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에어부산이 다음달 29일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하계 성수기에 대비해 여객터미널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여객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는 대한항공, 진에어,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네덜란드항공 등 9개 항공사가 운항 중이다. 제1여객터미널(T1)에는 아시아나항공, 외국 항공사 및 저비용항공사가 운항한다. 공사는 하계 성수기에 맞춰 에어부산이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함에 따라 공항 운영 효율성이 높아지고 혼잡완화 등 여객편의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에어부산 이전에 이어 올해 9월 신규취항 예정인 스칸디나비아항공을 제2여객터미널로 배정하는 한편, 기존에 제1여객터미널에서 운항 중인 일부 항공사도 연내 제2여객터미널로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전남 해남군의 ‘해남126호텔’이 4성 등급을 획득해 현판식이 12일 열렸다. 해남126호텔은 남도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 10월에 건립한 호텔이다. 올해 3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호텔등급평가를 통해 4성 등급을 최종적으로 획득했다. 바다 전망의 조경시설과 전반적인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의견을 받았다. 해남군 최초의 4성 호텔이 된 해남126호텔은 120객실 어디에서나 바다를 볼 수 있다. 스탠다드부터 스위트까지 객실은 총 9개 유형이며, 25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회장, 세미나실,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온수 인피니티풀과 자쿠지, 카페,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캄보디아=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캄보디아는 지금 우기다. 강수량이 많아 다소 불편할 순 있겠지만, 5월~10월은 녹음이 짙다. 비와도 나름의 운치와 매력이 넘치는 시기다. 온 나라가 살아 숨쉰다. 신선하고 복잡하지 않은 시즌이다. 마법이 펼쳐진다. 풍경은 활기에 넘친다. 그 활기찬 풍경은 따뜻한 미소로 여행객을 맞는다. 떠나자 불가사이의 왕국, 미소의 나라 캄보디아로~~ 캄보디아는 동남아시아에 위치해 있다. 태국, 라오스, 베트남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앙코르왓(Angkor Wat)으로 대표되는 고대 크메르 문명의 중심지. 앙코르 유적지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각광을 받는다. 캄보디아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현지인들의 진정한 환대를 느끼게 된다. 항상 친절한 마음과 환영의 미소가 준비된 나라다. 한때 킬링필드(Killing Fields)'라는 아픔을 겪었지만, 캄보디아왕국이 재수립되고 국가 재건과 경제 발전을 꾀해 선조들의 옛 영화를 되찾으려는, 쉼없이 노력하는 결코 잠들지 않는 나라다. 무엇이 캄보디아를 특별하게 만드는가? 우선, 따뜻한 크메르의 환대다. 도시를 산책하거나 시골 마을을 탐험하든, 캄보디아 미소로 인사하게 될 것이다
(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서울 공식 기념품 매장 '서울마이소울샵(Seoul My Soul Shop)'이 개관 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마이소울샵은 서울의 감성과 매력을 담은 서울 공식 굿즈를 선보이며 서울 시민은 물론 서울을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 모두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마이소울샵은 서울 주요 관광지 인근 3개소(서울관광플라자점, 명동관광정보센터점, 세종문화회관점)에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6월 개장 후 1년간 누적 방문객은 18만 명을 돌파하고 5만여 개 이상의 굿즈가 판매됐다. 이벤트는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내‧외국인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응모권 추첨 행사다. 서울굿즈 대표 제품은 물론 백화점 상품권과 커피 기프티콘, 디스커버서울패스 등 서울을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내국인 고객은 1만 원 이상 구매 시 응모권을 통해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총 35명에게 서울굿즈 신상품 교환권과 백화점 상품권, 커피 기프티콘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외국인 고객에게는 1만 원 이상 구매 시 서울 4대 궁궐과 종묘 등을 무료 입장할 수 있는
(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여름이면 일본 홋카이도는 제2의 성수기를 맞는다. 이를 겨냥해 하나투어가 홋카이도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전을 열고, '단독 홋카이도’ 상품을 내놨다고 11일 밝혔다. 홋카이도는 다른 일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시원한 기온과 더불어 무더위를 씻겨 주는 삿포로 맥주, 보랏빛 라벤더 밭, 폭포와 호수 등 여름 한정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이번 기획전은 삿포로와 오타루를 포함해 △후라노/비에이 △도야/노보리베츠 △하코다테 등에서 자연경관과 온천, 무제한 게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얼리버드 할인, 2인 동반자 및 소그룹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있다. 가장 먼저 홋카이도 대표 여름 축제인 2025 삿포로 맥주축제(7월 18일~8월 13일) 기간 한정 운영하는 ‘홋카이도 4일 #삿포로맥주축제’ 상품이다. 삿포로 비어 가든에 하나투어 예약 고객 전용 테이블을 마련해 생생한 축제 분위기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성인 1인 당 맥주와 간단한 안주, 맥주축제 굿즈 컵 등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홋카이도 대표 온천마을 노보리베츠, 도야에서 건강한 온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온천 큐레이터
(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한국 관광객 유채를 위한 '2025 스리랑카 메가 로드쇼'가 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스리랑카관광청은 이날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스리랑카 관광 시장의 현황과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한국 시장에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스리랑카 항공, 리우 호텔(RIU)을 비롯한 스리랑카 현지 여행사, 호텔, 골프 리조트 등 30여 개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기업간거래(B2B) 상담과 홍보 활동을 했다. 스리랑카관광청은 지난 5∼8일에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관광전에 참여해 홍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사비트리 파나보케 주한 스리랑카 대사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스리랑카는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사진 촬영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며 "쇼핑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게는 향신료와 보석 등 다양한 특산물이 매력적이고 건강에도 좋은 여행지"라고 말했다. 스리랑카는 인도의 남동쪽, 인도양에 위치한 섬나라다. 과거에는 실론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으며, '인도의 눈물'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이는 '국토의 생김새'가 꼭 '눈물' 혹은 '진주'처럼 생겼기 때문이다. 물론 지리적으로도 인도의 꼬리 쪽과 아주 근접해 있다. 국토 면적은 6만 56
(몰디브=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올여름 몰디브 그랜드 파크 코디파루(Grand Park Kodhipparu) 리조트가 특별한 '가족 여름휴가 패키지(Family Summer Getaway Package)'를 선보인다. 리조트가 마련한 이번 패키지는 인도양의 순수한 자연미를 배경으로 휴식, 즐거움, 가족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조화를 이루는 목가적인 여행이다. 이 패키지는 오는 9월 30일까지만 예약 가능하다. 이 한정된 기간 패키지는 몰디브에서 완벽하고 몰입감 있는 가족 휴가를 원하는 가족들을 위해 세심하게 설계됐다. 3박의 짧은 휴가부터 최대 30박의 장기 섬 체류까지, 그랜드 파크 코디파루는 모든 순간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만들어줄 것을 약속한다. 이 리조트는 벨라나 국제공항(Velana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쾌속정으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시트라 수리아(Citra Suriah) 마케팅 담당 이사는 "가족이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이 패키지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극진한 대우를 받으면서 영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이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에서 열리는 가운데, 알리익스프레스가 'AliExpress Travel(알리익스프레스 트래블)'을 정식 론칭하며 전 세계 여행객들을 위한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AliExpress Travel은 여행지 예약부터 교통, 숙소, 입장권까지 모두 한 번에 해결 가능한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한국 고객을 위한 맞춤 서비스와 특별한 혜택을 대거 선보였다. 3가지 핵심 강점으로 첫 번째는 알리바바 계열사 Fliggy(플리기) 플랫폼과의 연동을 통해, 150만 개 이상의 글로벌 호텔 및 2만 5천 개 이상의 직항 항공편, 8천 곳 이상의 관광지 및 테마파크 입장권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통합 여행 예약 시스템을 제공한다. 더 이상 복잡한 사이트를 오가며 따로따로 예약할 필요 없이, 클릭 몇 번으로 나만의 맞춤 여행 일정을 구성할 수 있다. 두 번째로 Travel Day 맞이 전용 혜택을 소개했다. AliExpress Summer Sale 기간 중인 6월 6일 단 하루, Travel Day를 맞이해 항공권 50% 할인 쿠폰 선착순 지급, 반값 특가 여행 상품 구매 기회
(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하나투어가 자연 속에서 즐기는 해외 트레킹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일본 북알프스 노르딕워킹 4일’은 대한노르딕워킹연맹 대표이사 김경태 박사가 동반하며, 일본 100명산의 다양한 풍광을 즐길 수 있는 북알프스 트레킹 상품이다. 노리쿠라다케 고원과 우츠쿠시가하라를 따라 걷고, 일본 대표 산악 명승지인 가미코치에서도 하이킹을 즐긴다. 오는 28일 출발한다. '일본 오제습지 트레킹 4일’은 하이킹 케어 매니저이자 1호 하이킹 에반젤리스트인 김섬주가 동행한다. 일본 최대 고산습지인 오제습지를 트레킹하고, 오제 국립공원 내 산장에서 1박을 즐긴다. 일본 100명산 시부츠산 트레킹을 포함해 이틀간 약 25km의 여정을 떠난다. 9월 20일 출발한다. 6월부터 10월까지 출발하는 ‘캐나다 로키 트레킹 8일’은 캘거리 직항으로 서부 로키와 동부 알곤퀸 국립공원, 나이아가라를 즐기는 일정이다. 캐나다 로키의 대표적인 트레일 코스인 라치벨리, 파커릿지, 빅비하이브, 존스턴캐년을 걸으며 자연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추석 연휴에 떠나는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트레킹 10일’도 있다. 호롬보산장에서 고산에 적응할 수 있는 기간을 갖고 정상으로 향
(베트남=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풀만 푸꾸옥 비치 리조트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활기 넘치는 분위기, 특별한 섬 경험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곳이다. 푸꾸옥 국제공항에서 단 15분 거리에 있는 여행자를 위한 해변가 안식처다. 리조트는 331개의 세련된 객실, 스위트 객실, 카바나를 갖추고 있으며, 스타일과 편안함의 완벽한 균형을 제공한다. 특히 바다 전망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프리미엄 디럭스 오션뷰 객실이 태국 만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풀만 푸꾸옥 비치 리조트는 단순히 휴식을 위한 곳이 아니다. 실내 공간부터 해변가 야외 장소까지, 이곳에서는 기업 행사, 해변 결혼식, 팀 빌딩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리조트의 미식 경험을 더욱 빛내는 곳은 Mad Cow Wine & Grill입니다.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루프탑에서 즐길 수 있는 이곳에서는 뛰어난 서프 앤 터프 메뉴, 정성스럽게 구운 스테이크 그리고 다양한 와인 리스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리조트 바깥으로 나가면 푸꾸옥의 문화와 자연 보물들이 기다리고 있다. 진주 농장을 탐방하고, 즈엉동 야시장에서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하거나 혼톰 섬으로 향하는 케이블카 여행을 떠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