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하나투어가 호주관광청과 함께 동계 성수기 맞춤 여행 상품 ‘호주 하나팩 2.0’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노쇼핑·노옵션·노팁을 내세운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구성으로, 시드니·골드코스트·멜버른·퍼스·태즈메이니아 등 호주 전역을 아우른다.
스탠다드는 4성급 호텔과 특식 4회를 제공하며, 프리미엄은 오페라하우스 공연 관람, 5성급 호텔, 특식 7회, 헌터밸리 와인 테이스팅을 포함한다.
주요 일정에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하버브리지 관광, 블루마운틴 체험, 골드코스트 헬리콥터 투어, 멜버른 그레이트 오션로드, 퍼스 아웃백투어 등이 포함된다.
하나투어는 “호주의 진짜 매력을 담은 일정으로 여행객들이 온전히 여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