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모두투어가 10월 한 달간 서울역 역사 내부 파노라마 전광판을 통해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총 길이 91m, 높이 5.5m, 면적 610.5㎡ 규모의 초대형 미디어아트로 구성됐다. ‘모두가 찾던 편한 여행’을 슬로건으로, 세계 주요 여행지를 담은 영상과 고객 중심 메시지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전달한다.
광고는 에펠탑, 오페라하우스, 콜로세움 등 명소를 배경으로 여행의 설렘과 편안함을 강조하며, 모두투어의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의 차별화된 상품 철학을 소개한다.
‘모두시그니처’는 올해 상반기 전체 판매의 32%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매출이 70% 이상 증가했다. 모두투어는 이 외에도 MZ세대 대상 ‘컨셉투어’, 소규모 전용 ‘ONLY 우리만’, 프리미엄 여행 ‘하이클래스’ 등 맞춤형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모두시그니처’는 ‘2024 한국의 소비자 대상’ 프리미엄 여행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