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의 대표 문화예술축제인 ‘2026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양구 서천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문화적 배꼽시점, 배꼽 로그인’을 주제로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축제는 무더위를 겨냥한 워터 하이브리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거리 퍼레이드, 불꽃쇼, 콘서트와 군장병 공연 등을 마련한다. 양구 농특산물 판매장과 먹거리 공간, 문학·분재 전시, 배꼬비 홍보관 등도 운영해 공연과 체험, 지역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물을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퍼포먼스가 여름축제의 주요 콘텐츠다. 입장은 무료이며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별도 비용이 발생한다. 양구의 지리적 상징인 ‘국토정중앙’을 축제의 정체성으로 활용한 점도 특징이다. 축제와 함께 양구의 자연과 농특산물, 지역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여름철 가족 단위 여행과 지역관광을 결합한 일정으로 즐기기 좋다.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경남 거제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종합행사인 ‘제18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주요 경기장은 지세포항 수변공원과 와현·구조라해수욕장 일원이다. 이번 제전에서는 요트, 카누, 수중·핀수영, 철인3종 등 정식 종목 경기가 진행된다. 드래곤보트와 고무보트, 플라이보트 등 번외경기와 함께 해양레저 체험, 해양문화행사도 마련된다. 경기 관람과 함께 카약, SUP 등 다양한 해양레저를 체험할 수 있어 거제의 바다를 스포츠와 관광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입장은 무료이며,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이번 제전은 해양스포츠 경기와 거제의 해안 관광자원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여름철 스포츠·해양관광 콘텐츠로 주목된다.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에서 관광기업과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 만드는 ‘2026 여기저기 페스티벌 in 철원’이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김화생활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철원의 자연·역사·식문화를 관광콘텐츠와 결합해 새로운 여행 경험을 선보이는 행사다. 관광기업이 개발한 콘텐츠를 현장에서 체험하고 판매하는 한편 지역 소상공인 플리마켓과 관광 관련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2박3일 한탄강 백패킹과 전통시장 투어, 철원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모터사이클 라이딩, 오대쌀 전통주 체험, 샘통고추냉이 수확·시식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된다. 미디어아트 전문기업 원디에스비는 관람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와 AI 캐릭터 ‘머리정원사 보’를 선보인다. 가족 단위 방문객도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다. 이번 행사는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으로 관광 소비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철원의 기존 관광자원에 새로운 콘텐츠를 결합해 지역관광의 확장 가능성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한국화랑협회가 미술과 관광을 결합한 K-아트 콘텐츠 확대에 나선다. 양 기관은 13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K-아트 전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광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HiKR Ground)를 한국 미술을 소개하는 전시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해외 관광객의 K-아트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하이커 그라운드와 ‘키아프 서울’, ‘화랑미술제’를 연계한 전시와 홍보가 진행된다. 오는 9월 2~6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키아프 서울 기간에는 하이커 그라운드 대형 미디어월에서 행사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키아프 선정 작품의 영상전시도 선보인다.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는 하이커 그라운드 4층에서 화랑미술제 연계 전시를 개최한다. 해외 럭셔리관광 네트워크를 활용한 팸투어를 추진해 K-아트 관광 콘텐츠의 상품화도 모색한다. 한국화랑협회는 전국 180여 개 갤러리가 소속된 국내 최대 미술단체로 키아프 서울과 화랑미술제를 주최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K-팝과 K-드라마에 이어 한국 미술을 방한 관광의 새로운 콘텐츠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광복 81주년을 맞아 국내 여행정보 플랫폼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광복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역사여행 특집전을 선보인다. ‘광복절에 꼭 가봐야 할 역사 여행지 총정리’ 특집은 경술국치부터 광복까지 역사 흐름에 맞춰 4개 테마로 구성했다. 남산국치길,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독립기념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 전국 역사여행지 20곳을 소개한다. 전국 현충시설에서 열리는 특별전시 6곳도 함께 안내한다. 대구근대역사관, 만해기념관, 제주교육박물관, 한밭교육박물관, 호남호국기념관,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등에서 열리는 광복 관련 전시를 여행 일정에 연계할 수 있다. 독립기념관과 연계한 ‘2026 현충시설 스탬프투어-기억체크인’도 마련됐다. 전국 90개 현충시설을 찾아 스탬프를 모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광복절을 계기로 역사적 장소와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한 번에 연결할 수 있는 전국 단위 역사여행 콘텐츠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크루즈 기항지를 직접 찾아가는 지역 순회형 협의체를 처음으로 개최하며 지역 맞춤형 크루즈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공사는 6일 여수에서 중국 국영 크루즈 선사인 아도라 크루즈(Adora Cruises)와 '섬섬여수 크루즈 협의체'를 열고, 크루즈 기항지 경쟁력 강화와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아도라 크루즈는 올해 상반기 한국에 입항한 전체 크루즈 451항차 가운데 91항차를 운항하며 약 20%를 차지한 중국 최대 국영 크루즈 선사다. 이번 협의체는 기존 전국 단위 협의체를 현장 중심으로 개편한 첫 사례다. 지난 3월 체결한 공사와 아도라 크루즈 간 전략적 파트너십의 후속 사업으로, 중국 선사와 현지 여행사 관계자, 지자체 등이 함께 기항지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참가자들은 오는 9일까지 여수와 부산의 크루즈 터미널과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팸투어에도 참여한다. 여수엑스포 국제크루즈터미널과 오동도, 부산 국제시장, 해동용궁사 등을 방문해 관광 콘텐츠와 수용 여건을 점검하고 향후 상품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여수를 시작으로 하반기 부산, 인천, 속초 등 주요 크루즈 기항지를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급격한 관광객 증가로 심각한 ‘오버투어리즘(과잉관광)’ 앓이를 겪고 있는 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이 결국 ‘특별관리지역’으로 전격 지정됐다. 수용 한계를 현저히 초과한 관람객으로 인해 주민 정주환경이 심각하게 훼손되자 지자체가 강도 높은 관리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부산 사하구청은 '관광진흥법' 제48조의3 및 '부산 사하구 관광진흥 조례' 제17조에 근거해 감천문화마을 일원(122,200㎡)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 고시하고, 오는 2027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인 단속 및 제재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관리지역 지정은 관광객 급증에 따른 마을 수용 한계 초과가 결정적인 원인이 됐다. 부산의 대표적 명소인 감천문화마을은 최근 5년간 방문객이 133.6% 급증하며 2025년 기준 연간 방문객 312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일평균 방문객은 8,540명에 달해 마을의 적정 물리적 수용력인 2,601명을 3배 이상 뛰어넘었다. 이로 인한 부작용은 고스란히 주민 피해로 이어졌다. 마을 입구와 ‘어린왕자 포토존’ 등 주요 동선에서는 생활소음 기준을 상시 초과하고 있으며, 관광객 승하차 차량으로 인해 옥천로와 감내2로 일대의 교통 체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전남 목포에서 '제40회 한일관광진흥협의회'를 개최하고, 일본 인·아웃바운드 여행업계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40회를 맞는 한일관광진흥협의회는 한·일 관광교류 확대와 관광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정례 협의체다. 행사에는 양국 정부와 관광기관, 여행업계, 지방자치단체 등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50명씩 총 1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한일 관광정책과 업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비즈니스 포럼과 협의회가 열리며, 목포 관광자원 시찰과 교류 만찬 등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일본 인·아웃바운드 여행사 대표와 임직원이며, 신청은 8월 7일까지 지정된 신청서를 작성해 한국관광공사에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숙박과 공식 일정에 포함된 시찰, 오찬 및 만찬이 지원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한·일 관광교류 회복세를 이어가는 한편, 양국 여행업계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관광 데이터 기반의 우수 활용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26 한국관광 데이터랩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활용해 관광 현안을 해결하거나 지역경제 활성화 등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 분야는 물론 다른 분야의 데이터와 융합해 성과를 낸 사례도 공모 대상이다. 데이터랩 이용자라면 개인과 팀(최대 4명), 기관 자격으로 참가할 수 있다. 공모에는 지역 방문객 특성 분석을 활용한 축제 운영 전략, 관광객 소비 패턴을 분석한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활용 사례를 제출할 수 있다. 접수는 데이터랩 홈페이지를 통해 9월 30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수상작은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총 19점을 선정한다.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는 500만 원, 최우수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에는 각 200만 원 등 총 2,0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10월 23일 서울에서 열린다. 한편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활용도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월평균 방문자는 약 78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울산문화관광재단이 관광취약계층의 여행 활동을 지원할 '2026 울산 무장애 관광 전문인력 양성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12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1회에 걸쳐 울산관광기업지원센터 콘텐츠실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과정은 무장애 관광과 관광취약계층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장애 유형별 응대와 안전관리, 유니버설 디자인, 무장애 관광상품 개발, 현장 실습, 프로그램 기획·운영,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울산문화관광재단 관광 스타트업 지원사업과 무장애 관광 관련 사업 참여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이번 교육은 관광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무장애 관광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관광재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