코스(21.0975km, 14,000명)로 나뉘며, 모든 종목에서 공식 기록 측정과 순위 집계가 진행된다. 풀코스 국제 선수 1위에게는 미화 15,000달러, 중국 국적 선수 1위에게는 20,000위안 등 상금이 지급되며, 기록 보너스도 마련됐다. 한국인 참가도 가능하다. 개인·단체 참가 모두 허용되며, 한국어 상담 및 접수 지원이 제공된다. 마라톤 참가와 호텔·여행 연계 상담도 가능해 한국인 여행객에게 편의성을 높였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대련 현지 여행사 ‘투와로’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중국 동북부 대표 해안 도시 다롄이 겨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춘절을 앞두고 해외 방문객 예약 건수가 전년 대비 240% 증가하며, 다롄은 전국에서 해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상위 3대 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다롄 저우수이쯔 국제공항은 외국인 여행객에게 240시간 무비자 환승, 24시간 직접 환승, 전용 원스톱 서비스 등을 제공해 편리한 입국 환경을 마련했다. 주요 상업 지구에서는 해외 신용카드 사용과 즉시 세금 환급 서비스도 가능하다. 북위 39도에 위치한 다롄은 산과 바다가 맞닿은 해안선과 겨울 설경이 어우러진 풍광을 자랑한다. 스키 슬로프와 바닷가 온천을 함께 즐기는 ‘얼음과 불’ 체험,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야시장 바비큐, 연화산과 라오후 해변 등 다양한 관광지가 여행객을 맞이한다. 올겨울 다롄은 ‘윈터 원더랜드·로맨틱 다롄’을 테마로 얼음낚시, 춘절 축제, 미식 여행, 웰니스 휴식, 단기 여행 등 다섯 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롄샤오뤼’ 자원봉사단의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돼 방문객들은 한층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다롄은 눈과 온천을 넘어 따뜻한 환대와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사하며, 겨울 여행지로서 특별한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민족 대명절 설 연휴, 인천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인천관광공사는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역사, 일출, 실내 체험, 미식 명소를 추천하며 다채로운 연휴 코스를 소개했다. ■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역사 여행 – 인천 개항장 거리 1883년 개항 이후 근대사를 간직한 인천 개항장 거리는 부모 세대에게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살아 있는 역사 교과서가 되어준다. 개항박물관, 근대건축전시관, 중구생활사 전시관 등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으며, 개화기 의상을 입고 거리에서 사진을 남기는 체험도 가능하다. ■ 레트로 감성과 풍경 즐기기 – 교동도 교동도의 대룡시장에서는 옛 간판과 전통 먹거리를 통해 부모님 세대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화개정원과 전망대에서는 서해와 북녘땅을 바라보며 산책과 역사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 힐링과 자연 여행 – 석모도 석모도의 미네랄 온천과 자연휴양림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바다를 바라보며 온천을 즐기고, 산책로와 숲속 숙박시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새해 맞이 일출 명소 – 계양산·거잠포구 계양산 정상과 팔각정에서 맞는 새해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2026년 설 명절은 주말을 포함해 최소 5일간의 황금연휴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단기간에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단거리 퀵리턴’ 해외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생성형 AI 추천 결과 역시 이동·체력·비용 부담을 고려한 단거리 여행이 최적의 대안으로 꼽혔으며, 그중 홍콩이 대표 여행지로 부상했다. 홍콩은 인천 직항 기준 약 3시간대의 비행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도심 내 미식·문화·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밀집돼 짧은 일정에도 여행 밀도를 높일 수 있다. 디즈니랜드, 오션파크 등 대형 테마파크와 미쉐린 레스토랑, 마카오 연계 여행까지 가능해 설 연휴 여행지로 경쟁력이 크다. 특히 설 연휴 전후로 대형 이벤트가 이어진다. △ 17일 ‘캐세이 인터내셔널 설 나이트 퍼레이드’ △21일 FC서울이 출전하는 홍콩 구정컵 △ 28일~3월 1일 LCK 결승전 등 글로벌 문화·스포츠 행사가 잇따라 열려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홍콩관광청은 마카오 방문 한국인 대상 홍콩행 페리 무료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설 연휴 기간 홍콩과 마카오를 연계한 멀티시티 여행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지난달 26일 시안 XR 영화산업기지에서 ‘2026 시안의 해·중국의 정수 – 디지털 시안 춘절’ 개막식과 함께 XR 체험 콘텐츠 및 플랫폼 마케팅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춘절 전야제인 라바제를 시작으로 3월 1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 시리즈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보고, 만지고, 몰입하는’ 디지털 명절 체험을 제공한다. 행사에서는 무형문화유산 민속, 미식·쇼핑, 등불 축제와 공연, 박물관 학습, 관광·휴양, 문화 공익 등 6개 분야에서 150여 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6대 XR 산업 클러스터가 위치 기반 엔터테인먼트(LBE) 기술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역사적 장면 속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플랫폼 간 협력도 강화됐다. 여행 플랫폼은 테마형 상품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은 주제별 패키지를, 국경 간 결제 플랫폼은 인바운드 관광 최적화를, 리테일 플랫폼은 테마 프로모션을 제공해 ‘춘절 홍바오(세뱃돈)’ 혜택과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시안시는 전통과 현대, 현실과 가상이 어우러진 이번 디지털 춘절을 통해 전 세계 관광객을 환영하며 새로운 문화관광 경험을 제시하고 있다.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대만인들의 방한 여행 예약 구조가 전통적인 여행사 중심에서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한 개별자유여행(FIT)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대만 내 방한 상품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0~20% 증가한 가운데, 대형 여행사의 단체 상품보다 개별 관광객들의 OTA 예약 성장세가 훨씬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대만 여행객들이 스스로 항공과 숙박을 조합하고, 취향에 맞는 맞춤형 여정을 구성하려는 경향이 강해졌기 때문이다. 단체 관광 수요가 여전히 부산과 제주 등 일부 지역에 머물러 있는 반면, 개별 관광객들은 서울과 부산의 로컬 명소를 자유롭게 탐방하며 방한 관광 시장의 양적·질적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 여행 업계의 파격적인 가격 공세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근 일본은 대만인들의 아웃바운드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춘절과 봄꽃 시즌을 겨냥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방한 시장을 위협하고 있다. 한국 관광 업계는 대만 내 경제 호조와 견고한 K-콘텐츠 팬덤을 기반으로, 일본과는 차별화된 개별 관광 특화 콘텐츠를 강화하여 경쟁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대만인들에게 한국 여행은 이제 특별한 목적지를 찾아가는 행위를 넘어, 한국인의 일상을 그대로 경험하는 ‘생활 밀착형’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가 분석한 1월 시장 동향에 따르면, 최근 대만 MZ세대 사이에서는 유명 랜드마크 방문 대신 한국의 편의점 음식을 맛보거나 로컬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등 한국인의 일상을 공유하는 것이 핵심 방한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변화는 K-콘텐츠를 통해 한국 문화를 일상적으로 접해온 대만 젊은 층의 친숙함에서 기인한다. 드라마나 SNS 속 주인공들이 즐기는 평범한 일상이 곧 매력적인 여행 콘텐츠가 되면서, 과거 단체 관광객들이 즐겨 찾던 필수 코스보다는 현지인들의 핫플레이스와 골목길 문화가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한국 여행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대만인의 라이프스타일 속에 깊숙이 파고든 결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트렌드 변화에 맞춰 관광 마케팅 전략도 수정되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화려한 볼거리 홍보에서 벗어나 한국의 소소한 일상과 지역별 고유의 문화를 세련된 시각 콘텐츠로 풀어내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대만 관광객들의 높은 구매력과 한국 문화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