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일본 내 ‘N차 방한’ 열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9일부터 도쿄와 오사카에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일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지 인지도가 높은 가수 성시경이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돼 주목받았다. 성시경은 유창한 일본어로 한국 소도시 여행의 매력을 직접 소개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도쿄 롯폰기힐스에서 열린 페스티벌에는 이틀간 3만여 명의 인파가 몰려 한국 여행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공사는 수도권에 집중된 관광객을 지방으로 분산시키기 위해 ‘한국의 소도시 30선’을 마케팅 전면에 내세웠다. 김해·대구·청주공항을 거점으로 인근 지역과 연계한 여행 상품을 개발해 지방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공사는 일본 주요 여행사 및 기관 8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협력 기반을 다졌으며, 이번 릴레이 로드쇼는 오는 30일 후쿠오카에서 막을 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