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하나투어는 1일 ‘하나팩 2.0 프리미엄’ 상품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예약 고객에게는 전담 인력이 배치돼 출발 전 전용 상담, 전용 콜센터, 공항미팅 우선 서비스 등 차별화된 혜택이 제공된다.
상담 과정에서는 고령자 좌석 지정, 전자입국 신고서 작성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며, 귀국 후에는 해피콜을 통해 만족도를 관리한다.
인천공항 제1·2터미널에서는 프리미엄 고객 전용 공항미팅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방공항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깨끗한나라와 제휴한 ‘SAFETY&JOY 위생키트’와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바우처(총 12만 원 상당) 등 다양한 브랜드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하나팩 2.0 상품은 단체 쇼핑을 제외하고 가이드 경비를 포함했으며, 선택 관광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여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프리미엄 상품은 주요 선택 관광을 모두 포함하고 고급 서비스가 추가돼 보다 여유롭고 품격 있는 여행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