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최근 인기 드라마의 방영 효과가 여행 수요로 직결되고 있다. 하나투어는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 등 주요 여행지 상품 문의가 급증했다고 11일 밝혔다.
드라마 속 영상미가 여행 심리를 자극한 데다 설 연휴와 겨울방학 성수기가 맞물리며 실제 예약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도쿄·가마쿠라·에노시마를 아우르는 ‘도쿄/가마쿠라/에노시마 3일, 4일’이 두드러진다. 아사쿠사·오다이바 등 도쿄 필수 코스와 함께 카타세이항 흰 등대, 하세역 기찻길 등 소도시 명소까지 담았다.
‘캐나다 항공일주 10일’은 레이크 루이스, 밴프 시내, 나이아가라 폭포 뷰 숙박 등 대자연과 휴식을 결합해 차별화를 꾀했다. ‘이탈리아 남북완전일주 9일’은 로마·피렌체·시에나 등 예술과 낭만을 아우르며 반도의 매력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하나투어는 드라마 방영 직후 검색 트래픽 변화를 포착해 관련 지역 상품 노출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