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싱가포르가 새로운 고부가가치 관광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웰니스 관광지'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가 11월에 발표한 동향 보고서에 포함된 현지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새로운 웰니스 관광지는 마리나사우스(Marina South) 지역에 조성되며 2030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관광지는 열탕 풀장, 사우나,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순한 휴양을 넘어 건강과 휴식을 찾는 관광객들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된다.
싱가포르는 이러한 혁신적인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동남아시아 관광 허브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