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모두투어가 메이저리그(MLB) 팬들을 위한 ‘MLB 직관 컨셉투어’를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오는 9월 18일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출발하는 6일 일정으로,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연전을 직관할 수 있다.
투어에는 이현우 SPOTV MLB 해설위원과 도상현 기자가 동행해 현장 해설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제공한다. 또한 △산타모니카·베니스 비치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그리피스 천문대 등 LA 주요 관광지 방문과 4성급 호텔 숙박, 하루 자유 일정 등이 포함돼 맞춤형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오타니 쇼헤이와 이정후의 맞대결, 최근 손흥민의 LA FC 합류 등으로 현지 스포츠 열기를 직접 체감할 수 있어 야구 팬들의 관심이 높다. 자세한 정보는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