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1 (일)

  • 맑음동두천 -5.6℃
  • 맑음강릉 -1.5℃
  • 흐림서울 -2.0℃
  • 흐림대전 -3.7℃
  • 맑음대구 -1.5℃
  • 맑음울산 -0.7℃
  • 흐림광주 -1.3℃
  • 맑음부산 0.0℃
  • 구름많음고창 -3.4℃
  • 흐림제주 5.2℃
  • 맑음강화 -5.2℃
  • 흐림보은 -7.4℃
  • 흐림금산 -6.5℃
  • 맑음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1.5℃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싱가포르 관광객 129만 명 돌파… ‘제2의 도시 여행’ 뜬다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싱가포르 관광이 회복세를 이어가며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1월 싱가포르 관광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11월 인바운드 방문객은 129만 명으로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 주요 방문국은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순이며, 한국은 10위에 올랐다.

 

보고서는 또 아웃바운드 여행객이 110.6만 명으로 5.9% 늘었고, 특히 해상 이용 증가율이 28.6%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수치는 싱가포르 여행자들의 이동 방식이 다양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제2의 도시 여행’ 트렌드다. 구이양, 파당, 치앙마이, 다낭 등 중소 도시 검색량이 크게 늘었고, 유럽의 더블린·제네바·바르샤바 같은 직항편 없는 도시들도 여객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싱가포르 관광객들이 전통적 관광지 대신 현지 문화를 깊이 체험할 수 있는 도시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음을 시사한다.

포토·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