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뉴스트래블) 박성은 기자 = '지난(濟南)'을 대표하는 호수인 대명호에는 '초연루'란 누각이 있다. 이 누각은 원나라 대학자인 '이형'이 살았던 별장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의 모습은 2008년 재건된 것으로 명·청시대 여러번 훼손된 바 있다. 높이는 51.7m, 연면적 5673의 7층 누각으로 지난의 상징적인 건축물이다. 누각에 오르면 대명호의 아름다움과 지난 시가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지난=뉴스트래블) 박성은 기자 = '지난(濟南)'을 대표하는 호수인 대명호에는 '초연루'란 누각이 있다. 이 누각은 원나라 대학자인 '이형'이 살았던 별장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의 모습은 2008년 재건된 것으로 명·청시대 여러번 훼손된 바 있다. 높이는 51.7m, 연면적 5673의 7층 누각으로 지난의 상징적인 건축물이다. 누각에 오르면 대명호의 아름다움과 지난 시가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