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지난달 28일 풀만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국내 거주 외국인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2025 글로벌서울메이트(GSM)의 해단식을 개최하고 올해 활동을 종료했다.
총 52개국 150명의 GSM은 약 10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2256건의 서울관광 홍보 게시물을 제작했으며, 합산 조회수 3576만 회를 달성해 전년 대비 2배에 달하는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GSM은 40건 이상의 공식 체험 미션 및 협업 이벤트에 참여하며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세계에 홍보했다.
이번 해단식은 ESG 가치를 반영해 업사이클링 및 기부 활동을 병행했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GSM 활동을 통해 서울의 매력을 다채롭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