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우즈베키스탄 센트럼항공(Centrum Air)이 오늘 25일부터 인천(ICN)–타슈켄트(TAS) 노선의 정기 운항을 시작한다.
주 2회 화요일과 금요일 운항하며, 인천발 타슈켄트행 항공편은 오후 12시 05분 출발, 타슈켄트발 인천행 항공편은 오전 12시 35분 출발이다.
센트럼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을 내놨다.
인천에서 타슈켄트로 가는 항공권을 편도 총액 27만44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위탁 수하물 23kg가 포함됐다.
이번 특가는 오는 31일까지 예약할 수 있고 탑승 기간은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특가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지정된 여행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