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모두투어가 2026년 설 연휴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2026 설 얼리버드’ 기획전을 론칭했다. 2026년 설 연휴는 2월 16~18일로, 앞뒤 주말과 연차 이틀을 더하면 최장 9일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여행 문의가 빠르게 늘고 있다. 모두투어는 인기 지역 항공 좌석을 조기 확보하고, 사전 예약 고객에게 선착순 할인과 카드 청구할인·캐시백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은 동남아, 일본, 중국, 유럽, 괌·사이판, 대양주, 미주 등 전 세계 주요 여행지를 포함하며, 골프·크루즈 등 테마형 상품과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도 강화했다. 자유여행부터 세미 패키지, 프리미엄 상품까지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며, 인기 노선은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2026년 설 연휴 예약률은 전년 대비 35% 증가했으며, 지역별 비중은 동남아 41.5%, 일본 23.1%, 중국 18.4%로 단거리 선호가 두드러졌다.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하나투어가 교보문고와 손잡고 전문가 동반 테마 여행 상품을 대폭 확대한다. 양사가 공동 기획한 ‘서양미술 전문가 전원경 교수와 함께하는 도쿄 미술 기행’은 지난 6월 첫 출발 당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오는 28일 출발하는 2회차 역시 빠르게 완판됐다. 이에 따라 △‘고운기 교수의 설국 문학 기행 4일’ △‘김필영 박사의 튀르키예·그리스 철학 여행 9일’ 등 인문·예술 중심의 고퀄리티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설국 문학 기행’은 일본 니가타 일대에서 소설 '설국'의 배경지를 탐방하며, ‘철학 여행’은 아테네·사모스·밀레토스 등 고대 철학의 핵심지를 방문한다. 향후 독립 역사 탐방, 재즈, 트레킹, 클래식, 사막 탐험 등 다양한 테마 상품도 추가될 예정이다.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모두투어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단독 전세선 사업을 공식 론칭하며 크루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오는 2026년 6월 19일 부산에서 출발하는 6박 7일 일정의 ‘모두의 크루즈’가 그 첫 프로젝트다. 이번 상품은 하코다테 야경 입항과 오타루 1박 체류를 포함해 기항지 체류 시간을 극대화한 일정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운항 선박은 이탈리아 코스타크루즈의 ‘코스타 세레나’호로, 2025년 리뉴얼을 마친 뒤 아시아 노선에 배치될 예정이다. 모두투어는 자회사 크루즈인터내셔널과의 협업을 통해 기획·운영 경쟁력을 강화하고, 웅진프리드라이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어 객실 확보 및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선내에서는 특별 콘서트, 인문 강연, 맞춤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여정 자체가 여행이 되는 크루즈’를 지향한다. 예약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대리점에서 가능하며, 2025년 12월 31일까지 조기 완납 시 최대 5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모두투어가 오는 21~2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메가주(하) 일산’ 반려동물 박람회에 참가해 업계 최초 반려견 동반 해외여행 브랜드 ‘모두N펫’을 집중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베트남 다낭·나트랑, 태국 방콕 등 동남아 인기 여행지와 제주도를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반려견 전용 스냅 촬영 △맞춤형 펫 의상 △간식 제공 △펫 프렌들리 호텔 배정 등 차별화된 혜택이 포함된다. 현장 한정 특전도 마련됐다. 베트남 상품은 유모차 무료 대여와 아쿠아스파 풋케어, 반려견 전용 유모차 제공이 포함되며, 제주 상품은 포토북과 카멜리아힐·드르쿰다IN성산 입장권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 예약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펫 브랜드 ‘LANIA’ 보냉백도 증정한다. 모두투어는 지난 상반기 메가주 박람회에서 220건 이상의 예약과 약 3억 5천만 원 매출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반려견 동반 여행 시장 확대에 따른 성과가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579개 업체가 참여해 최신 반려용품·펫푸드·서비스·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자세한 상품 정보는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하나투어가 호주관광청과 함께 동계 성수기 맞춤 여행 상품 ‘호주 하나팩 2.0’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노쇼핑·노옵션·노팁을 내세운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구성으로, 시드니·골드코스트·멜버른·퍼스·태즈메이니아 등 호주 전역을 아우른다. 스탠다드는 4성급 호텔과 특식 4회를 제공하며, 프리미엄은 오페라하우스 공연 관람, 5성급 호텔, 특식 7회, 헌터밸리 와인 테이스팅을 포함한다. 주요 일정에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하버브리지 관광, 블루마운틴 체험, 골드코스트 헬리콥터 투어, 멜버른 그레이트 오션로드, 퍼스 아웃백투어 등이 포함된다. 하나투어는 “호주의 진짜 매력을 담은 일정으로 여행객들이 온전히 여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모두투어는 홍콩관광청과 공동 기획한 ‘홍콩 싸이클로톤 인플루언서 컨셉투어’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30일 열리는 ‘홍콩 싸이클로톤(Hong Kong Cyclothon)’은 홍콩관광청 주최, 선훈카이(Sun Hung Kai Properties) 후원으로 진행되는 국제 사이클 대회다. 참가자들은 빅토리아 하버와 홍콩 도심을 가로지르는 약 50km 코스를 달리며 홍콩의 역동적인 매력을 체험할 수 있고, 함께 열리는 ‘사이클로톤 카니발’에서는 음악 공연, 먹거리 부스, 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이번 컨셉투어는 자전거 전문 인플루언서 ‘지구언니’가 동행해 참가자들과 함께 대회에 출전하고 라이딩 노하우를 공유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혜택으로는 새벽 피크트램 업힐·다운힐 전문 가이드 라이딩, 전문 스냅 작가 동행, 라운델 자전거 운송박스 대여, 홍콩 파크트램 단독 대관 야경투어 등이 포함됐다. 항공·호텔·대회 참가비를 모두 포함한 일정은 11월 28일 인천 출발 기준으로 운영되며, 오픈 직후 예약이 조기 마감됐다. 모두투어 ‘컨셉투어’는 인플루언서와 전문가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뉴스트래블=김남기 기자] 모두투어는 다낭을 다시 찾는 여행객을 위해 현지 핫플레이스와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맞춤형 일정의 ‘다시찾은 다낭’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베트남 중부 대표 관광도시 다낭은 아름다운 해변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어우러진 인기 여행지로, 특히 1~3월은 평균 20도 안팎의 선선한 날씨로 여행하기 좋은 시기로 꼽힌다. 이번 기획전은 재방문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반영해 자유여행형·가족형·소그룹형 등 다양한 유형별 맞춤 일정을 제안한다. 숙박·식사·이동 동선까지 세심하게 조정해 편의성과 완성도를 높였으며, 인천·청주·부산·대구 등 주요 도시 출발편으로 접근성도 강화했다. 대표 상품인 ‘[다시찾은] 다낭·호이안 5일’은 다낭 1박, 호이안 2박 일정으로 구성돼 호이안 올드타운 탐방, ‘호이안 메모리즈 쇼’, ‘호이안 임프레션 테마파크’ 등 풍성한 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전 일정 5성급 호텔 또는 리조트 숙박과 현지 특식 5회가 포함돼 품격 있는 여행을 선사한다.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모두투어가 겨울 여행 시즌을 맞아 괌·사이판 프리미엄 리조트 중심의 ‘모두시그니처 기획전’을 선보였다.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는 노팁·노옵션·노쇼핑 구성과 여유로운 자유일정으로 여행 본연의 즐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숙소는 고객 만족도가 높은 4~5성급 리조트만을 엄선했으며, 주요 관광과 자유시간을 균형 있게 배분해 휴식과 체험의 조화를 극대화했다. 대표 상품인 ‘괌 PIC 로얄클럽룸 5일’은 오션뷰 객실과 클럽 라운지, 레이트 체크아웃 등 다양한 프리미엄 특전을 포함한다. 괌 최대 규모의 PIC 리조트는 워터파크, 키즈존, 스포츠 시설 등 70여 종의 올인클루시브 액티비티를 제공하며,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기획전 관련 자세한 정보는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