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트래블=차우선 기자] 올해 제34회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흥국사 산림공원과 영취산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 최대 규모 진달래 군락지로 꼽히는 영취산은 15만 평에 달하는 분홍빛 꽃물결로 봄 여행객들을 맞이한다.
축제는 산신제와 개막식을 시작으로 트레일레이스 대회, 홍보모델 선발대회, 인기가수 축하공연, 산상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진달래 화전 부치기 등 체험 행사도 준비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영취산은 해발 510m 정상에서 남해 바다와 여수 국가산업단지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명소로, 진례봉~영취봉 능선과 개구리바위 전망 포인트가 대표적인 사진 명소다. 상암초~봉우재~흥국사로 이어지는 1.8km 산행 코스는 노약자와 가족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여수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봄꽃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